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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정상화 내달 발표…항공업계 구조조정 '시동' 2020-11-09 17:34:50
대한 균등 감자 계획을 내놨다. 채권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일부 인력에 대한 구조조정은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인력 1만여 명 중 안전·정비 등 필수인력을 제외하고 최대 10%를 감축하는 시나리오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인 구조조정은 내년 2월 이후에...
"박삼구가 책임져라"…아시아나 소액주주 `부글부글` [박해린의 뉴스&마켓] 2020-11-05 17:40:23
중심으로 반발이 굉장히 큰 상황입니다. 이번 감자가 모든 주주에게 `균등`하게 진행된다는 것에서 논란이 더 커지고 있는 건데요. 연대 책임을 지더라도, 회사 경영 악화에 더 책임 있는 대주주가 더 많이 져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겁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무상 균등감자는 소액주주의 자금을 착취하는 것"이라...
아시아나항공 균등 감자에 금호석유화학·소액주주 '반발' 2020-11-04 17:08:19
"균등 감자는 대주주의 책임을 일반 주주에게 전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 2대 주주(지분율 11.02%)인 금호석유화학이 균등 감자에 강하게 반발하며 반대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균등 감자는 납득하기 어려운 결정이다.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무상감자...
[특징주] 아시아나항공, 3대 1 균등 무상감자 소식에 급락세 2020-11-04 09:33:14
균등 무상감자 추진 소식에 급락세다. 4일 오전9시21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13.18%(475원) 내린 3,130원에 거래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전일 이사회를 열고 채권은행과 협의해 연초부터 계속된 실적악화에 따른 결손을 보전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3대1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감자비율은...
아시아나항공, 장중 3000원 '붕괴'…3대1 균등 무상감자 결정 2020-11-04 09:26:58
아시아나항공이 급락하고 있다. 3대1 균등 무상감자 결정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탓이다. 4일 오전 9시20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475원(13.18%) 하락한 3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995원까지 하락하면서 장중 3000원선도 붕괴됐다. 전날 아시아나항공은 기명식 보통주 3주를 보통주 1주의 비율로...
'자본잠식' 아시아나, 3대1 균등 무상감자…"재무구조 개선" 2020-11-03 17:52:17
56.3%인 상황에서 추가 자본확충이나 감자 없이는 관리종목 지정이나 신용등급 하락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기존 주주의 증자를 통한 자본 확충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채권은행의 지원 만으로는 자본잠식 문제를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본잠식` 아시아나항공, 3대 1 균등 무상감자 추진 2020-11-03 17:23:06
3:1 무상감자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소액주주의 지분도 똑같이 줄이는 3:1 균등감자다. 무상감자 추진에 따라 자본금은 1조1,161억 원에서 3720억 원으로 감소한다. 발행주식 총수는 2억2,320만주에서 7,441만주가 된다. 액면가액 5,000원의 기명식 보통주식 3주를 보유한 주주는 1주만 보유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이...
아시아나항공 3:1 균등 무상감자…"코로나 결손 보전"(종합) 2020-11-03 17:13:32
미치게 되는 점 등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감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아시아나항공은 최대 주주와 일반 주주의 차등 감자가 아닌 균등 감자를 추진했다. 대주주 지분은 매각 결정과 동시에 채권은행에 담보로 제공됐고, 2019년 4월 매각 결정 이후 대주주가 회사경영에 전혀 관여하고 있지 않은 점이 고려됐다고...
아시아나항공, 3 대 1로 균등감자 2020-11-03 17:04:28
차등감자 후 유상증자를 할 계획이 있었다. 그러나 매각이 무산된 후 상황이 달라졌다. 산업은행은 금호산업(지분율 30.77%)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을 지배하고 있는 금호아시아나그룹 지주사 금호고속에 빌려준 돈 1200억원에 대한 채권 회수 등을 위해서는 균등감자가 더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채권자인...
아시아나항공, 모든 주식 3 대 1 비율 균등 무상감자 2020-11-03 16:43:30
3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모든 주식을 3 대 1 비율로 균등 무상감자한다고 공시했다. 자본금은 1조1161억원에서 3720억원으로 감소한다. 발행주식 총수는 2억2320만주에서 7441만주가 된다. 액면가액 5000원의 기명식 보통주식 3주를 동일 액면금액의 보통주식 1주의 비율로 병합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