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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고전하던 기아 '대반전'…야심작 'EV5' 통했다 2025-01-28 13:52:22
롱레인지로 출시됐다. 최고 출력 217마력, 듀얼 모터 사륜구동은 합산 총출력 312마력을 발휘한다. 중국 기준 최대 600㎞를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산 모델은 특별히 1열에 벤치 시트와 접이식 콘솔 암레스트를 적용했다. 기아의 디자인 특징인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가 적용됐다. 배터리는 현지 가격...
“넓고 아늑한 승차감”...신형 팰리세이드 타봤습니다 [호모모투스] 2025-01-24 17:19:21
개발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모델도 나옵니다. 구동과 시동을 담당하는 전기모터가 따로 들어가 연비를 극대화 시켰습니다. 현재 환경부 인증 절차 중으로 1번주유에 1,000km를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함급 SUV답게 다양한 편의사양도 들어갑니다. 마사지 기능이 있는 모션시트로 운전자와 동승자의 피로를...
[시승기] 크고 무거워진 팰리세이드…승차감은 안락, 가속감은 경쾌 2025-01-23 08:30:00
모델에 7인승 캘리그래피 트림이다.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인천 영종도의 한 카페까지 왕복으로 약 110㎞를 주행했다. 아무래도 이전 모델보다 차체가 커졌기 때문에 승차감에 대한 물음표를 품고 운전대를 잡았다. 원래도 대형 SUV는 무게 중심이 높고 축간거리가 길기 때문에 차체가 앞뒤와 좌우로 흔들리는 폭이...
전기화 기술로 진화했다…고성능 스포츠 세단 'BMW 뉴 M5' 2025-01-21 16:08:53
L당 4.4㎞ 증가한 12.0㎞/L(엔진+전기 모터)다. 18.6㎾h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으로 전기 모터로만 61㎞를 주행하고, 시속 140㎞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BMW 뉴 M5는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 M xDrive를 통해 접지력과 주행 안정성이 모두 향상됐다. 특히 M xDrive는 뒷바퀴 양쪽에 동력을 분배하는 액티브 M...
가성비 좋은 '그랑 콜레오스'…출고 3개월 만에 2만여대 판매 2025-01-21 15:53:50
주행의 매력도 있었다. 초반 가속 때는 전기 모터만으로 구동돼 소음과 진동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속도를 갑자기 높이지 않으면 변속의 이질감이 거의 없었다. 출력 100kW에 이르는 구동 전기 모터와 3단 변속기를 장착했기 때문이다. 가속페달을 꾹 밟자 제법 속도도 났다. 서울에서 용인으로 가는 고속도로에선 지...
SNT모티브, 현대트랜시스 전기차 헤어핀 구동모듈 공급사 선정 2025-01-21 09:26:51
구동의 핵심 역할을 하는 전기차용 헤어핀 구동모듈(모터 및 모터 제어 인버터)을 128만대 규모로 공급한다. 헤어핀 모터는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사용되는 고효율 모터다. 높은 전력밀도를 바탕으로 모터의 효율을 개선해 출력을 높이거나 크기와 무게를 감소시키는 등의 방식으로 차량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
현대차 파트너마저…美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설립 8년만에 파산 2025-01-20 14:49:32
특화된 기업이었다. 먼저 EV 핵심부품인 배터리와 구동모터 등을 하나의 표준모듈로 만든다. 그 위에 용도에 따라 다양한 모양의 상부 차체를 올린다. 하지만 시장수요 둔화와 경쟁사의 포화로 양산 체제 구축에 결국 실패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2020년에서 2022년 사이에 상장한 EV 또는 배터리 스타트업...
'SNT모티브' 52주 신고가 경신, 4Q24 Preview: 친환경차 부품 신규 수주를 기대하며 - DB금융투자, BUY 2025-01-20 13:47:05
증가와 현대차그룹향 HEV/EV 모터 매출은 +6%YoY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1)HEV 수요 확대(HEV 시동모터), 2)현대차 포터와 봉고 등 Non E-GMP 플랫폼의 전기차 전환 가속화(CV 구동모터)가 모터 수주를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25년 매출액은 1.05조원(+8%YoY), 영업이익은 1,090억원 (+8%YoY)으로 전망한다. 1H25까지...
6년만에 확 바뀐 팰리세이드…강렬한 존재감 2025-01-15 17:34:43
"기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모터가 시동과 구동을 동시에 수행했다면 새로운 하이브리에선 구동과 시동을 담당하는 모터가 개별로 2개 들어가 있다"며 "상호 간의 주행 조건에 맞춰 서로를 보조함으로써 최적의 연비를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 9인승 △익스클루시브 4383만원 △프레스티지 4936만원...
신형 팰리세이드, HEV·9인승 앞세워 올해 국내 5만8천대 목표 2025-01-15 08:30:00
MLV프로젝트2실장은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에는 구동과 시동을 담당하는 모터가 개별로 2개 들어간다"며 "주행 조건에 맞춰 상호 보조함으로써 연비를 극대화하고 동력 성능을 대폭 향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구동 모터를 활용한 주행 특화 기술을 갖췄고 1.65kWh(킬로와트시) 300V(볼트)급 고전압 리튬 이온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