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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착륙 사고]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사고원인 추정은 곤란…엔진 정비 문제 없었다" 2013-07-08 17:13:34
“관숙비행 등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지만 섣불리 조종사 미숙을 언급하기 힘들고 사실과도 다르다”고 말했다. ▷기장의 보잉777 운항시간이 짧은데. “관숙비행은 교관 기장이 모든 책임을 진다. 이번 비행에서도 1만 비행시간을 초과한 숙련된 교관 기장이 함께하며 비행을 책임졌다. 특히 착륙시 조종간을 잡은 이강국...
윤영두 사장 "조종사 조종 미숙 지적 사실과 달라" 2013-07-08 15:19:40
브리핑에서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관숙비행은 교관 기장이 모든 책임을 지는데 이번 비행에서도 1만 비행시간을 초과한 숙련된 교관 기장이 함께하며 비행을 책임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관숙비행이란 조종사가 항공기를 전환할 때 해당 항공기에 숙달된 조종사를 교관으로 동석하고 운항하는 일종의 수습비행에 해당한다....
사고 항공기 기장 경험미숙? B777 운항경력 43시간 불과 2013-07-08 13:04:12
비행시간이 짧다고 해서 조종 미숙을 사고 원인으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이 기장의 b777 운항 경력이 적었던 것은 해당 기종으로 전환해 경험을 쌓는 ‘관숙비행’이었기 때문. 국토부 관계자는 "(이 기장은) a320 등 다른 기종의 기장 자격을 갖고 있는 조종사로, 관숙비행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절차"라고 설명했다....
아시아나 초기 사고조사…조종 과실에 초점 2013-07-08 11:47:04
조종(관숙비행) 중이었으나, 옆에 만시간 이상 비행한 베테랑 기장이 있었기 때문에 사고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었다고 예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미국 현지에 파견된 사고조사단이 8일 사고 여객기의 조종사들과 단독 면담을 실시했으며, 9일에도 미국측 조사단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조사를 진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