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尹 지지율 51%'에 민주당 반격 "여론조사 아닌 공작" 2025-02-06 11:13:02
왜곡된 여론조사로 국민의 눈을 가리는 행위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덧붙였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전날 페이스북에서 해당 여론조사에 대해 "윤석열 지지 51%? 이 수치를 만들어낸 수법은 꼼수를 넘어 범죄에 가깝다. 조사 수법도 수법이지만 결과와 수치만 호들갑 떨며 인용 보도해 준 언론사들은 사실상 공범...
트럼프 독주하는데 공화당은 심기경호만…존재감 상실 2025-02-04 15:52:12
1인자인 마이크 존슨 하원 의장은 최근 당 모임에서 "트럼프는 미국 국민의 명령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행정 권한을 적절한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항변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원활하게 실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 공화당의 역할이라는 취지다. 실제로 미국의 대외...
문형배 SNS 삭제 "떳떳했다면 삭제 말았어야" 52.2% 2025-02-04 09:57:00
SNS를 삭제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국민이 과반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펜앤드마이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2~3일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문 대행이 이 대표와 친밀한 관계임이 드러나고 SNS 게시물이 논란이 되자 삭제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트럼프 비판 최전선 섰던 CNN 앵커, 심야 배치 반발해 퇴사 2025-01-29 11:13:29
답변을 거부하면서 "만약 가짜뉴스를 보도하면 당신은 국민의 적(the enemy of the people)"이라며 "CNN은 가짜뉴스를 많이 보도한다"고 말했다. 기자회견 후 백악관은 아코스타가 마이크를 놓으라는 지시를 무시했다며 출입정지 조치를 내렸다가 CNN으로부터 소송을 당하자 조치를 해제했다. limhwasop@yna.co.kr (끝)...
"사람들 충격 주겠다"…트럼프, '선 넘는 대통령' 약속 실천중 2025-01-27 08:08:40
나중에 사이가 틀어진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 브라이언 훅 전 이란 특사 등에 대한 경호를 2기 취임 당일에 중단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기업이 운영하는 소셜 미디어 '틱톡'이 미국에서 영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이른바 '틱톡 금지법'의 시행을 임의로 보류했다....
친트럼프 美상원의원 "1·6 사태 경찰 폭행자까지 사면은 실수" 2025-01-27 04:24:47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이 2020년 미국의 표적 공습으로 국민 영웅 가셈 솔레이마니 전 사령관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여전히 복수에 전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존 볼턴 전 보좌관 등에 대한 정부 차원의 경호 조치를 취소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전한길 "원고 쓰다 눈물"…공시생도 '尹 탄핵 반대' 외쳤다 [현장+] 2025-01-26 09:46:14
넘을 수 있도록 하자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호소했다. 마이크를 찬 후 발언대에 선 전씨는 "현재 윤 대통령 지지율은 마의 벽이라고 했던 40%를 넘었다. 오늘이 지나면 50%를 넘게 될 것이고 조만간 60%를 넘게 되면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100% 직무 복귀하실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씨는 이번 탄핵 반대 집회 참석 계기는...
정쟁보단 국익…'對中 매파' 외교수장, 만장일치 인준 2025-01-22 17:42:59
틸러슨과 마이크 폼페이오는 찬성표가 각각 53표, 57표에 그쳤다. 트럼프 2기 국방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피터 헤그세스는 성폭력 혐의와 전문성 문제로 상원 통과 여부가 불투명하다. 그만큼 만장일치 인준은 이례적이다. 미국 정가에선 “민주당이 전략적 목적을 갖고 루비오 장관을 지지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정치...
"불체자·성소수자에 자비" 요청받은 트럼프 "흥미롭지 않아"(종합) 2025-01-22 06:08:13
부통령 부부와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 마이크 존슨 미 연방 하원의장 등도 함께했다. 이날 기도회는 종교 초월 행사로 진행됐다. 워싱턴국립대성당은 "종교와 교파를 초월한 파트너들이 모여 민주주의에 대한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앞으로 다가올 해에 신의 인도를 구할 것"이라고 행사의 목적을 설명했다. 이 기도회는...
"美 국민 보호 실패했다"…트럼프, 바이든 면전에서 '맹비난' [트럼프 2기 개막] 2025-01-21 07:25:27
전 대통령을 비롯해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참석했다. 공화당에서는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부부가 왔고 전직 부통령으로는 댄 퀘일과 마이크 펜스가 동석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은 한파 때문에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두 번째 취임식(1985년) 이후 4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