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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울렁증 탈출한 프라이스·커쇼…편견을 뒤집었다 2018-10-20 13:05:43
되는 구종이다. 프라이스가 체인지업 구사율을 높이려면 자신감부터 키워야 했다. 파산은 '자신감 있는 10월의 프라이스는 모순적인 말'이라며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설명했다. 프라이스는 휴스턴을 상대한 ALCS 2차전에서 80구 중 6구를 체인지업으로 던졌다. 그중 1개의 체인지업이 헛스윙으로 이어졌다....
체인지업도, 커브도 통하지 않았다…류현진, 밀워키에 뭇매 2018-10-20 11:10:22
커브 구사율은 5.19%다. 올해는 커브 구사율을 18.23%로 높였다. 하지만 NLCS 6차전에서는 체인지업도, 커브도 통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이날 내준 안타 7개 중 6개를 변화구를 던지다 맞았다. 무기를 잃은 류현진은 더는 버틸 수 없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화 헤일 vs 넥센 해커, 준PO 1차전 선발 맞대결(종합) 2018-10-18 14:22:01
패스트볼(구사율 34.5%), 체인지업(26.8%), 투심 패스트볼(25.4%), 슬라이더(13.3%)를 고르게 던진다. 미국에서는 구속 때문에 고전했지만, KBO리그에서는 직구 구속도 경쟁력이 있다. 헤일의 포심 평균 구속은 시속 147㎞이다. 체인지업과 슬라이더의 제구가 통하는 날에는 타자와 쉽게 승부한다. 선발진이 약해 이번...
한화 헤일 vs 넥센 해커, 준PO 1차전 선발 맞대결 2018-10-18 14:08:51
패스트볼(구사율 34.5%), 체인지업(26.8%), 투심 패스트볼(25.4%), 슬라이더(13.3%)를 고르게 던진다. 미국에서는 구속 때문에 고전했지만, KBO리그에서는 직구 구속도 경쟁력이 있다. 헤일의 포심 평균 구속은 시속 147㎞이다. 체인지업과 슬라이더의 제구가 통하는 날에는 타자와 쉽게 승부한다. 선발진이 약해 이번...
텍사스행 무산·트레이드…오승환, 우여곡절 끝 화려한 마무리 2018-10-08 10:18:45
구사가 크게 늘었다. 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뛴 2016년에는 직구 구사율이 60.57%였다. 2017년에는 61.75%였다. 하지만 올해 오승환의 직구 구사율은 51.37%로 떨어졌다. 대신 오승환은 슬라이더(30.99%)와 체인지업(7.87%), 커브(8.04%), 싱커(1.66%) 비중을 키웠다. 직구와 변화구를 반반씩 섞는 새로운...
전력투구한 괴물 류현진…올해 가장 빠른 151㎞ '쾅' 2018-10-05 12:21:55
시즌 패스트볼 구사율 36.9%보다 높은 수치다. 애틀랜타는 1차전을 준비하면서 류현진의 패스트볼에 초점을 맞췄다. 류현진은 볼 카운트가 유리할 때 패스트볼, 불리할 때는 체인지업이나 커브 등으로 유인하는 경향을 보인다. 애틀랜타 지역 언론은 류현진을 공략하려면 카운트를 잡기 위해 들어오는 패스트볼을 놓쳐서는...
직구로 정면돌파…'천적' 넘은 류현진, 콜로라도전 첫 무실점 2018-09-18 14:22:21
류현진의 두 번째 높은 직구 구사율이었다. 직구 승부가 통한 덕에 류현진은 콜로라도와 10번째 맞대결에서 처음으로 무실점 투구를 했다. 류현진이 콜로라도전에서 승리를 챙긴 것도 2014년 6월 17일(6이닝 3피안타 1실점) 이후 1천554일 만이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고 시속 150㎞…후반기에 더 강해진 송은범의 투심 패스트볼 2018-08-03 10:24:21
송은범은 커브와 슬라이더 구사율을 조금 높였다. 하지만 여전히 투심 구사율은 60%를 넘는다. 포심은 점검만 하고 있다. '후반기 송은범의 투심'은 전반기와 또 다른 공이기 때문이다. 후반기에도 송은범의 투심은 KBO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구종 중 하나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야후 캐나다 "오승환 직구 구속↑ 트레이드 가치↑" 2018-07-25 09:30:46
캐나다는 "직구 구속이 상승하면서 오승환의 직구 구사율도 4월 50% 내외에서 7월 60%까지 올랐다"고 설명했다. 구속의 증가는 로케이션의 변화도 이끌었다. 시즌 초 오승환의 직구는 가운데로 몰릴 때가 많았다. 하지만 야후 캐나다가 제시한 6월 8일 이후 직구 로케이션 자료에는 타자의 높은 쪽에 꽂힌 직구가 많았다....
베일 벗는 헤일, 24일 KIA·29일 두산전 등판(종합) 2018-07-23 12:31:26
싱킹 패스트볼(싱커) 구사율을 높이는 점이다. 헤일의 직구는 메이저리그에서 빠른 편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의 구속도 KBO리그에서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여기에 종과 횡으로 변하는 싱커를 효과적으로 구사한다면 무척 까다로운 투수가 된다. 헤일이 KBO리그에 연착륙해야 '강력한 원투펀치 구성'을 꿈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