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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24일 호주프로야구 데뷔…질롱코리아서 첫 등판 2018-11-23 10:36:50
데뷔전을 치른다. 23일 질롱 코리아에 따르면 구대성 감독은 24일 질롱베이스볼센터에서 열리는 퍼스 히트와의 2라운드 3차전 홈경기에 김진우를 선발 등판시키기로 했다. 김진우는 가벼운 어깨 통증으로 1라운드에는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 구 감독은 "시드니 원정 때 등판하지 못한 김진우가 3차전에 등판할 것"이라...
'변화구 달인' 류현진 "더는 새 구종 익힐 생각 없다" 2018-11-21 10:48:01
팀 선배인 구대성에게 배웠다. 이를 앞세워 KBO리그를 평정한 그는 2013년 빅리그에 진출해서도 체인지업을 주 무기로 활용했다. 그러나 2014년 체인지업이 상대 타자에게 간파당하자 류현진은 커브와 슬라이더를 다듬었다. 커브는 팀 동료였던 조시 베켓, 고속 슬라이더는 클레이턴 커쇼에게 조금씩 요령을 배워 자신의...
최준석, 호주프로야구 질롱코리아서 현역 연장 2018-11-20 14:38:21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구대성 감독이 이끄는 호주프로야구리그(ABL) 질롱 코리아는 20일 "KBO리그 출신 최준석, 우동균(29), 허건엽(25)이 팀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르면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멜버른 에이시스와의 3라운드 4연전에 출전한다. 멜버른은 김병현이 뛰는 팀이다. 박충식 질롱 코리아 단장은...
[표] 프로야구 역대 정규시즌·한국시리즈 MVP와 최우수신인 2018-11-19 15:04:46
│1996│ 구대성(한화) │ 투수 │이강철(해태)│ 투수 │ 박재홍(현대) │외야수│ ├──┼───────┼───┼──────┼───┼───────┼───┤ │1997│ 이승엽(삼성) │내야수│이종범(해태)│내야수│ 이병규(LG) │외야수│ ├──┼───────┼───┼───...
ABL 질롱코리아, 15일 창단 첫 경기…선발 LG 출신 장진용 2018-11-15 09:24:49
7패 평균자책점 7.15를 기록했다. 구대성 감독은 "팀의 창단 첫 경기다. 중요한 경기인 만큼 컨디션이 가장 좋은 장진용을 선택했다. 그동안 몸을 잘 만들었기 때문에 기대할 만하다"고 전했다. 1선발 중책을 맡은 장진용은 "개막전에서 꼭 승리하고 싶다. 젊은 선수들과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질롱...
김진우·이재곤, 호주프로야구 질롱 코리아 합류 2018-10-29 14:37:27
꿈을 키운다. 구대성 질롱 코리아 감독은 "열정과 간절함이 있는 선수들과 함께하고 싶었다"며 "여건상 함께하지 못한 선수들에게는 미안하다"며 "합숙 훈련을 하는 동안 선수들에게 팀워크의 중요성과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을 강조했다. 질롱 코리아의 첫 시즌인 만큼 멋진 경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김태균 9회 천금 같은 결승 2루타…한화 벼랑 끝서 기사회생(종합) 2018-10-22 22:28:29
날짜로는 4천28일 만이다. 당시 송진우가 구원승을, 구대성이 세이브를 따냈다. 5번 지명 타자로 출전한 김태균은 2회에도 무사 1루에서 좌전 안타를 쳐 2점을 먼저 얻는데 징검다리를 놓는 등 4타수 2안타를 치고 득점과 타점 1개씩을 올렸다. 김태균은 데일리 최우수선수(MVP)에 뽑혀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양 팀의...
"언제든 나가겠다"던 정우람, 한화 11년 만의 PS 승리 수호신 2018-10-22 22:23:56
올해 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의 주인공 구대성이었다. 그로부터 4천28일이 지난 뒤, 같은 왼손 투수인 정우람이 대선배를 뒤따라 팀 승리를 지켰다. 정우람은 경기에 앞서 "이제 1패면 끝이니까 언제든 등판하도록 준비하겠다"며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힘줘 말했다. 말뿐이 아니었다. 정우람은 3-3으로 맞선 8회말 1사...
김태균 9회 천금 같은 결승 2루타…한화 벼랑 끝서 기사회생 2018-10-22 22:17:53
날짜로는 4천28일 만이다. 당시 송진우가 구원승을, 구대성이 세이브를 따냈다. 5번 지명 타자로 출전한 김태균은 2회에도 무사 1루에서 좌전 안타를 쳐 2점을 먼저 얻는데 징검다리를 놓는 등 4타수 2안타를 치고 득점과 타점 1개씩을 올렸다. 김태균은 데일리 최우수선수(MVP)에 뽑혀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양 팀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0-20 15:00:05
KS MVP 구대성 "한화 후배들, 자신감 가져라" 181020-0239 체육-003014:33 친정팀 유타 울린 예렙코의 위닝샷…골든스테이트 1점 차 승리 181020-0240 체육-003114:37 류현진 뜻밖의 조기강판에…다저스 7차전 불펜 어쩌나 181020-0241 체육-003214:41 한국야구, 세계선수권 예선 첫판서 체코에 콜드게임 승리 181020-0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