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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아프면 큰일' 우려 속…여야의정 협의 '제자리' 2024-09-11 16:34:36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상급종합병원협의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의학회, '빅5' 병원인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등이다. 이들 단체 중 참여 의사를 밝힌 곳은 아직 한 곳도 없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의사 파업 때문에 암 수술 밀렸어요"…간암 23%·위암 22% 줄어 2024-09-10 07:43:11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도 휴진을 결의했다. 이에 한국 암 환자 권익협의회를 비롯한 6개 단체가 속한 한국 중증질환 연합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 공백, 중증·응급환자들의 생명을 담보로 한 의사 집단행동의 결과로 골든 타임을 놓친 많은 환자가 죽음으로 내몰렸다"고 호소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의료계 "대통령의 진정 어린 사과 기대" 2024-09-08 19:33:13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대변인은 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정부가 2026년 의대 정원부터 논의하자고 하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며 "현재 정부를 제외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지사,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등 모든 이해당사자가 2025년 정원 조정을 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9일부터 수시 접수인데…의사단체 "2025년 입학정원부터 조정을" 2024-09-08 18:38:40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관계자는 8일 각각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은 2025학년도 의대 정원부터 재조정하는 것밖에 없다”며 “백지화하자는 게 아니라 과학적인 근거에 따라 합리적으로 줄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6년 의대정원 협의?...의사단체 "내년부터 재검토해야" 2024-09-07 19:20:52
의사회는 "최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대통령이 의료공백 사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다수의 국민이 답했다"면서 "정부와 정치권이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조정 불가능 입장을 밝혔지만 실제 국민 여론은 정반대였다"고 말했다. 전의교협이 지난 2일...
"이럴 거면 한국 안 왔다"…'응급실 대란' 충격받은 외국인 2024-09-02 11:02:10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지난 1일 입장문을 내고 "응급실 위기라는 현 상황을 부정한 채 내놓은 부적절하고 눈 가리기식 응급실 위기관리 대책은 현 상황을 악화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현장은 절체절명의 위기라는데 대통령은 아무 문제가 없으며 위기가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고 있다"며 "추석을...
'PA 간호사' 제도화 코앞…국회 복지위, '간호법' 밤샘 심사 2024-08-27 17:59:45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대한의학회 명의로 나온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임 회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PA 활성화는 전공의들에게 의료현장에서 떠나라고 부채질하는 정책"이라며 "(PA 간호사 제도화는) 전공의 수련제도 자체를 부정하고 간호사를 의사로 둔갑시킨다는 발상으로밖에 이해되지 않는다. 간호법이...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 내달 6일부터 지역별 개최 2024-08-25 17:10:21
1 대 1 입학상담도 받을 수 있다. 입학상담을 원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는 참여하고자 하는 지역 박람회의 사전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와 함께 전문대교협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주요사항’ ‘전문대학 전공별 입학상담 자료’ ‘전문대학 지역별 입학정보’ 등 각종 진학정보...
의대 교수 절반 "하반기 수련 모집에 전공의 안뽑겠다" 2024-07-26 23:02:55
교협은 "정부의 강압과 이에 동조한 일부 병원장의 오판으로 발생한 무대응 전공의들에 대한 일괄 사직은 잘못"이라며 "하반기 전공의 모집은 오히려 사직 전공의 복귀를 방해해 문제 해결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의료농단과 교육농단으로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교육은 불가능하게 됐고, 소임이...
"의대 증원 결정 과정 국정조사해야"...교수들 국민청원 2024-07-26 15:49:41
진실을 규명해달라고 요청했다.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26일 "정부는 유례없는 초단기 2천명 의대 정원 증원을 몰아붙이며 의료현장과 의학 교육 현장을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더 이상의 파탄을 막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지금 당장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의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