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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지방 흡입술' 가격 알려주면 왜 안 됩니까?" [긱스] 2022-06-23 11:05:32
갈등이다. 의료법에 따라 의료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로 구성된 자율심의기구의 사전 심의를 받아야 한다. 유일한 의료광고 심의기구인데 사실상 의협이 힘을 행사하는 도구로 쓰고 있다는 게 강남언니 측 주장이다. 의협은 강남언니 플랫폼 내 이용자들 후기도 광고로 보고...
중개사 반발에…네이버, 허위매물 방지책 포기 2021-08-02 17:41:00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를 겨냥해 대한의사협회가 의료광고 심의 규제 강화를 주장하며 갈등이 불거지기도 했다. 현행 의료법상 의료광고 사전 심의 대상 기준은 하루 이용자 수(DAU)가 10만 명 이상인데 강남언니는 이에 못 미친다. 의협은 기준을 3만~4만 명 수준까지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대중이 느끼는 IT...
"가짜 의료기기 구분하려면…'의료기기' 문구 확인하세요" 2021-07-27 09:53:59
'광고심의필'과 '광고심의번호'를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다. 의료기기 광고를 하려면 의료기기 광고 자율심의제도에 따라 식약처에 신고된 자율심의기구에서 해당 광고의 심의를 받아야 한다. 의료기기를 판매하려면 품목별로 안전성, 성능, 효능·효과에 대한 식약처 검토를 거쳐 허가를 받아야 한다....
식약처,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 사용기록 정기 제출 의무화 2021-06-24 09:00:05
식약처는 의료기기 광고에 대한 자율심의기구 재심의 결과에 이의신청할 때의 절차와 방법도 명확히 규정했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으로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돼 환자 안전이 더욱 확보되고, 전시용 의료기기의 활용도를 높여 의료기기 업계의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4일부터 의료기기 광고 자율심의제…식약처, 질의응답 안내 2021-06-23 09:00:02
이 제도는 식약처에 신고된 자율심의기구에서 사전 심의를 받은 후 의료기기 광고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자율심의기구에서는 해당 광고의 거짓·과대광고 여부를 심의한다. 지난해 8월 헌법재판소가 당시 광고심의 규정이 심의 자율성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사유로 위헌결정을 내리면서 도입됐다. 질의응답의 주요...
의료기기 광고 자율심의 대상, 인터넷 뉴스 등으로 구체화 2021-06-15 09:14:25
등으로 구체화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자율심의기구를 통한 의료기기 광고 심의제' 도입에 따라 '의료기기법 시행령'을 개정 및 공포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율심의를 받은 후 광고 내용이 변경되지 않는 범위에서 광고 문구나 도안 등의 배치만을 변경하는 경우 재심의를 받을 필요가 없게 됐다....
"금융정보 제공 방송도 광고…심의받아야" 규제 가이드라인 마련 2021-06-08 17:44:35
현재 광고 심의기구가 없는 은행연합회, 신협중앙회에는 광고 심의매뉴얼을 마련해 배포하기로 했다. 금융권도 '광고 자율규제 협의체'를 연내 발족해 정화 노력을 기울이고, 협회별로 '허위·과장광고 신고센터'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식약처, 의료기기 광고 자율심의 기준 마련 2021-04-07 09:37:21
식약처, 의료기기 광고 자율심의 기준 마련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심의 대상 광고매체, 심의에서 제외하는 광고 등을 규정하는 '의료기기법 시행령' 및 '의료기기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행정기관이 아닌 독립된 자율심의기구에서...
신종감염병 치료제·백신 공급 속도…'의료제품 특별법' 국회 통과 2021-02-26 18:50:38
받게 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료기기 광고의 자율성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의료기기법' 개정안도 통과됐다. 의료기기를 광고하려는 업체는 그동안 식약처가 위탁한 심의기관에서 사전 심의를 받고 있었지만, 앞으로는 자율심의기구를 거치면 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신종감염병 치료제·백신 공급 빨라진다…관련법 국회 통과 2021-02-26 17:53:03
등 긴급 유통관리를 받게 됐다. 이날 본회의에선 의료기기 광고의 자율성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의료기기법' 개정안도 통과됐다. 의료기기 광고를 하려는 업체는 그간 식약처가 위탁한 심의기관에서 사전심의를 받고 있었지만, 앞으로는 자율심의기구를 거치면 된다. [https://youtu.be/4U4JlkTow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