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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디지털 시민 교육 매진…아동 25만명 도왔다 2024-10-31 17:13:46
대상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학교 교육’ △교사들이 일상에서도 학생들에게 디지털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사 연수’, 전국 단위로 출강 강사를 보내는 ‘자체 강사 운영’ 등 세 항목이다. 카카오임팩트는 기술 발전에 맞춰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있다. 최근 찾아가는 학교 교육 프로그램에 인공지능(AI)과...
경기도교육청, '2024 장학사 정책기획 역량 강화 과정' 신설 운영 2024-10-31 16:54:40
도교육청은 정책기획 역량 강화 과정을 시범 연수로 설계해 운영한다. 2025년부터는 직무 아카데미 연수로 확대 운영해 대한민국의 미래 교육 의제를 경기도교육청 교육 전문직원이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오찬숙 도교육청 인재개발국장은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정책을 다양하게 발굴하고 시행하기...
카카오임팩트 "10년간 아이 25만명에게 디지털 시민성 교육" 2024-10-31 10:22:01
반영했다.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은 2022년부터 교육 지역을 전국 단위로 확대했고 올해까지 도서·산간 지역 학교 총 530여 곳을 찾았다. 또 교사들이 일상에서 학생들에게 교육할 수 있도록 돕는 '교사 연수'에 대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카카오임팩트 류석영 이사장은 "디지털 세상에서 아이들이...
이주호 장관 "인간 고유의 비판적 사고, AX 시대에 더 빛날 것" 2024-10-29 17:53:02
“교사의 평가 전문성을 기르기 위한 연수와 평가도구 자료 등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사교육 중심 韓, 바뀌게 될 것"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인공지능(AI) 기술은 인간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도구로 활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AI디지털교과서 등 새로운 기술을 통해 한...
우리회사에 딱 맞는 인재, 어떻게 뽑을까? 2024-10-29 15:50:06
어려워졌다. 실무에 투입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더라도 실제 업무에서 기본 지식을 활용해 실무 전문성을 높인다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재단법인 ‘교육의 봄’이 진행하는 스펙 다이어트 캠페인이 이러한 부분에서 시작되었다고 본다. 직무와 상관없는 스펙은 불필요한 것으로, 이것을 위해 보내는...
통계청, 아시아·중남미 넘어 아프리카까지 'K통계' 전파한다 2024-10-28 15:52:55
통계교육원에서 농업통계 실무과정 연수를 받았다. 잔지바르는 아프리카 동남부에 위치한 섬 지역이다. 이들이 머나먼 아프리카 땅에서 20시간이 넘는 비행을 거쳐 한국까지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한국 통계청이 주관한 ‘탄자니아 잔지바르 통계역량 강화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다. 열악한 경제 상황에 놓인...
지역大 혁신 전국적 모델로 주목받는 한남대…국내 첫 캠퍼스에 첨단 국가산업단지 들어서 2024-10-28 15:49:16
미국 선교사들이 설립한 한남대는 일찍이 글로벌 교육을 시작해 ‘외국어가 강한 대학’으로 유명하다. 이달 현재 세계 48개국, 271개 자매대학과 해외 교류를 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류를 통해 많은 유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남대는 해마다 교류 학생을 선발해 자매대학에 연수 보내고 있다. 교류 유학을 비롯해 인정...
내년부터 고등학교에 금융 과목 신설…피해 사전 방지 2024-10-25 15:08:01
상정, 의결됐다. 금융위는 2025학년도 교육과정부터 금융과 경제생활이 융합선택과목으로 신설돼 내년 상반기 중 과목선택이 이뤄지고, 2026학년도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수업부터 적용됨에 따라 학교·교사·학생 등 관계자 대상 설명회와 현장방문을 실시, 공교육내 금융교육 필요성을 설명한다는 계획이다. 첫 대출 시나...
"5박8일 출장에 1억4000만원"…유럽 간 공무원들 '돈 펑펑' [혈세 누수 탐지기?] 2024-10-25 06:49:00
24일 국외출장연수정보시스템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아래 각 학교와 지원청 등 직원 30명은 지난 9월 1~8일 5박 8일간 핀란드와 에스토니아를 다녀오는 데 총 1억3590만원을 집행했습니다. 1인당 453만원씩 소요된 셈입니다. 여행 동기 및 배경 첫 줄에는 "교육선진국 탐방 연수기회 부여로...
첫 단추 잘못 끼운 '외국인력 훈련'…고비용·저효율 늪에 빠지다 2024-10-23 18:31:04
교육을 강화하면 한국에서 은퇴한 현장 실무자나 한국어 강사 등이 현지에 파견돼 새로운 일자리를 얻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중앙회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얀마, 인도네시아 출신 외국인 근로자 중 입국 전 한국인으로부터 한국어를 배운 사례는 응답자의 0.85%에 불과했다. 40여 개국에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