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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옷 훔친 난민 출신 의원…"후회한다" 2024-06-28 13:20:22
옥스퍼드 대학에서 국제인권법 석사학위를 받은 뒤 12년간 국제 형사재판소에서 인권변호사로 일했다. 2017년 비례대표로 뉴질랜드 국회에 입성했고, 2020년과 2023년 총선에서도 당선돼 녹색당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지난해 말 오클랜드와 웰링턴의 고급 의류매장에서 약 9천뉴질랜드달러(약 755만원) 어치의...
명품 옷 훔친 첫 난민 출신 뉴질랜드 의원 벌금형…징역은 면해 2024-06-28 12:37:12
옥스퍼드 대학에서 국제인권법 석사학위를 받은 뒤 12년간 국제 형사재판소에서 인권변호사로 일했다. 2017년 비례대표로 뉴질랜드 국회에 입성했고, 2020년과 2023년 총선에서도 당선돼 녹색당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지난해 말 오클랜드와 웰링턴의 고급 의류매장에서 약 9천뉴질랜드달러(약 755만원) 어치의 옷을...
유엔 "'낙태죄 처벌 강화' 브라질 우려 속 주시" 2024-06-19 01:08:25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가 지난달 브라질에 모든 낙태를 비범죄화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전하고 합법적이며 효과적인 낙태 접근을 보장하는 것은 국제인권법에 확고하게 근거를 두고 있으며 여성의 자율성을 보장할 필수 요소"라며 "유엔은 브라질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주시할 것"이라고...
유엔 "이스라엘·하마스 모두 전쟁범죄"…가자전쟁 첫 보고서 2024-06-12 17:50:18
미사일을 쏘고 민간인 사상자를 낸 것은 국제인권법 위반이며 무장단체 구성원이 고의적 살해와 상해, 고문, 인질 납치, 민간인 및 군인에 대한 성폭력 등을 저지른 사실도 인정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마스의 성폭력은 이스라엘 여성을 대상으로 여러 지역에서 유사한 방식으로 자행됐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스라엘...
조지 클루니, 백악관에 전화 걸었다…아내 때문에? 2024-06-07 09:52:07
활동하는 인권운동가이자 국제인권법 전문 변호사로 ICC 전문가 패널에 합류해 전쟁범죄 의심 사례들을 검토하고 법률적 분석을 제공하는 역할을 했다. 그는 영장 청구 후 재단 명의로 낸 성명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잔학 행위 피해자들을 위한 정의 구현을 추구하는 국제형사재판소 검찰의 역사적 조처를...
클루니, 바이든의 ICC 영장 비난에 항의…"내 아내도 제재하나" 2024-06-07 05:52:11
활동하는 인권운동가이자 국제인권법 전문 변호사로 ICC 전문가 패널에 합류해 이스라엘과 하마스 지도부의 전쟁 범죄 협의와 관련한 증거 검토와 법적 분석에 참여했다. 그는 영장 청구 후 낸 성명에서 패널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지도부가 "전쟁범죄와 반인도적 범죄를 저질렀다고 믿을만한 합리적 근거가 있다고...
아말 클루니 "ICC 영장 만장일치였다"…네타냐후·하마스에 일침 2024-05-21 16:25:31
레바논계 영국인으로 인권운동가이자 국제인권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해온 아말 클루니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봉쇄·공격과 관련해 그동안 공개적인 발언을 하지 않아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는 이전에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 등의 변호를 맡았고,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
印, '무슬림 차별 논란' 시민권법 시행…"300여명에 첫 적용" 2024-05-16 14:10:47
가치와 국제인권법에 위배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에 힌두 국수주의 성향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여당 인도국민당(BJP)은 자신들은 모든 종교 공동체의 복지를 위해 일한다며 인권 단체 등의 주장을 일축해왔다. 인도 14억명 인구의 80%는 힌두교도이며 무슬림 비중은 14%로 2억여명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총선을 통해...
"中, 반체제 인사 가족도 탄압…출국금지에 정신병원 수용까지" 2024-04-16 10:15:07
'연좌제식 집단 처벌 행위'는 국제인권법상 금지돼 있고, 중국 당국 역시 지난해 12월 말 유죄판결을 받은 범죄자 가족에 대한 집단 처벌 관행을 폐지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중국은 스스로 한 약속을 위반하고 계속해서 인권활동가와 반체제 인사 가족들을 불법적인 타깃으로 삼고 있다고 가디언은...
더 세진 巨野 의회권력…대법·헌재 인선 '첩첩산중' 2024-04-15 18:28:41
대법관(20기)도 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 진보 법관이란 평가다. 한 법조계 관계자는 “지난해 전원합의체가 45년간 유지된 ‘사회통념상 합리성 법리’를 폐기하는 등 최근 대법원에서 전향적 판결이 나왔다”며 “신임 대법관 인선 작업에 대한 산업계·노동계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헌법재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