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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막자" 손잡은 민관…통화 데이터 계속 제공 추진 2024-10-20 06:10:01
제공한 데이터는 2015년 12월부터 작년 9월까지 국과수가 보유한 통화 데이터 2만1천 건인데, 앞으로는 일정한 주기를 정해 새롭게 쌓이는 통화 데이터를 통신사에 계속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통신사 등 피싱 예방 기술 개발 기업은 새 데이터를 AI에 계속 학습시켜 진화하는 피싱 범죄에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문...
진료기록 모바일 조회 서비스 등 규제 샌드박스 지정 2024-10-17 17:53:39
과기정통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KT, 국과수와 함께 통화 정보 소유자의 권익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 조치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심의위원회는 또 주민등록번호를 복원이 불가능하도록 암호화한 정보(연계 정보·CI)를 주민등록번호 대신 써서 환자 본인의 진료기록을 모바일로 조회하는 서비스 2건을 실증 특례...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법정서도 '급발진' 주장 2024-10-11 14:03:17
추가 사실조회 절차를 거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국과수 직원 등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하기 위해 내달 13일 공판을 한 차례 더 열기로 했다. 이날 녹색 수의 차림으로 나온 차씨는 재판 내내 무표정하게 있다 재부가 직업을 묻자 "버스 기사였습니다"라고 또렷이 말했다. 차씨는 지난 7월 1일 오후 9시 26분께 시청역...
급발진 주장 사망사고, 2심서 유죄로 뒤집혀 2024-10-10 16:50:41
빚어진 사고라고 주장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국과수 감정 결과와 전문 심리위원들 의견을 종합해 '차량 결함보다는 운전자 과실로 발생한 사고'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차량 과속·제동장치에 기계적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피고인이 사고 당시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가속페달을 오인한...
KT "국과수와 협력해 AI 보이스피싱 탐지 기술 개발" 2024-10-08 09:46:37
국과수와 협력해 AI 보이스피싱 탐지 기술 개발"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KT[030200]가 인공지능(AI) 기술로 보이스피싱을 찾아내는 '보이스피싱 탐지 AI 에이전트'와 'AI 보이스피싱 의심번호 알림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보이스피싱 탐지 AI 에이전트는 통화 음성을 실시간으로 문자로...
"밤길 다니기 무섭다"…여고생에 흉기 들고 달려든 30대男 2024-09-26 19:14:06
체포된 A 씨는 수사 도중 B양이 사망함에 따라 살인 혐의가 적용됐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 등을 감식하고 B양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은 부검 결과 등이 나오는 대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도로에 쓰러진 사람 밟고간 차량 2대…두 번째 운전자 무죄 2024-09-26 15:10:52
수 없다고 설명했다. 국과수 부검 감정에도 1차 버스 사고 후 피해자의 생존 가능성을 명확히 밝히지 못하고 있다. 대신 버스 뒷바퀴와 주변에 피해자 옷 재질이 압착돼 발견된 점을 근거로 버스 뒷바퀴가 피해자를 타고 넘은 것으로 추정했고, 이를 근거로 피해자를 1차로 밟고 넘어간 45인승 버스에 의한 사망 가능성을...
'19명 사상' 부천 호텔 화재 업주 등 소환 조사 2024-09-24 11:10:53
벌였다. 압수물 분석과 함께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정밀 감정 결과 등을 바탕으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국과수는 이달 초 "객실 내 에어컨 실내기와 실외기를 연결하는 전선이 부식되면서 화재를 유발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의 정밀 감정 결과를 경찰에 회신했다. 이번 화재는 지난달 22일 오후 7시 34분 부...
산부인과 시술 받다 심정지된 여성, 한 달여 만에 결국 숨졌다 2024-09-24 01:09:37
경찰은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산부인과에서 확보한 의료기록 등을 토대로 의료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20대 여성 A씨가 사망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7월 24일 오전 10시 5분께 지방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시술을 받다...
'응급실 돌진' 택시기사, 급발진이라더니 "착각" 2024-09-23 16:28:52
취지로 진술을 번복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사고기록장치(EDR) 검사를 의뢰해 "가속 페달(액셀)을 밟았을 가능성이 있다"는 회신을 받았다.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 결과에서도 A씨가 사고 당시 액셀을 밟은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사고 직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