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불난 집에 기름 부었다"…HDC현산에 뿔난 뉴타운 삼호 조합원들 2022-02-07 11:01:15
조합장은 "안전문제도 있지만 HDC현산이 관양 현대에서 한 발언들과 제시한 조건들도 문제"라면서 "HDC현산이 (뉴타운맨션삼호) 조합을 바보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HDC현산이 뉴타운맨션삼호와 관양 현대아파트에 제시한 안에 차이가 크다는 얘기다. 관양 현대아파트는 3.3㎡당 4800만원의 일반분양가를 보장받으며...
HDC현산, 광주 붕괴사고 여파에도 관양현대 재건축 수주 2022-02-06 14:41:30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은 5일 안양시 관양현대아파트 조합원 총회에서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관양현대 재건축 사업은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일대 6만 2557㎡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2층, 1305가구 아파트를 짓는 것으로 추정 공사비는 4200여억원 규모다. 지난해 12월 입찰에 참여한 롯데건설과...
현대산업개발, 광주 붕괴사고 여파에도 안양 관양현대 재건축 수주 2022-02-06 10:28:58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공사 현장에서 잇따라 발생한 대형 붕괴사고에도 불구하고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현대아파트(투시도)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5일 관양현대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은 이날 개최한 시공사 선정 임시총회 투표에서 총 959표 가운데 509표를 얻어 417표에 그친 롯데건설을...
"죽을 각오로 뛰겠다" 먹혔다…HDC현산, 관양현대 재건축 수주 2022-02-06 09:32:32
시공사로 선정해 주신 관양 현대 조합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아파트, 최고의 아파트로 시공하여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관양현대는 현재 지상 최고 15층, 12개 동, 904가구에서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2층, 15개 동, 1305가구로 변모할 예정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현대산업개발, 광주 붕괴사고 여파에도 안양 관양현대 재건축 수주 2022-02-05 22:08:59
현대산업개발, 광주 붕괴사고 여파에도 안양 관양현대 재건축 수주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공사 현장에서 잇달아 대형 붕괴사고를 일으켰음에도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현대아파트 재건축 수주전에서 롯데건설을 꺾고 시공권을 따냈다. 5일 건설·정비업계에 따르면 관양현대 재건축...
절박한 현산 vs 역전 노리는 롯데…관양현대 수주전 승자는? 2022-02-04 09:58:00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경기도 안양시에서 관양 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를 두고 맞대결을 벌인다. 양측 모두 이 사업을 놓칠 수 없다는 절박함에 파상공세를 펼치고 있다.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관양 현대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오는 5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 HDC현산과 롯데건설이 입찰에 참여한 이...
동대문 이문3구역 '아이파크 계약 해지' 목소리 커진다 2022-02-03 17:41:07
‘관양 현대’ 입찰에도 참여해 수주전을 벌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HDC현산이 영업정지 전까지 수주전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달 서울시는 지난해 6월 발생한 광주 학동 참사와 관련해 HDC현산에 8개월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사전 통지하고 의견 제출을 요구했다. 여기에 화정 아이파크 붕괴...
롯데건설, 관양 현대아파트에 ‘시그니처 캐슬’ 도입 2022-02-03 10:08:08
“관양현대아파트가 안양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이 ‘시그니처 캐슬’을 제안한 관양 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2층, 공동주택 15개동, 1,30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입찰...
최고 수위 처벌 거론된 현산, 수주전서 "사업 지장 없다" 2022-01-23 11:19:07
낸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법이 규정한 가장 강한 처벌 의사를 내비친 상황이다. 관청의 행정 처분 절차도 빠른 속도로 진행 중이다. 업계에서는 두 건의 대형 사고로 인해 현대산업개발이 최장 1년8개월간의 영업정지뿐 아니라 등록말소 처분까지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관양현대아파트는 추정 공사비는...
최고수위 처벌 가능성 현대산업개발, 수주전서 "사업 지장 없다" 논란 2022-01-23 10:31:00
어려운 태도를 보인 격"이라고 비판했다. 관양현대아파트는 추정 공사비가 4천200억원에 달한다. 내달 5일 2차 시공사 합동 설명회와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치열한 수주전을 벌이고 있다. 사업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는 현대산업개발은 유병규 대표이사가 광주 외벽 붕괴사고 이후인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