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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반도체 수출 통제 발표…尹 탄핵 첫 변론기일 [모닝브리핑] 2025-01-14 06:57:25
등 광역수사단 지휘부는 어제 서울청 마포청사에 모여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한 2차 회의를 열었습니다. 형사 1000명 안팎이 동원되는 대규모 작전인 만큼 차벽, 철조망 등으로 요새화가 이뤄진 한남동 관저에 진입하기 위한 구체적 작전 계획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오늘 3차 회의를 갖고 체포 작전을 추가...
"복면 씌워 벙커로"…긴박했던 '그날 밤' 2024-12-27 19:30:29
지원을 요청했다고 한다. 이어 김대우 방첩사 수사단장에게 "국수본에서 100명, 조사본부에서 100명이 오기로 했다"며 14명의 주요 인사 체포·구금을 지시했다. 실제로 국방부 조사본부는 방첩사 요청에 따라 수사관 10명을 차량 2대에 태워 국회로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수갑과 마스크를 준비해 출동하고, 도착하면...
"이재명·우원식·한동훈부터 잡아라…복면 씌워 벙커로" 2024-12-27 18:53:38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도 방첩사 요청에 따라 광역수사단 경찰관 104명의 명단을 작성토록 하고, 경찰관 10명 명단을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선관위 체포조는 송곳, 안대, 케이블타이, 야구방망이, 망치 등도 준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예상보다 빨리 계엄이 해제돼 주요 인사나 선관위 직원 체포가 이뤄지지는...
경찰 '넘버 1·2' 구속에…사기꾼·마약범 "이제 우리 세상" 2024-12-19 17:00:12
24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과 인터폴 전담팀이 인천발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입국 예정이오니 모두 참고 바랍니다.” 19일 캄보디아 내 범죄자들이 일부 활동하는 한 텔레그램 방에 변호사를 사칭한 한 인물이 “대한항공에서 (경찰의) 귀국 전세기를 배치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같은 메시지를 올렸다. 그러자 다른...
우종수 국수본부장 "내란죄 수사 주체는 국수본" 2024-12-09 10:14:35
수사단에 배당했다”고 설명했다. 국가수사본부는 안보수사심의관을 팀장으로 하여 안보수사단 소속 수사관을 중심으로 120여명으로 구성된 전담수사팀을 가동했다. 이후 지난 8일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을 포함해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소속 수사관 30여명을 추가로 투입했다. 조철오 기자...
"여자친구라 믿었는데"…1억 넘게 빌려줬더니 '이럴 줄은' 2024-11-19 20:01:17
19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피해자 14명으로부터 총 68회에 걸쳐 14억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사기 등)로 국제 사기단 조직원 12명을 검거하고 이중 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국내 총책은 44세 러시아 국적의 인물로 파악됐다. 이들은 SNS 프로필에 가짜 사진과 경력을 게재한 뒤...
검찰, '5000억대 부동산 사기' 김현재 케이삼흥 회장 기소 2024-11-12 16:24:04
5281억원을 가로챈 것으로 확인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5일 김 회장 등 임원 3명을 구속 송치하고 케이삼흥 지사장과 주요 영업책 19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이날 검찰이 기소한 4명 외 나머지 영업책 18명에 대해서는 수사가 진행 중이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필리핀 카지노 영상 생중계…강남서 불법 도박장 운영한 일당 검거 2024-11-06 16:04:55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관광진흥법 위반(유사행위 등 금지), 형법(도박장소개설) 혐의로 남성 A씨(54)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작년 6월부터 올해 8월까지 필리핀의 한 호텔 카지노 영상을 생중계하면서 베팅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중계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토지 보상으로 고수익"…5000억 부동산 사기, 케이삼흥 일당 檢송치 2024-11-05 17:43:41
참조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5일 김현재 케이삼흥 회장 등 임원 3명을 사기와 유사수신행위 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케이삼흥 지사장들과 임원 등 주요 영업책 19명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김 회장을 비롯한 케이삼흥 일당은 2021년 9월부터 지난...
20년 전 똑같은 수법으로…이번엔 '5000억' 또 당했다 2024-11-05 12:42:23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 범죄수사대는 5일 열린 브리핑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사기, 유사수신행위 규제법 위반 등으로 김현재 케이삼흥 회장 등 임원 3명을 구속하고 지사장·상무·이사 등 주요 영업책 19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임정완 금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