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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대야미 문화유산 보전사업 보고회 진행 2020-06-08 16:27:48
시는 대야미 주민들의 생애에 대한 구술채록사업인 ‘대야미 사람들’, 대야미의 명소 등을 담은 영상기록물 ‘대야미 감각’, 그리고 주민참여 마을행사 사업인 ‘대야미를 기억하는 법’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대야미의 대표적 민속놀이인 둔대농악의 경기도 무형문화재 지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이들 사업들을...
풀무꾼 불렀던 '울산쇠부리소리', 시 문화재 지정 예고 2019-07-18 07:36:56
구술과 소리를 소개해 세상에 알려졌다. 이어 이듬해 농소의 도덕골 고(故) 김달오 씨의 쇠부리소리를 채록해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다. 울산쇠부리소리 보유단체로 인정 예고된 울산쇠부리보존회는 2005년 울산달내쇠부리놀이보존회로 시작해 지금까지 소리를 계승하고 있다. 특히 구성원 모두가 전승 주체로서 자긍심을...
구술사학회 창립 10주년…'다시 구술사로' 학술대회 2019-05-31 15:20:48
사실을 정리한 역사로, 구술 채록 전문성을 강화하고 성과를 연계하기 위해 학회가 만들어졌다. 중앙대 사회학과 BK21 플러스 사업팀, 중앙사회학연구소가 공동 개최하는 학술대회는 한국의 디아스포라와 구술사, 구술과 기억·구술과 기록, 탈북과 이주, 문화 보존으로서 구술사, 근대도시와 구술사, 구술자료 수집과 연구...
국립국악원, 한민족예술자료관 건립 추진…"북한음악 수집 중" 2019-03-28 14:17:15
대상으로 한 한민족 예술 관련 구술채록, 북한 민족음악 이론 학술회의, 한민족음악총서 발간 등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재원 국립국악원장도 "국악원은 1990년대부터 북한음악 연구를 해왔다"며 "남북 간 직접적 소통 창구가 없다 보니 작년 일부 사업에서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지만, 관련 연구를 계속 이어 나갈...
밀양아리랑 상설 전시관 개관…희귀자료 확보 "이제 시작" 2019-03-14 18:22:42
참전했다가 독일군에 포로가 된 한인 두 명으로부터 채록한 아리랑이 실린 독일 베를린 정치사회연구소 발간 서적(1925년간), 1930년대 일본에서 유행한 노래를 실었고 당시 유명 가수 사이조 야소가 개사한 아리랑이 실린 '동요·창가·유행가 전집' 등도 있다. 이밖에도 님 웨일즈가 조선의 혁명가 김산을 만나...
서울시, '노인 이야기 들어주는 청년예술가' 20명 모집 2019-03-11 11:15:02
후 인터뷰를 통해 노인의 이야기를 채록한다. 이후 그 이야기를 기반으로 퍼포먼스, 에세이집, 사진 등 창작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22일까지 노인 이야기 구술을 통한 예술 활동에 관심 있는 청년 예술가를 모집한다. 청년예술가 선정 후 4~5월에는 프로젝트에 참여할 노인을 모집하고 함께 워크숍을 진행할...
제주 여성 독립운동가 최정숙 선생 구술자료집 발간 2019-02-20 10:12:47
사람들' 구술자료집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센터는 '최정숙을 기리는 모임'과 함께 2017년부터 2년간 최정숙 선생과 가까이 지냈던 46명을 구술 조사해 채록본을 한데 묶어 550쪽 분량의 구술자료집을 만들었다. 자료집을 만들기 위해 최정숙 선생을 기억하는 이들의 증언을 기록하고 그의 흔적을 찾아...
3·1운동 100주년 기념 독립운동 참여 제주여성 기린다 2019-02-11 15:08:45
초대 제주도교육감 최정숙 선생에 대한 구술 자료집이다. 최 선생과 가까이 지냈던 주변 인물 46명을 대상으로 구술 조사를 해 채록 본을 한데 묶었다. 내달 18일에는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일제강점기 여성 독립운동의 역할과 의의'를 주제로 학술포럼을 진행한다. 학술포럼...
로큰롤 흐르던 부평 미군기지 클럽 거리…문화도시 조성한다 2019-02-02 10:00:24
구술채록과 당시 영상 사진 자료 등을 재가공해 전시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에서 오래 거주한 노인이 지역 투어 가이드를 맡아 동네의 옛 모습을 설명해주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1950∼60년대 음악을 라이브로 들려주는 공연과 토크콘서트 등도 진행한다. 부평구문화재단 관계자는 "부평구는 '한국 대중음악의...
무형문화재 전승에 평생 바친 명인 14명 이야기 2018-12-26 11:52:51
서술한 점이 특징이다. 무형원은 2017년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 자서전 20권을 펴낸 바 있고, 내년에는 8명을 대상으로 구술 채록을 진행할 방침이다. 구술 자서전은 국공립 도서관에 배포하고, 무형원 누리집(www.nihc.go.kr)에도 올린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