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란 국조특위 3차 청문회…윤석열·최상목·김용현 등 증인 채택 2025-02-06 06:42:57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6일 3차 청문회를 진행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증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내란 국조특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청문회를 실시한다. 일반 증인 25명과 참고인 1명이...
국회, 한덕수 탄핵사유서 내란죄 철회 요청…19일 첫 변론기일 2025-02-05 16:26:38
특검법 거부권 건의 △12·3 비상계엄 전 국무회의 소집 등 동조 △‘한덕수-한동훈 공동정부’ 운영 시도 △내란 상설특검 후보 추천 미의뢰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 등 다섯 가지 사유가 포함됐다. 이에 대해 한 총리와 국민의힘 측은 한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임에도 대통령에 대한 의결정족수(200석)를 적용하지 않고...
김용현, '서부지법 난동' 피의자들에 영치금 입금…"애국전사" 2025-02-05 14:38:08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의 외롭고도 힘든 성전에 참전하는 아스팔트의 십자군들은 창대한 군사를 일으켰다"고 썼다가, "서부지법 폭력 사태를 옹호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런 뜻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무료 변론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경찰, 어제 한덕수 국무총리 소환…계엄 국무회의 수사 박차 2025-02-05 11:38:19
4일 한덕수 국무총리를 소환 조사했다. 경찰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수사를 맡기로 하는 등 국무위원을 대상으로 한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내란 혐의로 고발된 한 총리를 전날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5일 밝혔다. 조사는 늦은 밤까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속보] 尹 "계엄 신속히 해제돼 아무 일도 안 일어났다" 2025-02-04 18:32:55
얘기했지만 계엄 전에 국무위원들에게 그 얘기는 할 수가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방부 장관도 지휘관들, 사령관들에게는 '계엄은 곧 해제될 것이고 전체 군 투입은 얼마 안 된다' 이런 얘기 안 하고, 각자 맡은 업무를 하도록 했기 때문에 각자 정해진 매뉴얼대로 하다 보니 저나 장관이 생각한 것...
"트럼프發 보호무역시대 대응할 정부 조직 마련해야" 2025-02-04 18:11:48
"국무총리실에 장관급 기관으로 경제안보전략본부(가칭)를 설립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군에 대한 지적도 쏟아졌다. 민주당 외교안보특보단장을 맡은 위성락 의원은 "북한과 러시아는 군사 동맹이 됐고 우크라이나 파병으로 혈맹까지 됐다"며 "우리 주변의 안보 정세는 더욱더 불안해졌다"고 지적했다. 김정섭...
최 대행 "관세 전쟁에 車·2차전지·가전 이미 타격" 2025-02-04 11:48:00
권한대행은 "서민과 소상공인, 우리 기업들의 속타는 심정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지경"이라며 "정부와 여·야 정치권이 위기의식을 함께하며 '반전의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무위원들을 향해서는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한시적 규제 완화 등을 통해 부처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대책들을...
공수처 "이상민 내란 혐의 사건, 검찰에 이첩" 2025-02-04 10:42:21
참고됐고 군 검사들과 검찰이 같이 수사해 군형법상 반란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에서 수사하는 게 맞는다고 판단해 사건을 보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수처는 경찰이 이첩한 윤석열 대통령, 국무위원, 군사령관, 경찰 간부, 국회의원 등 15명에 대한 사건 중 직접 기소 권한이 있는 조지호 경찰청장 등 경찰...
최상목 "2월 국회서 반도체법 등 경제법안 결론 내야" 2025-02-04 10:35:54
대한 결론을 내야 한다. 정부부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무위원들에겐 "대내외로 산적한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해 있는 지금, 우리들의 역할과 책임은 너무나도 막중하다"며 "부처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대책들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1분기 중 집중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김문수 "조기 대선? 전혀 생각 안 해…대통령에 예의 아냐" 2025-02-04 09:59:16
11일 국회에서 당시 한덕수 국무총리 등을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비상계엄 사태에 허리를 굽혀 사과할 때 끝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선 "총리를 발언대에 모셔 질의하는 건 국회의원의 권리지만, 자리에 앉아있는 국무위원 전원이 일어서서 무조건 '사과하라', '절을 하라' 강요하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