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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보지 말고 쉴 때 쉬자"…대기업, 설 연휴 최장 9일 쉰다 2025-01-19 05:50:01
휴무일이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평소 구성원에게 "바쁘더라도 몸과 마음을 비워내는 휴식을 가져야 미래를 위한 채움에 몰입할 수 있다"며 재충전의 시간을 강조해 왔다. GS그룹 지주사인 ㈜GS는 취업규칙상 명절 연휴 다음날인 31일이 휴일로 자동 지정됐고 현대엘리베이터는 노사 합의로 휴무를 결정했다. 두산그룹...
현대차·LG·롯데, 설 앞두고 협력사 대금 미리 준다 2025-01-13 18:22:49
효과를 확산할 방침이다. LG그룹(회장 구광모)은 총 1조5000억원의 협력사 납품대금을 최대 22일 앞당겨 지급한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D&O 등 9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롯데그룹(회장 신동빈)은 설 명절을 맞아 1만1067개 중소 파트너사에 납품대금...
현대차, 트럼프 취임식에 14억 기부…뮤노스 등 경영진 참석 주목 2025-01-12 14:31:43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 모두 취임식에 참석할 가능성이 작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기업은 해외 대관 조직을 총동원해 트럼프 당선인을 비롯한 미국 행정부 관계자들과 회동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손정의(孫正義·일본명 손 마사요시)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은...
현대차그룹도 트럼프 취임식 기금 기부행렬 참여…정의선 회동은 언제 2025-01-12 11:45:36
정 회장 외에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 모두 취임식에 참석할 가능성이 작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기업은 해외 대관 조직을 총동원해 트럼프 당선인을 비롯한 미국 행정부 관계자들과 회동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LG CNS, 유가증권시장 상장 추진...투자 포인트는? 2025-01-10 08:13:14
상속세 충당 가능성도 있으며, 구광모 회장의 지분 1.1%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 - 상장 후 투자 포인트는 자금 조달 원활화, 해외 시장 진출, 외부 시장 확대 등임. - 특히, M&A 관련 깜짝 소식 발표 예정으로, 향후 행보에 주목해야 함.● LG CNS,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투자 포인트는? 올해 첫 IPO 대어로 꼽히는...
증시 한파 속 IPO 나선 LG CNS…"투자재원 6000억 확보" 2025-01-09 16:08:21
6000억원의 투자 재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LG CNS, 구광모 회장이 지분 보유한 유일한 계열사LG CNS는 LG그룹의 SI 계열사로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지분을 보유한 유일한 계열사이기도 하다. 현 대표는 LG CNS가 AI·클라우드·스마트 팩토리 및 전통 IT 서비스 영역 등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삼성 "기술·품질 강화"…SK "본원 경쟁력 확보"…LG "도전과 혁신" 2025-01-06 17:49:58
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ABC(인공지능·바이오·클린테크) 사업’ 분야에서 혁신을 일궈내자고 말했다. 구 회장은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전에 없던 가치를 만든 순간들이 쌓여 지금의 LG가 됐다”며 “도전과 변화의 DNA로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고객에게 드리자”고 당부했다. 장인화 포스코 회장은 승부...
이재용·최태원 등 재계 총수 한자리…"국정 안정화 절실" 2025-01-03 18:12:14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자리했다. 또한,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기업인들도 자리했다. 경제단체에서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류진...
기업들 "위기 극복 위한 노력 멈추지 않겠다" 2025-01-03 17:54:53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비상계엄 사태 후 처음으로 경제인과 정부, 정치권을 대표하는 600여 명이 참석해 위기 극복 해법 마련에 나섰다.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작년 끝자락에 큰 슬픔 마주"…엄숙했던 경제계 신년인사회 2025-01-03 17:53:12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참석자 600여명은 무거운 표정으로 행사장에 속속 등장했다. 검은색 정장을 입고 온 참석자들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검은색 리본을 달고 행사장에 입장했다. 행사도 참사 희생자의 넋을 기리며 묵념하는 애도의 시간을 가지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