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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현 상황 안타깝다" 2024-06-17 11:11:35
왔다. 지난달 열린 임시주총에서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과 장녀 구미현 사내이사는 경영 복귀와 회사 매각을 위해 손을 잡고 막냇동생인 구 부회장을 이사회에서 몰아냈다. 아워홈은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새 대표이사를 선임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업계에서는 구미현씨가 새 대표가 되겠다고 밝힌 만큼 구미현씨가 대표이...
아워홈 ‘남매의 난’ 이제는 PEF의 시간… ‘우선매수권’이 변수 2024-06-04 09:45:23
일가의 '남매의 난'이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미현 씨의 승리로 마무리되면서 경영권 매각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 전 부회장과 미현 씨는 이미 분쟁 과정에서 국내외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물밑에서 접촉하며 인수 의사를 타진해왔다. 다만 구지은 부회장과 구명진 씨가 보유한 우선매수권이...
'남매·형제갈등' 아워홈뿐 아니다…오너가 경영분쟁 잇따라 2024-06-02 08:01:01
정기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과 장녀 구미현씨는 회사 매각을 위해 손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 열릴 이사회에서 대표이사가 선임되면 매각 작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구미현씨는 직접 대표이사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아워홈 오너가 남매간 갈등은 지...
아워홈 '남매의 난' 장남·장녀 승리 2024-05-31 18:18:20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구미현 씨가 구본성 전 부회장의 편을 들면서 구지은 부회장이 사실상 쫓겨났다. 구미현 씨와 구지은 부회장은 배당 문제로 갈등을 겪으며 사이가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미현 씨는 대형 사모펀드와 지분 매각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워홈은 조만간 이사회를 ...
아워홈, 7년간 남매간 분쟁 마무리…매각 수순 밟나(종합) 2024-05-31 15:51:07
2020년 구본성 전 부회장 경영체제에서 코로나19가 닥쳐 창사 이래 첫 적자를 냈다. 설상가상으로 당시 구본성 전 부회장이 보복운전 혐의로 피소돼 2021년에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때 구지은 부회장이 대표이사를 맡은 이후 아워홈은 실적 개선추세를 보이며 지난해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냈다....
아워홈, 구본성 장남 구재모씨 사내이사로 선임...구지은 연임 실패 2024-05-31 14:41:18
사내이사로 구본성 전 부회장의 아들 구재모씨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구지은 부회장이 경영권 방어 목적으로 내걸었던 자기주식취득 승인안은 부결됐다. 경영권을 노린 오빠 구 전 부회장과 첫째 언니 구미현씨 연대에 의해 구 부회장은 이사회를 떠나게 된 것이다. 이밖에 황광일 전 중국남경법인장의 사내이사 선임...
아워홈 장남-장녀 '승리'…구지은 부회장 이사회 떠나(종합2보) 2024-05-31 14:01:58
세 명이다.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이 올린 전 중국남경법인장 황광일씨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 기타비상무이사로 구본성 본인 선임의 건은 부결됐다. 자본금 10억원 이상인 기업의 사내이사 수인 '최소 세 명' 기준을 채우면서, 구지은 부회장을 비롯한 현 사내이사 연임은 무산됐다. 구지은 사내이사는 오는 3일이면...
결국 오빠 편에 선 장녀…구지은 아워홈 대표 물러난다 [종합] 2024-05-31 13:37:19
2021년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던 오빠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의 장남 구재모씨가 새 사내이사가 됐다. 캐스팅 보트를 쥐었던 장녀 구미현 씨가 구 전 부회장과 손잡으면서다. 현 대표인 막내 구지은 부회장은 경영권 방어에 힘썼으나 미현 씨가 마음을 돌리지 않아 이사회를 떠나게 됐다. 아워홈은 31일 서울 강서구...
'매출 2조 코앞' 아워홈, 오너가 남매 7년간 '경영권 분쟁' 2024-05-31 12:52:00
구지은 부회장, '장남-장녀' 연대에 밀려 구본성 측 복귀에 노조 '반발'…사모펀드에 회사 매각 추진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급식업체 아워홈 오너가 2세 중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과 장녀인 구미현씨가 31일 막냇동생인 구지은 부회장의 연임을 무산시키면서 회사 경영권을 둘러싼 오너가...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장남 사내이사 선임(종합) 2024-05-31 12:39:30
건, 기타비상무이사로 구본성 본인 선임의 건을 부결됐다. 구지은 부회장을 비롯한 현 사내이사 재선임 건은 이날 상정되지 않았다. 구지은 사내이사가 연임에 실패하면서 오는 3일 임기가 만료된다. 경영권 다툼을 벌인 이들 남매는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자의 손자이자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자녀다. 아워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