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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주 외국인 '246만명'…대구시민보다 많다 2024-10-24 17:55:01
광역단체로는 경기도가 80만9801명으로 1위였다. 서울(44만9014명)과 인천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라 외국인 역시 경제활동이 활발하고 인프라가 잘 갖춰진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 인구 중 외국인 주민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충남(7.0%)이었다. 다음으로 경기(5.9%), 충북(5.5%), 제주(5.4%) 순이었다....
'큰손' 유커, 크루즈선 타고 몰려온다…부산 관광업계 '들썩' 2024-10-23 14:56:12
4위 미국 1만6680명(6.0%), 5위 홍콩 1만3591명(4.9%) 순으로 집계됐다. 중국인 관광객은 사드 사태 직전인 2017년 2월 6만1000여명으로 1위를 기록한 이후 1위로 올라오지 못했다. 관광객 비중 1위는 사드 사태 이후 7년 6개월만이다. 해당 기간 일본·대만 관광객이 1, 2위를 엎치락뒤치락했다.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런드리고 글로벌 캠퍼스 개소식…세계적 런드리 테크기업 도약 2024-10-17 17:49:52
비롯해 안동광 군포시 부시장,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및 지역 산업계 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소식은 조성우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안동관 부시장 등 내빈들의 축사, 테이프 커팅식, 캠퍼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우 대표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文 전 대통령 딸이 음주운전을?"…검색 폭발하더니 '발칵'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10-12 08:53:01
순으로 나타났다. 대중들의 관심도를 가늠하는 해당 지표는 가장 높을 때를 100으로 두고 상대적인 추이를 나타낸다. 최근 명씨를 둘러싼 이슈가 커지고 있기는 하지만, 다혜씨의 음주운전 사건과 비교해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다. 다혜씨 사건은 엄밀히 따지면 비정치적 사안이지만, 그가 탄 차량이 과거 문 전 대통령의...
인천성모병원, 몽골 의료관광 유치업체 팸투어 2024-10-11 13:33:26
광 유치업체 5개사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인천지역 의료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행사는 △VIP 종합검진센터 방문 △종합검진·유전자 검사 체험 △메르디안 라이낙실 방문 및 기기 설명 △음압병실 참관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팸투어에 참여한 몽골의 의료관광업체...
"단풍 여행, 지금 준비 안 하면 늦어요"…요즘 뜨는 곳 2024-10-09 07:37:39
발표했다. 대표 여행지는 △화담숲(경기 광주) △반계리은행나무(강원 원주) △보발재전망대(충북 단양) △신성리갈대밭(충남 서천) △적상산(전북 무주) △순천만습지(전남 순천) △경북천년숲정원(경북 경주) △간월재(울산 울주) △새별오름(제주) 등이다. 이 밖에도 여행업계가 출시한 패키지 상품을 통해 단풍 명소를...
"피켓팅 어마어마해"…'싸이 흠뻑쇼' 가기 힘든 이유 있었다 2024-10-06 11:02:49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1월부터 올해 7월말까지 온라인 암표 신고게시판 신고를 통해 실제 조치까지 이어진 건수가 가장 많은 공연은 싸이의 '흠뻑쇼'였다.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는 같은 기간 온라인 암표 신고게시판을 통해...
"한국 갈래요"…외국인 관광객 '우르르' 몰리더니 '깜짝 결과' 2024-09-30 14:15:01
관광객 수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전인 2019년의 99%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1~8월 방한객은 1067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9% 늘었다고 밝혔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318만명), 일본(200만명), 대만(98만명), 미국(86만 명), 홍콩(37만 명) 순으로 많았다. 누적...
지난달 방한 외국인 관광객 156만명…코로나19 전으로 회복 2024-09-30 10:24:27
=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56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5%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전인 2019년 같은 달의 99% 수준을 회복한 것이다. 지난달 한국을 가장 많이 찾은 국가는 50만6천명이 방한한 중국이었다. 이어 일본(32만3천명), 대만(14만9천명), 미국(10만2천명)...
"제발 싸우지 마" 오아시스도 온다…거물급 '줄 내한' 이유는? [연계소문] 2024-09-27 19:33:01
무대 위아래가 신나게 호흡하는 광경이 SNS 콘텐츠로 숱하게 공유된다. 공연 시작 전부터 공연 중, 종료 이후까지 관객의 자발적인 참여로 SNS 바이럴이 유독 잘 된다는 점이 한국의 특징"이라고 전했다. 한국이 지리적, 문화적으로 아시아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는 시각도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