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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60억 포기" 전한길, 100만 유튜버 등극…수입은? 2025-01-31 09:10:31
대통령이 국민을 얼마나 생각하는지 알았다"며 "당시 윤 대통령은 '관저 밖에서 탄핵 찬성하든 사람이든 반대하는 사람이든 모두 우리 국민이다. 내가 끌려가겠다'고 했다. 국민이 먼저라고 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주말인 1일 오후 2시 부산역 광장에서 100만명이 모인다면 심판이 열릴 것이라고...
"이러면 尹 절대 못 나와"…전한길, 울먹이며 호소한 이유 2025-01-31 08:10:15
대통령이 국민을 얼마나 생각하는지 알았다"며 "당시 윤 대통령은 '관저 밖에서 탄핵 찬성하던 사람이든 반대하는 사람이든 모두 우리 국민이다. 내가 끌려가겠다'고 했다. 국민이 먼저라고 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주말인 1일 오후 2시 부산역 광장에서 100만명이 모인다면 심판이 열릴 것이라고...
삼성물산 합병 소송 잇따라…엘리엇·메이슨에 국민연금 가세 2025-01-27 21:22:27
국제중재가 잇따르면서 항소심 재판부의 상황 인식에도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이 작년 9월 삼성물산과 이 회장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31부(김상우 부장판사)가 심리하고 있다.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 문형표 전...
국힘 의원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한국 상황 알릴 것" 2025-01-18 14:20:55
대해 국민의 생각과 입장을 명확히 전달하겠다"며 "윤 대통령의 탄핵 재판과 12·3 계엄 사태에 대한 국제사회 우려를 불식시키고,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 붕괴를 막고 국가 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한 우리 국민의 성숙한 의지와 노력을 잘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여야 의원 7명으로 구성된 국회 대표단의 일원으로...
법무법인 화우, 이동근·강남일 신임 대표변호사 선임 2025-01-07 09:52:20
형사소송법 개정과 국민참여재판 도입 등 굵직한 사안을 처리했다. 강 대표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지검 남부지청(현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법무부 검찰국, 서울중앙지검 검사, 대검찰청 기획조정부 검찰연구관 등을 거쳤으며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1·2부장 재직 당시...
[차장 칼럼] 햄릿과 돈키호테의 선택 2024-12-30 17:34:58
언론 인터뷰에서 “지금 우리 당 모습은 국민의 지지와 사랑을 포기한 정당처럼 보인다”며 “우리 당 소속인 대통령이 선포한 계엄, 그로부터 비롯된 국제적 신인도 하락, 경제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당이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들 두 단체장은 향후 조기 대선 참여 여부를 놓고서는 서로 엇갈린 반응을...
[2024결산] 화제의 인물: 국제 2024-12-17 07:11:06
폭로 영상은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했고, 수만 명이 참여한 거리 시위를 촉발했다. 2020년 8월 비행기 안에서 독극물 중독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으나 목숨을 건졌다. 이 독극물 공격의 배후에 푸틴 대통령이 배후에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정부는 이를 부인했다. 2021년 재판에서 횡령, 극단주의 선동, 사기...
진종오 이어 한지아도 '尹 탄핵 찬성'…與에서 '7번째' 2024-12-12 14:15:27
믿는다"며 "이번 주 토요일 표결에 반드시 참여해서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여당 내에서 공개적으로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힌 국민의힘 의원은 조경태·안철수·김상욱·김예지·김재섭·진종오·한지아 의원 등 7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대통령 탄핵안은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인 200명 이상 찬성 시...
한동훈 "尹, 사실상 내란 자백"…친윤 발끈 의총장 '아수라장' 2024-12-12 11:13:14
당 의원들 비상계엄에 동조하거나 참여한 사람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사전에 안 사람도 없을 것"이라며 "다만 우리 의원들이 생각하는 것은 이런 혼란 상태를 극복하는데 질서 있게 중지를 모아 국민들이 불안하지 않게 처리하자는 게 우리 의원 다수의 뜻"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다만 우리 당 대표가 스스로 수사...
부모 비하에 "너 **대학 나왔지?"…의사들 집단 린치 '충격' 2024-12-02 08:40:02
비난하는게 이해가 가질 않는다"면서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내고, 국민청원도 신청한 사실을 전했다. 이와 함께 A씨는 추가 진행 상황을 전한다고 했지만,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익명 보호를 이유로 A씨의 메일에 답장하지 않았고, 이후 공개된 A씨의 글에는 해당 커뮤니티에서 탈퇴 당했다는 문자 메시지만 공개됐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