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자에 "사랑해" 편지..."교총 회장 사퇴해야" 2024-06-26 16:42:16
박정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신임 회장이 과거 제자에게 부적절한 편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내부에서도 사퇴 요구 목소리가 높다. 26일 교총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박 신임 회장의 탈퇴를 요구하는 글이 100여건 올라왔다. 그가 과거 제자와의 관계 때문에 '품위유지 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사실이...
제자에 "당장 안아주고 싶다" 쪽지…교총 신임 회장 '논란' [종합] 2024-06-22 18:17:32
박정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신임 회장이 과거 제자와의 관계 때문에 '품위유지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22일 교육계에 따르면 박 신임 회장은 2013년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담임을 맡던 도중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경징계인 '견책' 조치를 받고, 인근...
"고3 제자에 '사랑한다' 쪽지를…" 교총 회장 징계 '폭로' 2024-06-22 09:25:44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역사상 최연소로 회장에 당선된 박정현 신임 회장이 과거 제자와의 관계 때문에 '품위유지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교육계에 따르면 박 신임 회장은 2013년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담임을 맡던 도중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경징계인...
교총 신임 회장, 제자와 관계로 징계 '논란' 2024-06-22 06:42:51
편애라는 민원이 들어와 징계를 받았다고 밝혔다. 교총 관계자는 "성비위가 아닌 품위 유지 위반으로 징계받은 것을 (선거분과위가) 확인했다"며 "선거 과정에서 그런 (의혹 제기)글들이 올라왔는데 허위 사실이라고 (박 회장 측에서) 문제를 제기하니 글을 다 내렸다. (의혹에) 실체가 없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신...
정성국 의원 "서이초 사건 1주기, 현장은 그대로…교권 회복 힘쓸 것" 2024-06-14 18:49:56
처음으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을 지낸 정 의원은 ‘한동훈 영입 인재 1호’로 당에 합류했다. 그가 최근 발의한 아동복지법 개정안에는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는 아동학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면책 조항이 포함됐다. 정 의원은 “서이초 사건 이후 교권보호법이 통과됐으나 ‘정서적 학대’ 행위를...
與 정성국 "초등생이 교감 뺨 때리는 게 현주소…교권 회복 앞장설 것" 2024-06-10 18:03:59
첫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을 지낸 정 의원은 지난 4월 총선에서 당선돼 22대 국회에 첫 입성했다. 그가 발의한 아동복지법 개정안은 정당한 교육활동이라면 아동학대로 보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았다. 정 의원은 "지난해 7월 서이초 사건 이후 교권보호법이 통과됐으나, '정서적 학대' 행위를 광범위하게...
교감 때린 초등생, 보호자 '아동학대' 고발돼 2024-06-05 17:59:48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북교총은 "교육 당국이 해당 학생의 치유와 여타 학생의 학습권 보호를 위한 제도를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며 "교원 폭행이 심각한 범죄임을 사회적으로 인식하도록 학부모를 고발하고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북교사노조는 "전주시가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학생...
10명 중 2명만 "다시 태어나도 선생님" 2024-05-13 18:41:17
그쳤다. 이는 교총이 2012년부터 실시한 아홉 번의 설문 중 가장 낮은 비중이다. 2012년 첫 설문에서는 긍정 비율이 36.7%였고 2016년 52.6%로 올랐다가 2019년 39.2%, 2022년 29.9%, 2023년 20.0%로 하락세를 보여왔다. 현재의 교직 생활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응답자는 21.4%에 불과했다. 2006년 첫...
"다시 태어나도 교직 선택"…19.7%로 '역대 최저' 2024-05-13 11:20:32
2012년부터 교총이 진행한 9번의 설문을 통틀어 역대 최저 수준이자 첫 10%대 기록이다. 2012년 실시된 첫 설문에서는 다시 교직을 선택하겠다는 답이 36.7%였고 2016년 52.6%로 올랐다가 2019년 39.2%, 2022년 29.9%, 2023년 20.0%로 하락세를 보였다. 현재 교직 생활에 만족하는지에 대해서도 '그렇다'는 응답은...
"다시 태어나도 교사할래"…10명 중 2명뿐 2024-05-13 11:15:19
2012년부터 교총이 진행한 9번 설문을 통틀어 역대 최저 수준이자 첫 10%대 기록이다. 2012년 실시된 첫 설문에서는 다시 교직을 선택하겠다는 답이 36.7%였고 2016년 52.6%로 올랐다가 2019년 39.2%, 2022년 29.9%, 2023년 20.0%로 하락세를 보였다. 현재 교직생활에 만족하는지에 대해서도 '그렇다'는 응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