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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문 활짝 열려 있었다"…부천 호텔 화재 원인은 2024-10-08 14:19:12
매트) 설치의 적정성에 대해서도 수사한 경찰은 소방당국에 형사 책임을 묻기는 어렵다는 결론을 냈다. 당시 807호 남녀 투숙객 2명은 복도의 화염이 객실 내로 번져 탈출할 길이 없게 되자 지상에 설치된 에어매트로 뛰어내렸다. 먼저 뛰어내린 여성이 에어매트의 가운데 지점이 아니라 가장자리 쪽으로 떨어졌고, 그 순간...
"의사 안전 확보하라"…印 수련의 6명, 무기한 단식 돌입 2024-10-06 13:32:31
국립병원에서 일하던 한 여성 수련의는 지난 8월 9일 저녁 식사 후 휴식을 위해 병원 내 세미나실에 들렀다가 성폭행당한 뒤 죽임을 당했다. 경찰은 병원 직원 한 명을 용의자로 체포했지만 유가족은 집단 성폭행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에 동료 수련의들은 제대로 된 수사가 필요하다며 항의 시위를 시작했고, 주정부에...
전력용 철탑에서 작업하던 20대 추락해 숨져…감전 추정 2024-10-03 16:54:15
당시 A씨는 약 30m 아래로 추락했으며 응급 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의 옷이 타버린 점 등을 토대로 작업 중 감전으로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
의사 안전 아랑곳않는 정부에 뿔났다…인도 의사들 다시 거리로 2024-10-03 11:26:46
벌어진 수련의 살해 사건 때문이다. 콜카타 소재 국립병원에서 근무하던 한 여성 수련의는 지난 8월 9일 저녁 식사 후 휴식을 위해 병원 내 세미나실에 들렀다가 성폭행당한 뒤 살해됐다. 경찰은 병원 직원 한 명을 용의자로 체포했지만, 유가족은 집단 성폭행 가능성을 제기했다. 현지 언론은 이번 사건이 2012년 12월 ...
임신한 전처 살해하고 아기까지 죽게 한 40대…징역 40년 2024-09-26 11:31:19
"국립법무병원 정신감정에 따르면 피고인은 범행 당시 불안과 분노가 주 증상이었지 우울증을 앓지는 않았다"며 "사전에 흉기 손잡이에 붕대를 감아 미끄러지지 않게 했고, 인화물질 등을 준비한 점 등으로 미뤄 당시 심신 상태는 건재했다"고 못 박았다. A씨는 지난 3월 28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미용실에서 전처인...
'배추 절도' 문제로 다툼…60대 지인 숨지게 한 70대 체포 2024-09-24 11:31:09
그러던 중 B씨가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A씨가 B씨를 밀어 뒤로 넘어뜨린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흙바닥으로 넘어지며 의식을 잃었고 이후 A씨가 "사람이 쓰러졌다"며 119에 신고했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확인을 위해 B씨의 시신을...
산부인과 시술 받다 심정지된 여성, 한 달여 만에 결국 숨졌다 2024-09-24 01:09:37
시술을 받다 심정지 상태에 빠진 20대가 결국 숨졌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산부인과에서 확보한 의료기록 등을 토대로 의료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20대 여성 A씨가 사망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7월 24일 오전 ...
연휴에 생후 83일 아기 사망…부모는 두달 전 학대 신고 접수 2024-09-20 17:04:43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당시 A군의 아버지 B씨(30대)는 "자고 일어났더니 아이가 숨을 쉬지 않았다"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조사 결과 알려졌다. B씨 부부는 지난 7월에도 A군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다음 날 병원에 데려가 현재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를 받는 중이었다. 당시 A군은...
인천서 생후 83일 아기 사망…7월에도 학대 의심 2024-09-20 14:58:10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군이 학대로 인해 숨졌을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30대 아버지 B씨와 20대 어머니 C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B씨 부부는 지난 7월 말에도 A군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다음 날 병원에 데려갔다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집 '재활용' 생수 마셨다가 구토…영업정지 15일 2024-09-15 07:36:15
것 같다"고 119에 신고했으며,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받았다. 경찰은 양주시청과 함께 A 중식당에 대한 위생점검을 진행한 결과 2∼3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근로자들이 마신 생수에 대해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성분 분석을 진행중이며 '화학물질이 들어가 있다'는 구두 소견이 나왔다. C씨는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