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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의료인공지능 솔루션과 임상·전임상용 분자영상장치를 개발한 ‘브라이토닉스이미징’ 2023-12-22 00:06:04
고해상도 PET 시스템은 급격한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치매 영상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브라이토닉스이미징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10대 대표과제에 선정됐다. 5년간 140억원이 넘게 투입되는 사업이다. 창업 후 이 대표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고가...
대한재택의료학회, 내달 5일 제1회 추계 심포지엄 개최 2023-10-25 10:38:53
병원, 요양병원, 지역사회에서 진행돼 온 정부의 재택의료 시범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논의한다. 또 재택의료 활성화를 위한 학회 차원의 공식 제안도 이뤄질 예정이다. 오전 심포지엄은 이경실 학회 학술이사(라이프의원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강윤규 국립재활원 원장이 ‘고령사회 국내 만성질환 현황과...
마지막 순간까지 나눠주고 떠났다…마가렛 장례 엄수 2023-10-08 05:52:36
병원에 안치돼 있기 때문이다. 세상을 떠난 뒤에도 자기 몸이 좋은 일에 쓰이길 바란다는 고인의 뜻에 따라 시신은 해부학 실습용으로 기증됐다. 마가렛 간호사는 1966년부터 39년간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위해 봉사하다 2005년 오스트리아로 귀국했다. 경증 치매를 앓으며 요양원에서 생활한 그는 최근 대퇴골 골절로...
모두 주고 떠난 마지막 길…'소록도 천사' 마가렛 장례 엄수 2023-10-08 05:15:27
대표로 미사 시작을 알렸다. 그는 오스트리아 국립간호대학을 졸업한 뒤 1966년부터 전남 소록도에 격리 수용된 한센인을 돌보며 봉사한 누나의 삶을 소개했다. 고국에 돌아온 마가렛 간호사가 건강이 악화하는 중에도 유머를 잃지 않았던 이야기를 전할 때는 좌중에 웃음이 번지기도 했다. 이어 한국 정부를 대표해 나온...
마지막까지 베푸는 삶…'소록도 천사' 마가렛, 의대에 시신 기증 2023-10-06 06:30:00
폴란드 태생인 마가렛 간호사는 오스트리아 국립간호대학을 졸업한 뒤 1966년부터 전남 소록도에 격리 수용된 한센인을 돌보며 39년간 봉사했다. 편견과 차별에 시달리던 한센인들의 짓무른 손발을 맨손으로 소독하고 매일 같이 정성을 다해 돌본 마가렛과 동료 마리안느 스퇴거(89) 간호사의 삶은 두고두고 깊은 감동을...
굳이 안 해도 되는 건강검진 항목은 [김수진의 5분 건강투자] 2023-07-01 10:00:00
"우리나라는 건강검진 천국이죠." 대학병원 의사 A씨의 말이다. 우리나라 국민은 2년마다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비용을 내면 사설 의료기관을 찾아 얼마든지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아프지 않거나, 질병의 위험이 없는데도 '직장에서 검사를 추가로 지원해줘서 아무거나 하나 골랐다, 안 하면...
"마크로젠, DNA 분석으로 암·치매·탈모까지 예방" 2023-06-25 17:51:14
치매 등 질병은 의료기관에서만 할 수 있었다. 젠톡은 이 모든 과정을 한 플랫폼에서 가능하도록 해준다. 탈모 수면 비만 등의 항목부터 정부가 허가한 73종에다 암 골다공증 파킨슨병 등의 질병검사를 모두 모아놨다. 암 등 특정 질병 검사는 마크로젠과 협업하는 수도권 병원 2~3곳에서 진행된다. 검사비용은 선택 항목에...
목에 1m 쇠사슬 감긴 채 쓰러진 50대 男…어떤 사연이 2023-06-04 10:23:03
병원에 간 A씨의 몸에서는 막대기 같은 물체로 맞은 듯한 상처가 발견됐다. 경찰은 신원 확인을 통해 A씨가 60대인 형 B씨와 함께 산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나, A씨는 "형에게 연락하지 말라"며 신원 인도를 극구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를 폭행 등의 용의자로 추정, 주소를 수소문해 B씨를 만나 임의동행했다....
목에 쇠사슬 감긴 채 놀이터서 발견된 남성…그에게 무슨 일이 2023-06-04 08:54:14
결국 119 대원들이 절단해야 했다. 치료받기 위해 병원에 간 A씨의 몸에서는 막대기 같은 물체로 맞은 듯한 상처도 발견됐다. 경찰은 신원 확인을 통해 A씨가 60대인 형 B씨와 함께 산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하지만 A씨는 "형에게 연락하지 말라"며 신원 인도를 극구 거부했다. 폭행 등의 용의자로 B씨를 의심한 경찰은...
요양병원 사망 80대 환자 부검했더니…목 졸림 흔적 발견 2023-05-16 20:33:00
바닥에서 발견된 점을 이상하게 여긴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고, 국과수는 "부검 결과 A씨의 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목 졸림사)로 보인다"는 1차 소견을 내놨다. A씨 몸에서는 목 외에 별다른 외상 흔적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타살 등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병원 관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