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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오너가 장녀 구미현, 대표이사로 선임 2024-06-18 17:40:51
신임 대표이사 회장으로 오너가 장녀인 구미현 사내이사가 선임됐다. 남편인 이영열 사내이사는 부회장에 올랐다. 경영총괄사장은 과거 아워홈에서 구자학 선대회장 비서실장과 경영지원본부장(CFO)을 역임한 이영표 씨가 맡았다. 아워홈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신규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아워홈 새 대표에 오너가 장녀 구미현씨…회사 매각 속도내나 2024-06-18 17:26:44
경영권을 손에 넣었다. 아워홈 이사는 구미현씨 부부와 구본성 전 부회장의 장남 구재모씨 등 모두 세 명이다. 구미현 대표는 회사 매각을 위해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과 손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 대표가 지난달 직접 대표가 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자 업계 일각에서는 매각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떠나는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현 상황 안타깝다" 2024-06-17 11:11:35
부회장과 장녀 구미현 사내이사는 경영 복귀와 회사 매각을 위해 손을 잡고 막냇동생인 구 부회장을 이사회에서 몰아냈다. 아워홈은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새 대표이사를 선임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업계에서는 구미현씨가 새 대표가 되겠다고 밝힌 만큼 구미현씨가 대표이사에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sun@yna.co.kr (끝)...
아워홈 ‘남매의 난’ 이제는 PEF의 시간… ‘우선매수권’이 변수 2024-06-04 09:45:23
'남매의 난'이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미현 씨의 승리로 마무리되면서 경영권 매각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 전 부회장과 미현 씨는 이미 분쟁 과정에서 국내외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물밑에서 접촉하며 인수 의사를 타진해왔다. 다만 구지은 부회장과 구명진 씨가 보유한 우선매수권이 막판 변수...
'남매·형제갈등' 아워홈뿐 아니다…오너가 경영분쟁 잇따라 2024-06-02 08:01:01
부회장이 38.56%, 장녀인 구미현씨가 19.28%, 차녀 구명진씨가 19.6%, 막내인 구지은 부회장이 20.67%를 각각 갖고 있다. 세 자매가 힘을 합치지 않으면 오빠에게 맞설 수 없다. 장녀 구미현씨는 지난 2017년에는 전문경영인 선임과 관련해 오빠 편을 들었고, 2021년에는 막냇동생의 손을 들어 '구지은 경영체제'를...
아워홈 '남매의 난' 장남·장녀 승리 2024-05-31 18:18:20
이번에 구미현 씨가 이 협약을 어겼기 때문이다. 아워홈 노조가 장남·장녀의 이사회 장악에 반발하고 있어 노사 갈등도 깊어질 전망이다. 노조는 이날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회사의 성장에는 관심이 없고 경영에 무지한 구미현, 이영열 부부는 사내이사에서 즉시 사퇴하고 대주주에서 물러나라”고 요구했다. 전설리...
아워홈, 7년간 남매간 분쟁 마무리…매각 수순 밟나(종합) 2024-05-31 15:51:07
구미현씨는 지금껏 경영에 참여한 적이 없다는 점에서 노조는 경영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아워홈 노조는 이날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어 "회사 성장에 전혀 관심이 없고 경영에 무지한 구미현, 이영열 부부는 사내이사에서 즉시 사퇴하고 대주주에서 물러나라"며 "아워홈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오너들을...
아워홈, 구본성 장남 구재모씨 사내이사로 선임...구지은 연임 실패 2024-05-31 14:41:18
아워홈 사내이사는 모두 세 명이 됐다. 앞서 구미현씨는 2021년에 막냇동생의 편에 섰지만, 배당 등 문제로 동생과 대립해오다 이번에 다시 오빠 편에 서면서 아워홈 이사회에 입성하게 됐다. 구지은 부회장을 비롯한 현 사내이사 재선임 건은 이날 상정되지 않았다. 구지은 사내이사는 오는 3일 임기가 만료될 예정이다....
아워홈 장남-장녀 '승리'…구지은 부회장 이사회 떠나(종합2보) 2024-05-31 14:01:58
첫째 언니 구미현씨 연대에 밀려 이사회를 떠나게 됐다. 아워홈은 31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에서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이 상정한 구재모씨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구재모씨는 구본성 전 부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2020년에도 아워홈 사내이사에 올랐다가 지난해 임기 만료로 물러났다. 지난달 열린 주총에서 선임된...
결국 오빠 편에 선 장녀…구지은 아워홈 대표 물러난다 [종합] 2024-05-31 13:37:19
됐다. 캐스팅 보트를 쥐었던 장녀 구미현 씨가 구 전 부회장과 손잡으면서다. 현 대표인 막내 구지은 부회장은 경영권 방어에 힘썼으나 미현 씨가 마음을 돌리지 않아 이사회를 떠나게 됐다. 아워홈은 31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이 상정한 구재모 씨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