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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후유증 심한데"...같은 학교 배정 '날벼락' 2025-02-05 06:45:05
경우 7호(학급분리) 처분을 받았다. 해당 군청 소재지의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 경우 학교장 재량으로 피해 학생을 다른 학교로 전학 조치할 수는 있지만 가해 학생의 전학 등을 강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A군은 후유증 때문에 충남·대전지역 20곳 이상의 병원을 돌아다녔고, 극심한 트라우마로 인해 오른팔을 잡고...
최화정도 먹었다더니…"안 늙고 싶어" 저속노화 푸드 뭐길래 2025-02-05 06:00:05
11월 '저속노화쌤'으로 통하는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교수의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한 '햇반 라이스플랜'을 출시했다. 렌틸콩·귀리·현미·백미의 비율을 4:2:2:2의 비율로 엄격하게 맞춘 제품이다. 이렇게 출시된 ‘렌틸콩 현미밥+’은 햇반은 11g의 식물성 단백질과 15.3g의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다. 이...
모스크바 아파트서 친러 의용대 지도자 폭사(종합2보) 2025-02-03 22:23:14
알려졌다. 사르키샨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다가 사망했다. 앞서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그가 중태에 빠졌으며 의료진이 다리 일부를 절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른 부상자들도 위독한 상태라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사르키샨은 러시아를 돕는 의용대 중 하나인 '아르바트'를 창설했고 우크라이나가 동부...
친러 의용대 지도자, 모스크바 아파트서 '암살' 추정 폭발 사망(종합) 2025-02-03 20:30:57
경호원으로 알려졌다. 사르키시안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다가 사망했다. 앞서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그가 중태에 빠졌으며 의료진이 다리 일부를 절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러시아를 돕는 의용대 중 하나인 '아르바트'의 창설자로서 우크라이나가 동부 도네츠크 지역에서 러시아의 전쟁 노력을 지원한...
여성농업인 특수검진 전국 150개 시·군·구로 확대 2025-02-02 11:00:03
특수건강검진사업을 전국 150개 시·군·구에서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사업 시행 지역이 지난해 50명에서 올해 150명으로 늘어나면서 검진 대상도 5만 명으로 2만명 증가했다. 올해 검진 대상은 51∼70세(1955∼1974년생)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자다. 대상자는 골절·손상위험도와 심혈관계 질환, 폐기능 등...
중학생 의붓아들 폭행해 숨지게 한 계부…긴급체포 2025-02-01 17:33:19
B군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이 B군의 몸에서 학대 정황을 발견해 오후 7시 25분께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학대 혐의점이 있다고 보고 A씨를 병원에서 긴급체포했다. 치료받던 B군은 결국 병원에서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의료진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확인해보니 학대 혐의점이 있어 A씨를...
30대 계부 폭행에…중학생 아들 끝내 숨져 2025-02-01 17:33:02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전날 저녁 B군과 함께 병원을 찾았고, 의료진이 B군의 몸에서 학대 정황을 발견해 오후 7시 25분께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학대 혐의점이 있다고 보고 A씨를 병원에서 긴급체포했다. 치료받던 B군은 병원에서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폭설에 사고·고립 속출…고난의 귀성길 2025-01-28 13:35:03
군 사북읍 인근 도로에서 BMW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눈길에 고립됐다가 40분여 만에 구조됐다. 이틀간 30㎝ 안팎의 눈이 내린 강원에서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눈길 사고와 고립 등 폭설과 관련한 37건의 119 출동으로 40명이 구조됐다. 전남에서는 전날 오후 11시 36분께 장성군 서삼면 고창-담양고속도로 문수산터널...
"전국 10㎝ 더 온다"…폭설에 항공기·여객선 무더기 결항 2025-01-28 13:18:05
같은 날 오후 9시 9분께 정선군 사북읍 인근 도로에서 BMW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눈길에 고립됐다가 40분여 만에 구조됐다. 이틀간 30㎝ 안팎의 눈이 내린 강원에서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눈길 사고와 고립 등 폭설과 관련한 37건의 119 출동으로 40명이 구조됐다. 전남에서는 전날 오후 11시 36분께 장성군 서삼면...
WSJ "김정은 '청년돌격대' 띄우기 이면엔 '젊은층 이탈' 불안감" 2025-01-27 19:26:57
4개월간 1만5천여채의 주택과 학교, 병원 등을 재건했다는 것이 북한의 주장이다. 김 위원장은 공개석상에서 자신을 이 단체의 "자애로운 아버지"라고 지칭하며 박수를 보냈다. 그는 이번 복구작업에 대해 "우리의 젊은이들이 사회주의의 충실한 수호자이자 믿음직한 일꾼으로 훈련할 좋은 기회"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