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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국물에 몸살 앓는 한라산 2024-03-29 14:41:34
처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29일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이하 관리소)에 따르면 한라산 탐방객들에게 배낭에 가져온 '컵라면 먹기 인증샷' 찍기가 번지면서 대피소 등의 음식물처리 통마다 먹다 버린 라면 국물이 넘쳐나고 있다. 해발 1천700m 윗세오름까지 오른 뒤 정상 등정을 앞두고 허기를 채우는...
경복궁 담에 또 낙서테러…조롱당한 공권력 2023-12-18 18:24:39
했다. 16일에도 경찰과 경복궁관리소 직원은 이들이 30분간 경복궁 일대를 서성이고 낙서를 하는 동안 범행을 파악하지 못했다. ○의경제도 폐지 후 경비 인력 부족경찰은 첫 낙서 테러가 일어난 뒤 이틀이 지났지만 아직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했다. 그나마 두 번째 낙서범이 자수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수백...
美 캘리포니아 해변서 수영하던 50대 남성, 상어 공격 받고 실종 2023-10-03 07:35:47
약 64㎞ 떨어진 포인트 리예스 국립 해변의 와일드캣 비치에서 1명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실종자의 친구 2명은 실종자와 함께 육지에서 약 25∼50야드(약 23∼46m) 떨어진 바다에서 수영하고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그를 목격했을 때 주변 바닷물에서 상어와 핏물을 봤다고 말했다. 지역 신문 샌타 로사...
美 그랜드 캐니언도 물난리…도로에 90㎝ 홍수로 100명 대피 2023-08-24 02:35:36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남쪽 입구에 있는 마을 투사얀에서 홍수 신고가 접수됐다. 이 지역에는 이날 최대 3인치(76㎜)의 비가 쏟아졌으며, 남쪽에서 그랜드 캐니언으로 진입하는 64번 고속도로에는 3피트(91㎝)가량 물이 차올라 도로가 폐쇄됐다고 보안관실은 전했다. 또 일부 주택과 호텔도...
美 데스밸리, 하루 동안 1년 치 비 한꺼번에 쏟아져…역사상 최대 기록 2023-08-23 18:04:41
곳곳을 막았고, 공원관리소는 20일 "데스밸리가 홍수로 위험한 상태"라며 공원을 전면 폐쇄했다. 국립공원관리소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일부 도로는 아스팔트가 갈라지고 떨어져 나가는 등 크게 파손됐다. 공원관리소 측은 21일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원이 폐쇄 중이라고 알리면서 "지역 주민과 여행객, 직원 등...
美 데스밸리 사막에 역사상 최대 폭우…여행객 등 400명 대피 2023-08-23 03:02:44
진흙이 돼 쏟아져 내려 도로 곳곳을 막았다. 국립공원관리소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일부 도로는 아스팔트가 갈라지고 떨어져 나가는 등 크게 파손됐다. 공원관리소는 20일 "데스밸리가 홍수로 위험한 상태"라며 공원을 전면 폐쇄했다. 이어 21일에도 소셜미디어에 공원이 폐쇄 중이라고 알리면서 "지역 주민과 여행객, 직...
미국 데스밸리서 이달 들어 두번째 사망 사고 '더위 추정' 2023-07-21 15:01:48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서 온열질환에 따른 사망 사고가 이달 들어 두번이나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미 국립공원관리소(NPS)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3시40분쯤 데스밸리 국립공원의 골든캐년 탐방로에 있는 화장실 앞에서 한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그는 로스앤젤레스(LA)에 거주하는 71세...
'49도' 美 데스밸리서 하이킹하던 70대 사망 2023-07-21 06:18:13
높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원 경비대는 여름철에 데스밸리를 방문하려면 에어컨이 작동되는 차량으로 짧은 거리를 둘러보거나 그늘이 있는 산지에서 하이킹하라고 권고했다. 또 "낮 오전 10시 이후에는 낮은 고도에서 하이킹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3일에도 데스밸리 국립공원 내 노스 하이웨이...
'49도' 美 데스밸리서 하이킹하던 70대 숨져…이달 2번째 사고 2023-07-21 05:20:53
국립공원관리소 "오전 10시 이후 하이킹 말아야"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서 온열질환에 따른 사망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이달 들어 2번째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미 국립공원관리소(NPS)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3시 40분께 데스밸리 국립공원의 골든캐년...
한낮 기온 52도…에어컨고장 차 몰던 60대 사망 2023-07-08 13:56:55
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0시께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 국립공원 내 노스 하이웨이 도로 옆 27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한 남성이 차 안에 숨져 있는 것을 공원관리소 직원이 발견했다. 관리소 직원은 도로에서 벗어난 곳에 세단 한 대가 서 있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겨 다가갔다가 차 안에 쓰러져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