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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진상규명 기약없는 표류…한국당 위원 재추천 두고 대치 2019-02-17 16:48:57
등 우여곡절 끝에 지난 1월에야 권태오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 차기환 전 수원지방법원 판사를 '늑장 추천'했다. 그러나 이 중 자격요건 미달과 역사왜곡 우려를 낳은 권 전 사무처장과 이 전 기자는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을 거부당했다. 한국당은 이에 반발하며 두...
나경원 "민주당, 손혜원 국조 받고 하루빨리 국회 정상화해야 " 2019-02-17 15:59:58
앞서 지난 11일 청와대는 한국당이 조사위원으로 임명 추천한 권태오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 차기환 전 수원지방법원 판사 등 3명 중 자격 미달을 이유로 들어 권 전 처장과 이 전 기자 임명을 거부한 바 있다. aayy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5·18 망언' 자초 한국당 진상조사위원 재추천 포기해야" 2019-02-12 16:33:57
등 물의를 빚기도 했다. 한국당이 추천한 권태오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 차기환 전 수원지방법원 판사 등 3명 역시 5·18 가치를 폄훼한 전력을 지닌 인물로 지목되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청와대는 전날 권 전 처장과 이 전 기자가 자격 요건에 미달한다며 임명을 거부했다....
한국당, 5·18조사위원 거부 강력 반발…"심히 유감"(종합) 2019-02-12 10:02:59
할 권태오·이동욱 두 분의 위원을 추천했다"며 "문 대통령이 어떤 문의나 통보 없이 일방적으로 이들을 거부한 것은 한국당과 국회를 무시하는 것은 물론 의회민주주의에 대한 정면도전"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여권 추천위원들의 제척사항은 외면했다"며 "국회의장(안종철)과 더불어민주당(송선태·이윤정),...
[ 사진 송고 LIST ] 2019-02-12 10:00:02
추천 5·18조사위원 권태오·이동욱 임명거부 02/11 19:34 서울 강훈상 이란 이슬람혁명 40주년...이란 전역서 대규모 집회 02/11 19:34 서울 강훈상 이란 이슬람혁명 40주년 맞아 열린 대규모 집회 02/11 19:37 서울 강훈상 아자디 광장에서 열린 이란 이슬람혁명 40주년 대규모 집회 02/11 19:40 지방 박영서...
나경원 "靑 5·18조사위원 거부는 '정치적' 판단…심히 유감" 2019-02-12 08:41:01
생각한다"며 "심히 유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세한 문제는 귀국해서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날 문 대통령은 한국당이 임명을 추천한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 3명 중 권태오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 2명이 법에 규정된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임명하지 않기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2-12 08:00:01
靑 "권태오·이동욱 자격요건 미충족…국회에 재추천 공문 발송"(속보) 190211-0863 정치-008217:37 서청원 "5·18 숭고한 민주화운동…일부의원 왜곡주장에 휩쓸려" 190211-0867 정치-008317:40 靑 "5·18 역사·법적 판단 끝…'괴물집단' 발언 국민합의 위반"(속보) 190211-0875 정치-008417:44 문대통령, 한국당...
靑, 자격요건 미달·역사왜곡 우려에 5·18위원 재추천 요청한듯 2019-02-11 20:30:48
진상규명조사위원 후보 3명 중 권태오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를 임명하지 않기로 했다. 문 대통령이 두 사람을 위원으로 임명하지 않은 첫 번째 이유로는 한국당이 추천한 인사들이 조사위원의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점이 꼽힌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두...
문재인 대통령, 한국당 추천 5·18 조사위원 권태오·이동욱 임명 거부 2019-02-11 20:09:04
전 월간조선 기자와 권태오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 대해 “법에 규정된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기에 후보 재추천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5·18 진상규명 특별법에 따르면 조사 위원은 교수, 역사연구가, 인권활동가 등 각 분야에서 5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한다. 청와대는 두 사람이 관련...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9-02-11 20:00:00
권태오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를 임명하지 않기로 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청와대는 권 전 사무처장과 이 전 기자에 대해 재추천을 요청하는 공문을 국회로 보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두 사람의 경우 법에 규정된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