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전 신임 사장에 김동철 前의원…62년만에 첫 정치인 출신 수장(종합) 2023-09-01 13:45:03
오른팔'로 불리는 민주당 권노갑 전 의원의 정책보좌관으로 정치권에 발을 들인 뒤 2004년 17대 국회의원으로 금배지를 달았다. 광주 광산구에서만 내리 4선(17∼20대)을 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과 국민의당·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등을 지냈다. 정치 이력 대부분 민주당 계열 정당에 몸담았지만, 20대...
한전 신임 사장에 김동철 前의원…62년만에 첫 정치인 출신 수장 2023-09-01 11:46:49
1989년 'DJ 오른팔'로 불리는 민주당 권노갑 전 의원의 정책보좌관으로 정치권에 발을 들인 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으로 금배지를 달았다. 광주 광산구에서만 내리 4선(17∼20대)을 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과 국민의당·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등을 지냈다. 정치 이력 대부분 민주당 계열 정당에...
與野 원로모임 '3월회' 결성…"韓정치 복원 강력히 염원" 2023-07-17 18:26:24
신영균 국민의힘 상임고문과 권노갑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을 주축으로 강창희·김원기·김형오·문희상·정세균 전직 국회의장 등 5명, 정대철 대한민국 헌정회장이 모였다. 이날 참석하지 않았지만 정의화·임채정·박희태 전 의장도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형오 전 의장은 모임 후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매달 세...
노태우 아들, 김대중 정치학교 입학 "용서·화해의 정신 공감" 2023-03-16 21:44:37
아들들과 만찬을 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극단화된 우리나라 현재 정치 지형을 우려하고 통합과 화합의 필요성에 공감한 바 있다. 권노갑 상임고문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아직 노 원장이 정치활동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인 용서와 화해의 정신에 공감하고 그런...
‘이재명 리스크’ 본질은 신뢰 위기·민주 정신 훼손 [홍영식의 정치판] 2023-03-05 09:00:04
권노갑 전 의원은 이 대표 면전에서 “이번 체포 동의안이 부결되더라도 다음엔 떳떳하게 임하라”고 했다. 이 대표의 사법적 리스크가 커지는 데도 대표직을 유지한 채 방탄에 기댄다면 가만있지 않겠다는 경고의 뜻이다. 지난 대선 경선에서 이 대표와 경쟁했던 이낙연·정세균 전 총리 등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도 심상치...
권노갑, 이재명에 쓴소리 "체포동의안 떳떳하게 임해야" 2023-02-22 16:32:16
권노갑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은 14일 이재명 대표를 향해 "다음번엔 떳떳하게 체포동의안에 임하는 솔선수범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권 상임고문은 이날 민주당 상임고문단 간담회에서 "온갖 고난과 시련을 겪은 사람으로서 현재 이 대표가 처한 고충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도 "역사와 전통을 잇는 민주당...
'親文' 홍영표 전대 불출마…이재명 압박 2022-06-28 17:37:02
이해찬 전 대표와의 만찬 회동에 이어 전날 권노갑 상임고문 등 민주당 원로들과 비공개 오찬을 했다. 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정성호 의원은 이날 홍 의원과 이 의원의 동반 불출마론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그런 정치가 말이 되느냐. 그게 정상적인 정치라고 생각되느냐”고 선을 그었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출마 초읽기' 들어간 이재명…민주당 원로들과 잇단 회동 2022-06-27 17:49:2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27일 권노갑 상임고문 등 민주당 원로들과 비공개로 오찬 회동을 했다. 정치권에서는 “이 의원이 8월 전당대회에서 당권 도전 결심을 어느 정도 굳힌 상황에서 반대 여론을 설득하기 위해 원로들의 조언을 구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의...
[단독] 당권 도전 '108번뇌' 중 권노갑·문희상 만난 이재명 2022-06-27 14:52:20
최근 정국과 당내 상황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오찬에는 권노갑(92) 김원기(85) 임채정(81) 정대철(78) 문희상(77) 등 상임고문 다섯 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교동계’ 좌장으로 통하는 권노갑 고문은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이라 불리며 핵심 측근으로 꼽혔다. 역시 동교동계인 정대철 고...
천정배 등 옛 호남계 非文 대거 민주당 복당 2021-12-30 17:45:56
이번에 복당 대상에서 제외된 정동영 전 의원과 권노갑·정대철 전 고문 등 동교동계 원로들도 신변이 정리되는 대로 조만간 복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열린민주당과의 당 대 당 합당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민주당은 다음달 당원 투표를 해 합당 절차를 마칠 계획이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