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광해광업공단법·폐광지역 특별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2021-03-02 11:00:00
광해광업공단법·폐광지역 특별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을 통합하는 내용의 '한국광해광업공단법'이 2일 국무회의에 상정, 의결됐다. 법안은 광물자원공사가 보유한 해외자산은 해외자산관리위원회를 설치해 매각하며, 광해광업공단의...
광물자원公·광해관리공단 통합작업 착수 2021-02-28 17:46:31
따르면 지난 26일 ‘한국광해광업공단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두 기관을 통합해 광해광업공단을 설립하기 위한 ‘공단설립위원회’가 곧 꾸려진다. 산업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한 총 15인 이내에서 위원회가 구성돼 공단의 조직과 기능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새로 출범하는 광해광업공단은 광해방지 사업과...
산업부, 광물자원공사·광해관리공단 통합 준비 작업 착수 2021-02-28 07:01:01
26일 두 기관을 통합하는 내용의 '한국광해광업공단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따른 것이다. 이 법은 정부 절차를 거쳐 공포되면 6개월 뒤 공식 시행된다. 당초 법안명은 '한국광업공단법'이었으나 국회 상임위를 거치면서 이름이 바뀌었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두 공단 통합을 위해 우선...
[속보] 부산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발의 92일만에 2021-02-26 17:53:55
의료제품의 개발 촉진 및 긴급 공급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 미혼부의 자녀 출생신고를 가능케 하는 가족관계등록법 개정안 등도 의결했다. 강원랜드의 지위를 2045년까지 연장하는 폐광지역 개발지원 특별법, 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을 통합하는 한국광해광업공단법 등도 본회의를 통과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광업공단 설립 가시화…광물공사 유동성 위기 벗어날까 2021-02-24 10:53:28
특별법'(폐특법) 시효 폐지를 요구하며 광업공단법 개정에 반대했기 때문이다. 강원랜드는 폐특법을 근거로 수익금 일부를 7개 시·군에 폐광지역개발 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전날 국회 산자중기위는 진통 끝에 광해공단법 제정안과 함께 폐특법 개정안도 의결했다. 이에 따라 폐특법 효력 시한은 2045년까지 연장됐...
산자위, 폐특법 처리…"강원랜드 지위 2045년까지 연장" 2021-02-23 23:29:02
못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국광해광업공단법 제정안에는 자본잠식에 빠진 광물자원공사의 채무불이행을 막기 위해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통합해 '한국광해광업공단'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겼다. 제정안은 이날 오전 전체회의에 상정됐다가 야당의 항의로 안건조정회를 거치려 했으나, 안건조정위는 공단 명칭에...
與 "광업공단법 이달 처리"…폐광지역 반발 2021-02-10 15:54:15
한국광업공단법 제정안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키로 했다. 광물자원공사 부실 처리 과정에서 정부 지원이 줄어들 것으로 우려하는 폐광 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은 반발하고 나섰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국 폐광지역 시장·군수 행정협의회’는 전날 입장문을 통해 “폐광지역은 광업공단법을 원칙적으로 반대한다”고...
새판 짜는 자원공기업 구조조정, 이번엔 부실 털어낼까 2020-08-02 06:11:12
대주주인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통합해 한국광업공단을 신설하는 내용의 '한국광업공단법'이 발의된 상태다. 20대 국회에서도 같은 법안이 발의됐지만, 강원도 내 폐광지역 주민 등이 반발하면서 자동폐기됐다가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의원이 다시 발의했다. 그러나 강원 폐광지역 사회단체와 광해관리공단,...
광물자원공사 신임 사장 공모…"구조조정·통폐합 속도" 2020-08-02 06:11:12
내용의 '한국광업공단법'을 발의하면서 통합이 재추진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금 당장 공사 구조조정을 진행해야 할 뿐만 아니라 통폐합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통합작업을 하는데도 사장이 필요하다"면서 "더는 비워둘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통합작업에는 시일이 걸릴...
광물자원공사 "광해관리공단과 통합 무산시 기관부도 우려" 2019-10-15 19:15:42
공단법이 곧 통과될 것으로 예상돼 해외 투자자들이 자금을 빌려주고 채권을 샀지만, 법이 아직 국회에 계류하고 있어 만약 무산된다면 사채 발행은 사실상 불가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남 사장 직무대행은 "이 경우 큰 자금 위기가 도래하고 기관 부도까지 갈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