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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NCT 개인정보 빼낸 사생 "팬심" 주장했지만…벌금형 2024-07-11 14:00:45
"최근까지 진행된 공판에서 피고인들은 범행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아티스트에 대한 팬심으로 이러한 범죄행위를 저지르게 됐다며 선처를 바란다고 주장했으나 결국 피고인 2인에 대해 각 300만원의 벌금형이 선고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도 아티스트의 전화번호 또는 집 주소를 무단으로 알아내 전화를 하거나,...
뇌출혈로 쓰러진 아내 놔두고 테니스 친 남편…법정서 혐의 부인 2024-07-10 00:06:53
A씨의 2차 공판은 다음 달 28일 오전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A씨는 지난해 5월 9일 오후 6시 12분쯤 인천시 강화군 자택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50대 아내 B씨를 방치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테니스를 치러 가기 위해 옷을 갈아입으러 집에 들렀다가 쓰러진 아내를 보고는 사진을 찍어 의붓딸에게 보낸...
보이스피싱·보험사기 처벌 세진다…양형기준 손질 2024-04-30 11:28:52
밝혔다. 보험사기에 대해서도 "2018∼2022년 선고된 구공판(정식재판 회부) 사건이 6천209건으로 양형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범죄 중 사건명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라고 설명했다. 양형위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통상 조직적으로 행해지고 피해가 큰 점을 고려해 '조직적 사기' 유형의 권고형량 범위도 수정하기로 ...
트럼프, 이런 모습 처음이야…'수심 가득' 2024-04-23 16:06:44
첫 공판에 출석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평소와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이날 "평소 활기가 넘치던 전직 대통령은 깊은 수심에 잠긴 듯 보였다"고 전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전현직 대통령 중 최초로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나온 트럼프 전 대통령은 평소와는...
풀죽은 트럼프…'입막음 돈' 재판서 수심 가득 허공만 응시 2024-04-23 15:50:59
'성추문 입막음 의혹' 재판의 첫 공판에 출석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이렇게 묘사했다. 이날 텔레그래프는 국내외 언론에 배정된 방청석 64석 중 한 자리를 배정받아 법정에 선 트럼프 전 대통령의 모습을 취재했다. 미국 역사상 전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나온 트럼프 전...
불법 사설서버 운영 수백만 원 후원금 받은 피고인, 징역형 선고 2024-04-22 11:14:21
취득한 수익금이 그리 큰 액수가 아님에도 구공판 되어 집행유예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은 동종 전과가 있었던 것 이외에 최근 처벌 수위가 높아진 것도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약식 기소로 처리할 문제도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라며, “A씨의 운영 기간이 짧지 않았으므로 수익금이 더 많았다면 실형이 선고...
中, '140억 뇌물' 前축구협회장에 무기징역…손준호는 재판종결(종합) 2024-03-26 16:35:37
지난해 9월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지난 1월 말 공판에서 자신이 챙긴 뇌물이 총 8천103만위안(약 150억8천만원)에 달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참회한 바 있다. 다만 이날 선고공판에서는 이 가운데 400만위안(약 7억4천만원)은 실제 챙기지 않고 미수에 그친 사실이 확인됐다. 법원은 "피고인의 행위는 축구계의 공정한...
귀 자르고 급소에 전기고문…테러범 고문 영상 공개한 러시아 2024-03-25 15:08:21
5월 22일까지 공판 전 구금을 처분한다고 밝혔다. 테러 혐의로 기소된 피의자들은 모두 타지키스탄 국적의 남성이다. 이들은 이날 모두 법원에 출석했다. 법정에서 파이조프를 제외한 3명은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혐의가 유죄로 판결되면 최대 종신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AP·AFP 통신은 전했다. 법정에...
귀 잘리고 멍투성이…법정 나온 러 테러범 2024-03-25 12:54:28
판결되면 최대 종신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AP·AFP 통신은 전했다. 피의자 네 명 모두 타지키스탄 국적으로 확인됐으며, 이들 중 미르조예프, 라차발리조다, 파리두니는 이날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법원은 이들에 대해 오는 5월 22일까지 2개월간 공판 전 구금을 명령했다. (사진=연합뉴스)
망치 등으로 '잔혹고문'…모스크바 테러범, 만신창이로 법정에 2024-03-25 11:59:11
AP·AFP 통신은 전했다. 피의자 네 명 모두 타지키스탄 국적으로 확인됐으며, 이들 중 미르조예프, 라차발리조다, 파리두니는 이날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법원은 이들에 대해 오는 5월 22일까지 2개월간 공판 전 구금을 명령했다. wisef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