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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장타자 김찬, SKT오픈 이틀 연속 선두 질주 2019-05-17 17:11:51
4타차인 8언더파 134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디펜딩 챔피언 권성열(33)은 3언더파 68타를 쳐 김찬을 5타차로 추격했다. 2타를 줄인 최경주(49)는 3언더파 139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대회 최다 출전(19회), 최다 우승(3회) 기록을 가진 최경주는 이 대회에서 12년 연속 컷 통과라는 뜻깊은 기록을 보탰다. khoon@yna.co.kr...
SKT오픈 12회 연속 컷통과 최경주 "아이언 비거리 20m 늘었다" 2019-05-17 15:19:39
거뜬하다"는 최경주는 "같이 경기한 권성열 선수와 드라이버 거리도 비슷하게 나갈 때가 많았다"고 자랑했다.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서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지 못하는 원인을 뜻대로 그린 플레이를 지목했다. "그린 스피드에 스트로크를 못 맞추고 있다"는 최경주는 "놓친 5m 이내 퍼트만 다 넣었어도 8, 9언더파는 쳤을...
최경주 "세상 좋아졌네!"…SK텔레콤오픈, 세계 최초 5G 골프 생중계 2019-05-15 16:28:11
5g!’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권성열(33·비전오토모빌)을 비롯해 2003년, 2005년, 2008년 이 대회에서 우승을 거둬 ‘대회 최다 우승 기록(3회)’을 들고 있는 ‘한국프로골프의 맏형’ 최경주(49·sk텔레콤), 2015년과 2017년 대회...
체중 줄이고 암 이겨낸 '탱크' 최경주, '안방'에서 부활하나 2019-05-14 08:54:50
'안방'에서 부활하나 3차례 우승한 SK텔레콤오픈 출전…권성열은 17년 만에 2연패 도전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탱크' 최경주(49)는 지난해 체중을 10㎏ 넘게 줄였다. '새 출발'을 위해 몸에 군살을 다 빼기로 결심하고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했다. 몸 만들기 과정에서 갑상선에 종양이...
골프 꿈나무들, 정상급 투어 프로와 행복한 라운드 2019-05-13 15:18:17
돌려 정했다. 최경주를 비롯해 작년 SK텔레콤오픈 우승자 권성열(32)과 올해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선 이태희(35), 작년 대상 수상자 이형준(27), 2017년 4관왕 최진호(35) 등 코리안투어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했다. 권성열은 "주니어 선수들에게 뭐라도 가르쳐주려고 애를 썼는데, 도...
타이틀리스트, 2019 KPGA 개막전 전 부문 사용률 1위 2019-04-19 15:35:42
골프업계에서 유일하게 각 클럽 부문별 전문 피터가 투어팀에 상주해 선수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올 시즌은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한 이형준을 비롯해 최민철, 권성열, 고석완, 김태훈, 김태우, 모중경, 김봉섭, 김경태, 박상현, 박배종 등 국내외 투어를 오가는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FJ '한국인 맞춤형' 신제품 라인업 공개 2019-02-15 18:20:07
기존과는 완벽하게 달라질 fj 어패럴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fj 브랜드 홍보대사로 합류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프로 박결을 비롯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권성열 등이 오프닝 무대에 등장했다. 박결과 권성열은 앞으로 fj 제품을 착용하고 투어를 뛰며 ‘브랜드...
생애 첫 우승 9명·연장전 6회…올해 코리안투어 기록 만발 2018-11-14 11:28:41
무명의 반란을 일으키며 메이저 한국오픈을 제패한 최민철(30)을 비롯해 권성열(31), 문도엽(27), 고석완(24), 김태우(25), 엄재웅(28), 박성국(30), 박효원(31)이 올해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연장전 승부도 이번 시즌 가장 많이 연출됐다. 올해 대회 3개 중 1개꼴인 총 6개 대회에서 연장 승부를...
남자골프 뜨거워진 대상 경쟁…이형준·맹동섭 맹추격 2018-10-29 13:00:01
7위 권성열(30·3천35점) 등에게도 기회가 없지는 않다. 상금이 아니라 포인트로 수상자를 뽑는 대상은 전에는 상금왕보다 한 수 아래로 여겨졌지만 2016년 제네시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 이후에는 얘기가 달라졌다.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는 1억 원의 보너스 상금과 제네시스 브랜드의 고급 승용차를 받는다. 게다가...
남자골프 이태희 '상금왕 포기했어도 시즌 2승은 내 차지' 2018-10-27 16:20:06
기회는 잃지 않았다. 이형준은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보기 1개에 더블보기 2개를 곁들였다. 호주 국적 교포 이준석(30)도 1타를 잃었지만, 순위는 전날 4위에서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SK텔레콤오픈 챔피언 권성열(32)과 통산 3승을 올린 허인회(31)가 이태희에 2타차 공동 5위(3언더파 213타)에 포진, 최종 라운드 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