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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례적 '원포인트 인사'…HBM·파운드리 총력전 나선다 2024-05-21 18:28:14
개발실장과 메모리사업부장을 역임했다. 2017년 권오현 DS부문장(회장)이 자진 사퇴했을 때 차기 부문장으로 거론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당시 삼성은 그에게 DS부문장이 아니라 배터리 전문인 삼성SDI의 대표(사장)를 맡겼다. 삼성SDI는 2016년 갤럭시 노트7 리콜 사태의 주범으로 배터리가 지목되면서 2년 연속...
위기의 삼성 반도체…전영현 구원투수로 2024-05-21 18:25:58
부문장은 권오현 전 DS부문장 등과 함께 ‘삼성 반도체 신화’의 주역으로 꼽힌다. SK하이닉스의 전신인 LG반도체를 거쳐 2000년 삼성전자에 합류한 뒤 D램·낸드플래시 개발실장, 메모리사업부장 등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후 삼성SDI 최고경영자(CEO·2017~2020년)로 자리를 옮겨 배터리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렸다는...
신한투자 'CEO-CFO 교류' 커넥트포럼 3기 개강 2024-04-18 14:19:44
3기를 개강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열린 개강식에는 권오현 서울대학교 이사장, 이주열 전 한국은행 총재가 연사로 나서 각각 '기업경영과 리더십' '미 대선에 따른 금융시장 환경 변화'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2022년 시작한 신한커넥트포럼은 1, 2기에 340개 법인이, 3기에는 110개 법인이...
구미 원익큐엔씨, 27일 캠퍼스S 준공...구미시, 반도체특화단지 비상 2024-03-27 14:49:10
구미시의회 의장, 원익그룹 이용한 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전(前)회장, 백홍주 원익큐엔씨 대표이사 및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원익큐엔씨는 1983년 구미에서 설립된 기업으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쿼츠 및 세라믹 제조, 반도체 소재·장비부품 세정, 디스플레이 및 의료기기용 램프사업 등 총 4개의 사업을 하고...
與 최재형·윤희숙 단수공천…김기현·이철규는 경선으로 2024-02-19 20:38:42
펼친다. 공관위원인 이철규 의원도 지역구인 강원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에서 장승호 전 국민의힘 중앙위 건설분과 부위원장과 경선한다. 이날 윤석열 정부 출신인 권오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박성훈 전 해양수산부 차관은 경선 없이 ‘컷오프’됐다. 한편 당은 서울 강남구을에 공천을 신청한 박진 전 외교부...
與, 권영세·나경원·태영호 등 단수공천…용산 출신 '0명' 2024-02-14 18:30:44
여명(동대문갑), 김성용(송파병), 권오현(중·성동갑) 등 행정관 출신 인사들은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단수 추천되지 않았다. 강남을에 신청한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 비서관과 박진 전 외교부 장관도 빠졌다. 두 인사 모두 “험지 출마 요구가 있으면 응하겠다”고 한 만큼 지역구가 조정되거나...
與, 권영세·나경원·조은희·배현진 등 25명 단수 공천 의결 2024-02-14 11:15:09
중·성동갑(최원준·윤희숙·권오현·이충한·정영규), 중·성동을(이혜훈·하태경·이영), 동대문갑(백금산·김영우·김윤·허용범·여명·고정균), 마포갑(신지호·조정훈), 양천갑(조수진·정미경·정초신·구자룡), 영등포을(박민식·박용찬), 서초을(박성중·지성호·신동욱), 강남을(박진·이원모), 강남병(유경...
[단독] 권오현, 한동훈 '윤희숙 띄우기'에 반발 "기회 뺏어선 안 돼" 2024-01-29 15:55:49
국민의힘 소속으로 중구·성동구갑 출마를 준비 중인 권오현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은 이날 한경닷컴에 "대통령실과 당의 갈등을 부추기는 소위 '내부 총질'처럼 보이고 싶진 않지만, 윤 전 의원을 내리꽂는 것처럼 비치는 상황에서 80·90 정치 신인들의 기회가 박탈되는 게 아쉽다"며 "기성 정치인...
분산에너지 특별법 시행 '임박'…해줌, "VPP 사업 속도낸다" 2024-01-08 14:22:57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해줌은 10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발전량 예측, 플랫폼 개발, 재생에너지 자원 운영에 대한 경험과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며 “분산에너지와 관련하여 2023년에만 10건의 MOU를 맺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이슈프리즘] 한경협, 오너경제인協서 탈피할 때 2024-01-02 18:03:25
있지 않다. 한경협도 현재 11명인 부회장단을 최대 25명으로 늘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게이단렌처럼 여성도, 전문경영인도 부회장에 임명해야 한다. 윤석열 정부의 초대 민관합동위원장 내정설까지 돈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 현재의 미래에셋그룹을 만들고 26년 만에 고문으로 물러난 최현만 전 미래에셋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