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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엽 칼럼] 한 줌 PF 카르텔의 '손실 사회화' 2024-01-11 17:52:59
꺼냈다. 이런 전개는 안도와 분노의 감정을 교차시킨다. 시장안정기금 85조원은 민간·공공 금융기관을 탈탈 털어 조성했다. 여유자금이 PF 뒤치다꺼리에 총동원되는 데 따른 기회비용은 상상초월일 것이다. PF업계의 한탕주의와 모럴해저드를 떠올리면 더욱 씁쓸하다. 2019∼2022년 9개 증권사가 PF 임직원에게 지급한...
셀트리온,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美에 상호교환 신청 2024-01-10 11:01:42
없이도 약국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와 교차해서 처방이 가능해진다. 휴미라는 글로벌 대형 제약사 애브비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류머티즘성 관절염, 척추관절염, 건선 등에 쓰이는 세계 매출 1위 의약품이다. 2022년 기준 세계 매출은 약 27조원이며 이중 미국에서만 약 24조원을 벌어들였다. 셀트리온은...
셀트리온 "유플라이마, 美서 휴미라와 상호교환 변경허가 신청" 2024-01-10 10:00:50
다회교차 투약군과 휴미라 유지 투약군 간의 통계적 동등성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변경허가를 통해 유플라이마와 휴미라의 상호교환성을 인정받으면 유플라이마의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호교환 지위를 확보하면 의사 개입 없이 약국에서 유플라이마를...
셀트리온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서 안전성·동등성 입증 2023-12-26 17:59:47
환자가 동일한 효능과 안전성으로 유플라이마와 교차 처방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의사 개입 없이 약국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신 처방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임상을 바탕으로 유럽의약품청(EMA) 및 FDA로부터 류머티즘 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건선 등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유플라이마의 ...
셀트리온 "휴미라 시밀러, 상호교환성 임상3상 동등성 확인" 2023-12-26 10:00:10
동일한 효능과 안전성으로 유플라이마와 교차 처방을 받는 게 가능하다. 또한 미국에서는 약국 판단으로도 오리지널 의약품 대신 처방이 가능하다. 셀트리온은 앞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유플라이마 글로벌 3상 임상을 통해 휴미라와 유사한 유효성, 약동학, 안전성 결과를 확인한 바 있다. 셀트리온은 해당...
셀트리온 "휴미라 복제약, 오리지널 약품과 상호교환성 확인" 2023-12-26 09:31:44
셀트리온은 휴미라와 유플라이마를 교차 투여한 경우와 휴미라를 계속 투여한 경우의 유효성과 안전성 등이 동등한지 재확인하기 위해 중등도 내지 중증 판상형 건선 환자 367명을 대상으로 상호교환성 임상 3상을 진행했다. 그 결과 1차 약동학(약물의 체내 발현 약효) 평가에서 휴미라와 동등성을 입증했으며 유효성과...
셀트리온, 휴미라 시밀러 상호교환성 임상 3상 성공 2023-12-26 09:24:43
환자들이 셀트리온의 유플라이마와 교차 처방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의사 개입 없이 약국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신 처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플라이마의 시장 침투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은 앞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유플라이마 글로벌 3상 임상을 통해 휴미라와 유사한 유효성...
"당 배출과 분해를 약 한 알로"…대웅제약, 엔블로·제미글로 복합제 개발 2023-11-29 10:17:20
건강한 성인 40명을 무작위로 나눠 교차 검증한 결과, 엔블로·제미글로 복합제의 안전성과 생체 이용률(또는 흡수율)는 엔블로와 제미글로를 따로 먹었을 때와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엔블로정과 제미글로정 각각 두 알을 먹을 필요 없이 엔블로·제미글로 복합제 한 알만 먹어도 안전하게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혈중...
[르포] 밀레이 시대 '성큼'…아르헨티나의 불안·공포·희망 2023-11-21 05:46:12
달러 사용 같은 급진적이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변화와 처방이 필요하다고 누차 강조했다. 대학생 알란(21) 씨는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건 외환시장 안정과 인플레"라며 "달러가 안정돼야 물가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밀레이 시대'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기존 틀을 벗어난 선거 운동으로 대권을 거...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FDA 첫 허가…선수 뺏긴 삼성에피스-셀트리온 2023-11-02 11:30:16
내놓은 상태고 미국 특허합의도 완료됐다”며 “교차처방 바이오시밀러는 따로 (허가신청) 내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2년 뒤 미국에서 교차처방이 얼마나 효율적일지 동향을 살피며 전략을 짜는 중”이라고 말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이 기사는 2023년 11월 2일 11시 30분 온라인에 게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