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족끼리 왜이래` 견미리, 김일우 붙잡고 "나 너무 외롭다" 고백 2015-01-26 08:39:54
느끼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권기찬(김일우)은 “살아있다? 당신처럼 하고 싶은 거 다하는 사람이 무슨..”이라고 되물었고, 허양금(견미리)은 “당신 내가 정말 뭘 하고 싶은지 모르면 그런 소리 하지마라. 나는 지금 사랑이 하고 싶다. 우아 떨다가 시간이 다 지나가 버렸다”라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가족끼리 왜 이래’ 견미리-김일우, 신스틸러 허세 부부 ‘폭소’ 2015-01-22 20:00:00
병원의 원장인 권기찬은 권위에 도전하는 걸 참지 못하는 흔하디흔한 가장으로, 아내 허양금(견미리) 여사와 날이면 날마다 싸움박질을 하는 통에 딸 효진(손담비)의 원망 섞인 한숨을 사고 있다. 허양금은 남편으로부터 채우지 못한 애정을 자식에 대한 집착으로 해소해 왔으나, 일거수일투족을 간섭하며 조종하던 딸이...
`가족끼리 왜 이래` 김일우·견미리, 웃음 폭탄 허세 커플 "그만 좀 싸워!" 2015-01-22 14:42:46
왜 이래’(극본 강은경)에서 김일우(권기찬 역)와 아내 견미리(허양금 역)가 매회 부부 싸움으로 웃음을 주고 있다. 이들은 겉보기엔 남부러울 것 없는 상류층 집안이지만 날마다 부부싸움으로 골머리를 앓는 허위의식으로 가득한 전형적인 졸부다. 그 중 권원장이 보란 듯이 중년의 나이에 가출을 시도하며 아내에 대한...
`가족끼리 왜이래` 김일우, 견미리에게 "가식 떠느라 생 똥 싼다" 비아냥 2015-01-19 08:39:53
권기찬(김일우)과 허양금(견미리)은 불편해 동석하지 않으려 했지만 의사협회장 부인이 있다는 효진(손담비)의 말에 함께 자리에 앉았다. 이후 음식을 먹으며 허양금(견미리)은 “애는 언제 가질 생각이냐. 이제 슬슬 소식 들릴 때 됐는데..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나야, 효진이(손담비) 너도 건강하고 애도 건강하다”라고...
‘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 국민 장남 등극…“차강재, 이보다 따뜻할 순 없다” 2015-01-19 07:46:09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부부싸움중인 장인 권기찬(김일우 분)과 장모 허양금(견미리 분)을 위해 식사 자리를 마련하는가 하면, 자신의 부모님 때문에 창피해 하는 아내 권효진(손담비 분)을 다정하게 달래는 자상한 남편으로 진정한 가족의 일원으로 거듭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극 초반 가족들에게 무관심했던 `차도...
"가족끼리 왜이래" 집 나온 김일우, "봉변 당했다"라며 윤박에게 눈물 보여~ 2015-01-11 23:16:40
있다는 걸 알아내고, 곧장 병원으로 향했다. 권기찬(김일우)는 자신을 찾아온 차강재(윤박)에게 “너 여기 왜 왔냐. 네 장모가 나 찾아보라고 했냐. 나 오늘 집에 안 들어간다. 네 장모라는 여편네 꼴도 보기 싫다. 내가 그래도 사회적으로 이만큼의 위치가 있는 사람인데..마누라한테 그런 대접을 받고 살아야 겠냐”라며...
"가족끼리 왜 이래" 김일우, "입에서 똥 튀는 소리나 하고 있다" 견미리에게 반격 2015-01-10 22:07:31
권기찬(김일우)의 모습에 미스 고(김서라)는 “네 남편 화난 것 같다”라고 걱정했고, 허양금(견미리)은 “도자기 몇 개 던지고 말겠지. 나 인생 헛살았다. 진짜 외롭다”라고 하소연 했다. 이후 권기찬(김일우)는 술이 깬 허양금(견미리)에게 “나랑 살기 싫지? 내가 나이가 들수록 잔소리 많은 아줌마, 아저씨 같지....
"가족끼리 왜 이래" 김일우, 자신 흉보는 견미리 얘기 듣고는 "멍" 2015-01-04 23:32:39
권기찬(김일우)의 전화가 걸려왔고, 허양금(견미리)은 “왜 이렇게 전화질이냐. 그래 밥 때 됐다 이거지”라며 통화거부를 한다는 게 실수로 통화를 눌러버렸다. 이 사실을 모르는 허양금(견미리)은 남편 전화냐 묻는 미스 고(김서라)에게 “어, 젊었을 땐 멋있고 대단해 보이더니. 요즘은 잔소리 많은 아저씨 아줌마야....
‘가족끼리 왜 이래’ 40% 시청률 견인하는 명품 조연들 ‘우리가 바로 신스틸러’ 2015-01-02 10:33:59
보여주는 `까칠남` 권기찬(김일우 분), 그와 대조적으로 언제나 자상한 공처가의 모습을 잃지 않는 `젠틀맨` 문대오(김용건 분), 그리고 그와 재혼해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도 끊임없이 `밀당`을 시도하는 `차도녀` 백설희(나영희 분) 역시 맛깔 나는 연기로 탄탄한 내공을 과시하며 드라마의 흡입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 김일우에게 "나도 반은 네 아버지" 란 말 듣고 감동 2014-12-28 08:30:11
어리둥절했다. 이에 차강재(윤박)는 권기찬(김일우)에게 “너무 갑작스러워서 그런다”라며 이유를 듣고 싶어했다. 그러자 권기찬(김일우)은 “효진(손담비)이 저게, 별 다른 재주는 없는데.. 사랑이 많아. 옆에 두면 위로가 될 거야.. 아버님이 치료를 거부하는 것 같은데.. 가서 아버님 잘 설득해라. 우리병원에서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