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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출신 최은석 대구서 뛴다…與, 텃밭 5곳 '국민추천' 공천 2024-03-15 21:08:39
서울 강남과 대구 등 텃밭의 총선 공천을 위한 국민추천제 시행 결과를 국민의힘이 15일 발표했다. 그간 공천에서 소외됐다는 지적을 받아온 여성과 청년도 한 명씩 포함됐다. 지난달 사임한 최은석 전 CJ제일제당 대표(57)는 대구 동·군위갑에 공천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8~9일 이뤄진...
하태경 vs 이혜훈 결선…李측 "당원 아니라 해라" 문자 논란 2024-03-11 16:14:05
결선 결과를 포함한 16곳의 경선 결과와 국민 추천제를 적용한 5곳의 공천을 남겨뒀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성동구 주민들 단체 대화방에 '여론조사 전화가 걸려왔을 때 대응법'이 공유됐다. 한 이혜훈 캠프 관계자는 책임당원용 여론조사 발신번호를 알려주며 "이 번호에는 당원이라고 답해야 참여할 수...
울산 3선 이채익, 탈당 접고 총선 불출마 선언…"당 승리 돕겠다" 2024-03-11 14:00:14
3선을 지낸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이 현 지역구인 울산 남갑에서 불출마를 선언했다. 울산 남갑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국민추천제를 통해 총선 후보를 정하기로 의결한 지역이다. 이 의원은 11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깊은 고심 끝에 22대 총선에 불출마하기로 했다"며 "지난 6일 페이스북에...
與 최건 예비후보 "울산 지역 기득권 깨고, 약자 배려 정치 할 것" 2024-03-10 20:21:47
▶현재 국민추천제가 진행중인데, 본인이 선택을 받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막대한 자금과 조직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당선돼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는 정치는 지역 사회를 '고인 물'로 만든다. "아무나 와도 다 된다"라고 하는 영남이고, 그중에서도 울산은 지역 내 카르텔과 '그들만의 문화'가 심각한...
국민의힘 비례대표 신청 오늘까지…인요한·진종오·김행 도전장 2024-03-09 08:45:12
대표적인 호남 출신 인사다. 국민의힘은 인 위원장을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방안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이외에도 광주 출신의 김가람 전 최고위원과 주기환 광주시당위원장,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 조배숙 전 전북도당위원장, 민영삼 사회통합전략연구원장도 비례대표를 신청했다. 여성과 청년도...
59.6세…국민의힘 텃밭 공천자 평균연령 2024-03-08 18:43:02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같은 비판에 국민의힘은 보완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추천제에 대해 “가급적이면 젊고 ‘쨍’한 분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접수를 마감하는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를 통해서도 가능한 한 많은 청년에게 원내 입성 기회...
"이건 시스템 공천 아니다"…與 현역의원들 공개 반발 2024-03-06 18:48:41
남갑은 국민 추천제 대상으로 지정돼 이 의원은 사실상 컷오프됐다. 그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이 저를 버렸다”며 “잠시 떠나더라도 승리해서 복귀하겠다”고 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쌍특검(김건희 여사·대장동 50억 클럽)법 표결을 위해 현역 의원에 대한 컷오프 결정을 미뤄와 그간 여당의 공천 잡음이...
국민의힘, 이준석 출마 화성을에 전략공천? 2024-03-05 09:14:08
화성을 후보 콘셉트에 대해선 "그 지역에 맞는 경력과 전문성을 가진 분, 상대 후보와 선거전에서 구도를 잘 맞춰갈 수 있는 분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관위는 서울 강남권과 영남권 2∼3곳에 도입하기로 가닥을 잡은 '국민추천제' 적용 지역구의 경우 현역 의원을 포함해 공천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총선 후보 리스트에 20대 '0명'…與 "비례 공천서 여성·청년 배려" 2024-02-29 18:21:58
“국민추천제가 아직 결정된 건 아니지만, 그런 여러 가지 시각이 있다는 것은 담아낼 수 있으면 담아내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했다. 국민추천제 우선 적용 가능 지역구로는 서울 강남을을 꼽았다. 장 사무총장은 “강남을 지역은 후보 대상을 넓혀 국민들로부터 추천받아 국민 눈높이에 맞는 분을 우리가 선택해 우선...
[사설] 인적 쇄신과 담 쌓은 국민의힘 '현역 불패' 2024-02-29 17:57:30
몇 번의 인재 영입을 발표했지만, 국민의 기대치엔 미치지 못했다. 다선 중진에게 불리한 경선임에도 이기지 못한다면 신인들의 경쟁력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첫 회의에서 “유능한 정치 신인을 적극 등용하겠다”고 한 것과 달리 시스템을 앞세운 ‘잡음 없는 공천’에 치중한 결과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