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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 간 50대, 야산서 숨진 채 발견 2024-06-17 17:31:31
찾지 못했다. 이날 오전부터 소방 드론과 구조견, 경찰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을 이어간 끝에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숨진 A씨를 발견해 시신을 수습했다. A씨가 탄 것으로 추정되는 자전거가 도로를 이탈한 점 등을 미루어볼 때 사고사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단독] "구조 동물 상습 폭행" 동물권행동 카라 노조 폭로 2024-05-27 11:21:04
"구조견들은 교정이 되지 않으면 입양을 못 간다. 그러한 차원에서 훈육 과정에서 다소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이런 식의 문제 제기는 인권 침해"라고 지적했다. 한편 카라는 최근 사측과 노조가 대립각을 세우며 논란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노동조합이 없던 카라에 노조를 만들자 전 대표가...
불운 닥친 대만의 영웅 '로저'…낙석더미서 시신 찾아내 2024-04-11 01:02:43
21세 여성의 시신을 찾아낸 8살 짜리 수색 구조견이 주목받고 있다고 현지 중앙통신, 쯔유시보 등이 9일 보도했다. 가오슝 당국은 지진으로 실종되거나 숨진 사람들을 찾아내기 위해 로저를 포함해 총 4마리의 수색 구조견을 투입했다. 로저는 실종자와 희생자가 많았던 타로코 협곡 일대의 낙석더미 속에서 이 여성의 사체...
62도 폭염 뒤 300㎜ 폭우…'사람 잡네' 2024-03-24 14:36:27
이날 오전까지 구조견을 동원해 산사태 발생 지역에서 100여명을 구출했다고 덧붙였다. 브라질 기상당국은 페트로폴리스의 경우 하루 새 300㎜ 가까운 강수량이 기록됐다고 밝혔다. 이는 이 지역 3월 한 달 평균(140㎜)을 2배 넘게 웃도는 수치다. 앞서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지난주 체감온도 62도(과라치바)를 기록하는...
체감 62도 폭염 뒤 300㎜ 폭우…극심한 기상이변 브라질 강타(종합) 2024-03-24 07:54:55
이날 오전까지 구조견을 동원해 산사태 발생 지역에서 100여명을 구출했다고 덧붙였다. 브라질 기상당국은 페트로폴리스의 경우 하루 새 300㎜ 가까운 강수량이 기록됐다고 밝혔다. 이는 이 지역 3월 한 달 평균(140㎜)을 2배 넘게 웃도는 수치다. 앞서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지난주 체감온도 62도(과라치바)를 기록하는 등...
브라질·우루과이 폭우 "7명 사망"…16시간만에 소녀 구출 2024-03-24 04:27:57
이날 오전까지 구조견을 동원해 산사태 발생 지역에서 100여명을 구출했다고 덧붙였다. 이웃 우루과이에서도 수해가 잇따랐다. 수도 몬테비데오 북쪽 플로리다에서는 지난 열흘 가까이 이어진 비로 도시를 감싸고 있는 산타루시아 강물이 범람했다. 이 때문에 강가 마을 주민 2천여명이 이재민 대피소로 이동하기도 했다....
4명 목숨 구한 아롱이, 대원들 박수 속 은퇴 2024-01-19 17:27:16
현장에서 생명을 구해온 구조견 아롱이(9)가 19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119안전센터에서 은퇴식을 하고 평온한 여생으로의 출발을 알렸다. 래브라도 리트리버종 수컷인 아롱이는 3년간의 훈련견 과정을 거쳐 2017년 12월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 소속의 인명구조견이 됐다. 현장에 총 312회 출동해 생존자 4명과 사망자...
폭우에 산사태 곂쳤다…"최소 33명 사망" 2024-01-15 05:09:33
주민들은 구조견과 함께 진흙탕과 잔해 속에서 매몰자 수색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콜롬비아에서는 우기 때를 비롯해 장대비가 쏟아지면 산사태로 큰 인명 피해가 보고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지난해 7월 17일 밤과 18일 새벽 사이 수도 보고타 남동쪽 쿤디나마르카 지역 케타메에서는 폭우에 무너진 흙더미가 마을을...
콜롬비아 폭우→산사태 참사 또 반복…"최소 33명 사망" 2024-01-15 01:23:50
담겼다. 소방관, 군 장병, 지역 주민들은 구조견과 함께 진흙탕과 잔해 속에서 매몰자 수색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콜롬비아에서는 우기 때를 비롯해 장대비가 쏟아지면 산사태로 큰 인명 피해가 보고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지난해 7월 17일 밤과 18일 새벽 사이 수도 보고타 남동쪽 쿤디나마르카 지역 케타메에서는...
日기시다 "붕괴 건물 등에서 구조 대기 130건…시간과의 싸움" 2024-01-03 13:31:45
현장 지원 인력과 군과 경찰의 구조견을 2배로 늘리는 등 구조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며 일부 해상 경로를 통한 수송도 개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도로 곳곳이 파괴돼 진입이 어려웠던 와지마(輪島)시도 철야 작업을 통해 육상 진입로가 4t 트럭의 통행이 가능한 상태가 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와지마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