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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체제엔 '3가지'가 없다…역대 당 대표들과 다른 소통법 2024-02-11 07:26:09
최근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도 사전에 예상 답변 등을 보좌진들이 작성했으나 이에 개의치 않고 즉석 답변을 많이 내놓았다는 후문이다. 그는 약속이 없는 점심 식사 시간에 혼자 도시락을 먹으며 연설문을 작성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 출신 참모가 없다는 점도 기존과는 다른 점이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한동훈 "민주 의총 만장일치는 코미디…북한인가" 2024-02-07 12:36:55
7일 관훈클럽 초청토론에서 "정치를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준연동형 비례제는) 국민들도 이해하지 못하는 선거제도, 정확히 말하면 자기들도 이해하지 못하는 선거제도"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과 마찬가지로 기존 병립형(축구)으로 회귀할 것 같은 입장을 보였다가 최근 준연동형...
한동훈 "명품백 논란, 尹대통령이 오늘 방송서 잘 말씀하실 것" 2024-02-07 12:13:09
한 위원장은 7일 관훈클럽 초청토론에서 "거기에 대해 (오늘 신년 대담 방송에서) 대통령이 적절하게 잘 말씀하실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위원장은 '국민 눈높이에서 생각할 문제'라는 자신의 기존 입장과 관련한 질문에도 "생각하시는 그대로"라며 "저는 국민 눈높이에서 정치하는 사람이고, 그...
한동훈, 이재명 장점 '정치력' 꼽으며 "배우고 싶진 않아" 2024-02-07 11:45:02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재명 대표의 장단점'에 대한 질문에 "정치인에 대한 평가는 국민들, 동료 시민들이 하는 것"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의) 장점이 많이 있으실 것"이라며 "질곡과 파도를 거쳐도 아직도 당을 장악하고 있다? 대단한 정치력이라고 본다. 그렇지만 저는 그...
'역전세' 반환대출 DSR, 특정기간 임대차에만 한시완화 검토 2023-06-26 05:31:10
앞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8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전세금 반환 목적에 한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조금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늦어도 7월 중에는 시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집주인의 모럴해저드를 막기 위해 각종 제한 조치가 검토된다. '갭투자'에...
KDI "경기 저점 시사하는 지표 늘어"…하반기 반등 가능성 2023-06-11 12:00:01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하반기로 가면서 (경제가) 서서히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터널의 끝이 그리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KDI는 "반도체는 재고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여전히 위축된 모습"이라면서도 "반도체 수출 금액과 물량의 감소세가 일부 둔화하는 가운데 대중국 수출 감소 폭이...
올해 세제개편 관전 요소는…다주택자 세부담·저출생 해소 등 2023-06-11 06:11:11
8일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다주택자에 대한 과도한 세금 문제는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는 큰 틀에서 작년 말 정부가 경제정책방향에서 예고한 내용이라는 시각이 많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 이후 추진해온 다주택자에 대한 징벌적인 부동산 규제 정상화의 연장선이라는 것이다. 정부는 단기 거래에 매기는...
세제개편 수싸움 본궤도…다주택자 稅완화 '숨고르기' 고심 2023-06-11 06:11:00
바라보기에는 지나치게 복합적인 사안이라는 점에서다. 지난해 세법 개정을 통해 가업상속·승계 세제가 대폭 완화된 상황에서 곧바로 상속세 개편을 나선다면 '부자감세 프레임'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점도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부의 재분배, 기회균등을 위해 상속세를 유지하거나 강화해야 한다는 정반대의 ...
방시혁 “SM엔터 대신 해외 유력 레이블 두 곳 이상 연내 인수” 2023-03-15 16:20:29
의장은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관훈포럼에서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방 의장은 “SM엔터의 주가가 생각한 적정 가치를 넘어서기 시작하면서 하이브의 주주가치를 훼손하고 시장 질서를 흔들면서까지 무리하게 인수를 추진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인수 포기는 어느 순간에...
방시혁 "SM 인수 '졌잘싸'?…K팝도 삼성·현대차 같아야" [종합] 2023-03-15 12:19:34
의장은 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관훈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SM 인수와 관련한 질문이 쏟아졌다. 앞서 하이브는 이수만 전 SM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 일부에 공개매수까지 거쳐 총 15.8%의 SM 지분을 획득하며 카카오와 치열하게 인수전을 펼쳤다. 이후 카카오가 주당 15만원으로 공개매수에 나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