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국의대교수비대위 "25일 사직서 재확인 2024-03-23 06:36:00
제시한 안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다른 의대 교수단체인 전의교협은 지난 20일 각 대학별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한 25일부터 외래진료, 수술, 입원 진료 근무 시간을 법정 근로시간인 주 52시간으로 줄이고, 다음 달 1일부터 외래 진료를 최소화해 중증 및 응급 환자 치료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국의대교...
'몸짓'이 공사장 공용어…하자·사고 늘었다 2023-12-01 18:21:28
나눠 가진다. 최명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교수는 “미숙련 외국인이 계속 느는 추세에서 부실 공사와 업무 효율이 낮아지는 문제는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인증받은 숙련 근로자들이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인력 수입을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제조업 분야 상황도 마찬가지다. 외국인 근로자 채용이 많은 ...
주러대사관 국경일 행사…"도전 직면한 양국관계 발전 소망" 2023-10-03 22:51:49
단합해 '비 온 뒤 땅이 굳듯' 양국 관계가 더욱 단단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기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날 모스크바 돔 무지키 공연장에서 '전통 탈굿, 섞어재비' 공연을 펼친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단의 축하 공연과 만찬 등이 이어졌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짜장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던가"…전·현직 교수들 이재명에 쓴소리 2023-06-10 21:57:08
전·현직 대학교수로 구성된 보수성향의 교수단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중국 굴종 외교'를 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회 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는 10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 짜장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던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만찬 회동에서 나온 두...
전기 만드는 태양광 나무…가상세계 고양이 털 느끼는 리얼 장갑 … 2023-01-08 18:16:42
역대 최대인 27명의 기자와 KAIST 자문 교수단으로 구성됐다. (1) ‘파나소닉 태양광 트리’ 일본 전자업체 파나소닉은 태양광 전지로 광합성을 하는 나무를 선보였다. 태양전지 잎사귀를 만드는 데 쓰인 재료는 페로브스카이트다. 1980년대에 상용화돼 현재 가장 널리 쓰이는 실리콘 태양전지를 대체할 차세대 신소재로...
'학현학파' 이끈 변형윤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 2022-12-25 17:49:48
4·25 교수단 시위에 참가했고, 1980년에는 서울대교수협의회 회장으로 민주화 시위에 앞장서다 강단에서 쫓겨나기도 했다. 1982년 자신의 아호를 따 설립한 ‘학현연구실(현 서울사회경제연구소)’은 이른바 ‘학현학파’의 산실이 됐다. 학현학파는 그의 경제이론을 따르는 진보 성향 경제학자들의 모임이다. 학현학파는...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 세미나 개최 2022-09-23 15:13:32
자문교수단과 강연자들이 참여한 패널토론에서 정도진 중앙대 교수는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계획 단계에서의 감사위원회 역할을 강조했다. 안수현 한국외국어대 교수는 모회사 감사위원회의 자회사 감독 권한과 향후 법제 변화 방향에 대해 전망했다. 김우진 서울대 교수는 그룹 단위의 부정행위 모니터링 시스템의...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 자문교수단' 위촉 2022-09-07 17:32:20
자문교수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자문교수단에는 정도진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안수현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우진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새롭게 위촉됐다. 이만우 고려대 경영대학 명예교수는 전년에 이어 연임됐다. 이 교수는 2007~2008년 제26대 한국회계학회장을 역임하고...
[단독]콘크리트 타설할 때 현산 현장감독 없었다 2022-01-18 17:52:53
한다. 최명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교수는 “타설 작업 시 원청 직원이 없었다면 산업안전보건법에 위반되는 사안”이라며 “위험성이 큰 공정이라 관례적으로도 작업 장소에 관리감독자가 상주한다”고 했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도 “타설 중에는 원청사 직원이 나가 현장을 지켜보는 것이 일반적이고, 하청업체...
충분히 굳기도 전에…작업일지에 드러난 `졸속 양생` 정황 2022-01-15 14:42:52
분석에 힘이 실린다. 최명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교수는 "겨울철에는 콘크리트가 잘 마르지 않아 2주가량 양생을 거쳐야 한다"며 "일주일여마다 1개 층씩 올렸다는 것은 결국 양생이 불량하게 진행됐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광주대 건축학부 송창영 교수 역시 "(붕괴 당일 타설한) 콘크리트 무게가 쌓여 붕괴에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