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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 전쟁] 유엔 고위직, 가자 폭격에 반발해 사임…"학살의 교본" 2023-11-01 10:46:57
유엔 고위직, 가자 폭격에 반발해 사임…"학살의 교본" 유엔인권최고대표 뉴욕 소장, 사직서에 "유엔 실패하고 있다" 비판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유엔 인권최고대표 뉴욕사무소장이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폭격을 '집단학살'로 지칭하며 이를 막는 데 유엔이 실패했다고 비난하면서 사임했다. ...
[신간] 30가지 ‘개미 잔혹사’의 명쾌한 해부 2023-10-17 10:38:10
비롯된 사건도 있고, 일반주주의 이익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는 대주주의 경영 전횡에서 촉발된 사건도 있다”고 전한다. 최근 실제 일어난 사건만큼 급변하는 시장을 생생하게 알려주는 교본은 없다. 책은 이해를 돕기 위해 적절한 예시와 풍부한 이미지, 도표를 활용하고 있다. 기업과 시장에 무관심했던 독자는 물론...
미래 유니콘 될 '국가대표 AI 스타트업 100곳'…26일 명단 나온다 2023-10-16 18:06:50
을 뛰어넘은 결과다. 뤼이드의 LLM은 지난 5일 ‘오픈 LLM 리더보드’에서 74.07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벤처캐피털(VC)업계 관계자는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의 명단을 보면 한국 AI산업의 미래를 예상할 수 있어 투자자들도 반드시 참고해야 할 투자 교본”이라고 말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많이 외울수록 더 쉬워지고, 더 빨리 풀 수 있다 2023-09-04 10:00:55
많은데, 가 수학 교습의 좋은 교본이 될 듯하다. 암기과목으로 1점이라도 더 높여야 하던 ‘수포자’들은 수학을 ‘노력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과목’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암기와 반복학습’으로 고교 시절에 수학 성적이 좋았다며 수학은 노력과 비례한다고 주장한다. 어쨌거나 수포자가 되는 순간,...
[책마을] 마음에 쏙 드는 문장을 읽고 싶다면, 쓰고 싶다면 2023-08-18 18:31:13
안내서이자 글쓰기 교본이다. 두 번째 문장, 그리고 그 이후까지 읽도록 독자를 끌어들이는 첫 문장은 책의 관문이자 1번 타자이기 때문이다. 첫 문장은 독자에겐 시작일지 몰라도 저자에겐 마지막 문장이다. “탁월한 첫 문장이 안 나오면 생각날 때까지 기다리며, 아니 아예 기다리지 않고 첫 문장을 멀리 밀어둡니다....
"中공산당, 비상시 고위급 낮은 자리에 투입…왕이도 그런 사례" 2023-07-27 14:02:35
중앙 외사판공실 주임)이 임명된 것 역시 공산당의 전통 교본을 따른 것이라고 짚었다. 중국은 앞서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태 당시 초기 대응 실패의 책임을 물어 장원캉 위생부장을 해임하고 후임으로 더 고위직이자 '철낭자'라 불리는 우이 부총리를 임명했다. 그에 따라 당시 국무원 직...
[책마을] '스파이 인해전술' 펴는 중국…KGB보다 더한 일도 벌인다 2023-07-07 17:43:59
불법 활동, 암살, 선전 선동 등 KGB 교본에 나온 기술을 그대로 사용했다”고 말한다. 다만 푸틴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현재 러시아 정보기관은 “대규모 국가 조직 범죄의 매개체”로 거듭났다고 한다. 저자는 “푸틴이 물러나더라도 그의 후임자도 다르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상황이 더 나빠질 수 있다”고...
[2023 서울창업디딤터 스타트업 CEO] 더 나은 음악교육 환경을 만드는 스타트업 ‘히카’ 2023-07-07 08:00:19
대표는 기존 바이엘, 체르니의 교본 중심의 음악교육에서 표현 중심의 창의 음악교육을 위한 피아노 프로그램 ‘거꾸로피아노’를 개발해 새로운 음악학원의 형태 뮤직아토를 선보였다. 이 대표는 “아이들은 뮤직아토에서 음악으로 예술을 경험한다”며 “예술로 무한한 자신의 가능성을 찾아갈...
“중국 스파이들은 소련 KGB의 꿈을 이룰 잠재력이 있다” [WSJ 서평] 2023-07-05 10:57:59
은밀한 불법 활동, 암살, 선전 선동 등 KGB 교본에 나온 기술을 그대로 사용했다"고 말한다. 다만 푸틴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현재 러시아 정보기관은 "대규모 국가 조직 범죄의 매개체"로 거듭났다고 한다. 저자는 "푸틴이 물러나더라도 그의 후임자도 다르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상황이 더 나빠질 수 있다"고...
[책마을] 적보다 무서운 건 멍청한 지도자 2023-06-09 18:00:43
쓴 ‘부대지휘교본’은 ‘무식한데 신념을 가진 사람을 요직에 앉히지 마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독선과 아집으로 똘똘 뭉친 장군은 때론 적군보다 아군에 더 큰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최근 출간된 는 제1차 세계대전부터 6·25전쟁까지 전장에서 부대를 참패로 몰아넣은 패장 12명의 사례를 소개한다. 졸전을 펼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