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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인천남동구청장 "기업이 있고 제조업이 살아야 주민과 시민단체도 산다" 2025-03-20 15:43:31
삽니다" 수도권 최대 규모 산업단지인 남동국가산업단지. 인천시 남동구에 있으며 1985년부터 조성돼 40년째 한국 제조산업을 이끌며 국내 경제의 핵심 원동력 역할을 하는 곳이다. 그러나 현재의 남동산단은 노후화된 환경과 체질 개선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제기될 정도로 쇠락의 분위기에 직면해 있다. 인천 남동산단뿐...
대한전선 당진공장 찾은 주한 남아공 대사…사업 확대 논의 2025-03-20 09:48:25
현지 직원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교육 연수 프로그램과 전문 인력 교류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음쿠쿠 대사는 "대한전선이 현지 전력 공급 안정화와 일자리 창출 등 다방면으로 기여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남아공에 전력 인프라뿐 아니라 태양광, 해상풍력 관련 신재생에너지 투자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
말리 등 사헬 쿠데타 3국, 불어권국제기구 탈퇴 선언 2025-03-19 22:28:30
프랑스어 보급과 프랑스어권 국가 간 정치, 교육, 경제, 문화 협력 촉진을 목표로 1970년 설립됐다. 현재 93개 국가와 정부가 가입돼 있고 그중 56개 국가가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아프리카 사헬(사하라 사막 남쪽 주변) 지역의 이들 3국은 2020∼2021년 말리, 2022년 부르키나파소, 2023년 니제르 순으로 쿠데타를...
'기부'를 가업 삼아…모친 뜻 이어 서울대병원 총 89억원 후원 2025-03-19 19:48:28
전공의 수련기금 55억원, 간호사 교육 연수기금 10억원, 인공지능(AI) 진단 연구기금 10억원 등 총 88억7000만원을 후원하며 대한민국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서울대병원은 전했다. 서울대병원은 후원금을 통해 응급의료, 희귀난치질환 치료 등 다양한 공공의료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대구 군부대 이전부지에 의료·금융 클러스터 들어선다 2025-03-19 18:56:11
의료클러스터와 교육, 금융, 첨단산업단지 등이 들어선다. 대구시는 19일 후적지별 주변 입지 특성을 반영해 현실성 높고 주변 지역으로의 발전 확산과 대구 미래 발전을 견인하는 후적지 개발 구상을 발표했다. 이전하는 5개 군부대는 제2작전사령부, 제5군수지원사령부, 방공포병학교·제1미사일여단, 제50보병사단 등...
다보스포럼과 손잡은 경기, 스타트업 3000개 키운다 2025-03-19 18:51:26
교육 공간, 화상 회의실, 네트워크 공간 등을 조성했다. 4차산업혁명센터는 세계경제포럼이 각 국가 및 지역 협의로 건립한 지역 협력 거점 기구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간 중심 기술, 사회에 기여하는 기술의 적용을 촉진한다는 취지다. 도는 이번 센터 설립을 계기로 스타트업 3000개, 기업가치 1조원 이상 유니콘...
"일 안하고 노는 청년 100만명"…'복지병' 수술 나선 英노동당 2025-03-19 18:12:13
장관은 18일(현지시간) 하원에서 “국민과 국가 전체에 피해를 주는 현재의 망가진 복지 시스템을 용납할 수 없다”며 복지 개혁안을 발표했다. 개혁안의 핵심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이나 환자에게 제공하는 개인자립수당(PIP)의 지급 요건을 강화하는 것이다. 노동당은 2013년 도입된 이 수당이 최근 심각하게...
우주 연구실 100여개…전국 대학에 들어선다 2025-03-19 18:04:41
확정했다.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까지 교육과정의 전 주기를 아우르는 인재 양성 방안을 내놨다는 게 이번 안의 핵심이다. 초등학교 늘봄학교, 중학교 자유학기제, 고교학점제 등에 맞춤형 우주항공 교육을 포함함으로써 ‘우주입국(宇宙立國)’의 기틀을 다질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스페이스 캠프, 큐브위성 ...
"우주인재 3만명 키운다"…청소년부터 지역인재까지 전주기 육성 2025-03-19 15:30:11
고급 인재 양성방안을 마련하고 12대 국가전략기술과 연계한 융합 인재도 양성하기로 했다. 대전, 전남, 경남에 만들어지는 3개 클러스터와 남해안 벨트를 중심으로 한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정책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경상국립대, 창원대, 순천대 등에 지역 특화형 전공을 개설하고 마이크로디그리 인증제도 운영하며,...
崔대행 "대학-출연연 인적·물적 칸막이 허물겠다" 2025-03-19 15:30:00
마련하겠다"고 부연했다. 최 대행은 "연구개발과 교육의 혁신, 그리고 인재양성은 국가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과제"라며 "대학 교육과 연구개발의 융합, 항공우주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