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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태풍 카눈 북상에 폭우 '비상'…압록강 홍수 발생 우려 2023-08-12 11:05:42
오전 8시까지 랴오닝성 동남부와 광시성, 광둥성 등에 100∼160㎜의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60㎜가 넘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지방정부들은 홍수 경보를 발령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 태세 강화에 나섰다. 랴오닝성 기상 당국은 이날 상류 지역에 국지성 호우가 쏟아져 압록강에서...
자원 개발 아프리카서 표적된 중국인들…민주콩고서 부부 피살 2023-07-04 12:30:26
부부가 총격을 받아 살해됐다. 중국 광시성 출신은 이 부부는 비포장도로에 세워진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서 여러 발의 총알을 맞아 피투성이가 된 채 발견됐으며, 공격을 받은 차 내부는 처참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루알라바주 화교상회는 현상금 1만 달러(약 1천300만원)을 내걸고 사건 해결의 단서를 제공할 수...
한낮 40도 폭염 속 집중호우…물에 잠긴 中 도시 2023-06-10 15:28:32
7일부터 9일까지 광시성과 광둥성, 푸젠성 등 중국 남방에 집중 호우와 국지성 폭우가 내려 일부 도시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봤다. 광시성 일대에 지난 7일부터 하루 동안 600㎜ 이상의 비가 내린 가운데 베이하이시와 톄산항, 허푸 등지에는 최고 784.4㎜의 폭우가 쏟아져 역대 최고 강우량을 기록했다. 톄산항 싱강진은...
역대급 폭우 쏟아진 중국…'780㎜ 물 폭탄' 도시 전체 잠겼다 2023-06-10 14:21:49
있다. 10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지난 7~9일 광시성과 광둥성, 푸젠성 등 중국 남방에 집중 호우와 국지성 폭우가 내려 일부 도시가 물에 잠겼다. 광시성 일대에 지난 7일부터 하루 동안 600㎜ 이상의 비가 내린 가운데 베이하이시와 톄산항, 허푸 등지에는 최고 784.4㎜의 폭우가 쏟아져 역대 최고 강우량을 기록했...
中 남방, '낮 기온 40도' 폭염 속 역대급 폭우로 곳곳 물난리 2023-06-10 12:40:00
7일부터 9일까지 광시성과 광둥성, 푸젠성 등 중국 남방에 집중 호우와 국지성 폭우가 내려 일부 도시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봤다. 광시성 일대에 지난 7일부터 하루 동안 600㎜ 이상의 비가 내린 가운데 베이하이시와 톄산항, 허푸 등지에는 최고 784.4㎜의 폭우가 쏟아져 역대 최고 강우량을 기록했다. 톄산항 싱강진은...
中 지방정부들, 대입 수험생 고사장 내 마스크 착용 자율화 2023-06-02 13:37:05
광시성 류저우 등 도시들도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르는 동안 수험생들이 자율적으로 마스크 착용 여부를 정하도록 했다. 다만 일부 도시는 고사장 진·출입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 유지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더라도 걱정하지 말고 평정심을 유지하라고 수험생들을 다독이는...
中당국, 텔레그램 주의보…"자녀 휴대전화 설치여부 확인해야" 2023-05-22 11:56:05
펑파이 신문은 푸젠성·간쑤성·광시성·산시성 공안당국도 교사와 부모에게 비슷한 통지를 보내 아이의 휴대전화에 텔레그램 등이 설치돼 있는지 확인하라고 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아이의 휴대전화에 암호화 앱이 설치돼 있다면 공안기관에 가서 범죄 가담 여부를 확인하라고도 했다. 당국은 범죄 예방을...
中해군 전투기 300대 공군 이관…"美함대 겨냥 함재 능력 강화" 2023-03-01 18:01:10
또 광시성 구이핑, 장쑤성 창주 등지에서 올해 춘제(春節·설)를 맞아 공무원들이 위문한 현지 항해 부대의 장병이 해군 군복이 아닌 공군 군복을 착용하고 있었고, 기지 입구의 해군 깃발도 공군 깃발로 교체돼 있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이 부대 내 훙-6 폭격기와 젠-7 전투기도 공군을 의미하는 청회색으로 도색돼...
中 53명 사망·실종 탄광 붕괴 이어 철도공사 현장서 5명 사망 2023-02-24 13:23:32
19일 광시성 허저우에서 완공된 지 8년 된 다리의 상판 일부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됐다. 이 다리는 2009년 말 1천433억 위안(약 28억 원)을 투입, 착공해 2015년 7월 준공했다. 붕괴 당시 통행 차량이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누리꾼들은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한 사고"라며 "완공...
"기후변화에 가장 취약 20곳 대부분 중국…美플로리다도 위험" 2023-02-21 11:16:38
장시성, 후베이성, 톈진시, 헤이룽장성, 쓰촨성, 광시성 등이 기후변화 총 피해비율 상위 20위 안에 들었다. 중국 이외 지역이면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곳은 미국 플로리다주로 10위였다. 파키스탄 펀자브주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텍사스주는 18∼20위에 올랐다. 한국에서는 경기도와 경상북도가 각각 66위, 109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