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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경제(신동빈 롯데 회장, 인도로 출국…올해 첫 해…) 2025-02-03 17:31:16
전략회의'에서 한·일 롯데 관계사가 협력해 연 매출 1조원의 글로벌 메가 브랜드를 육성하기로 하고 그 첫 전략 상품으로 빼빼로를 선정한 바 있다. 신 회장의 이번 인도 방문도 이런 전략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 회장은 최근 해외 현장 경영에 부쩍 공을 들이는 모양새다. 해외에서 그룹의 새로운...
신동빈 롯데 회장, 인도로 출국…올해 첫 해외 현장 경영 2025-02-03 17:05:42
전략회의'에서 한·일 롯데 관계사가 협력해 연 매출 1조원의 글로벌 메가 브랜드를 육성하기로 하고 그 첫 전략 상품으로 빼빼로를 선정한 바 있다. 신 회장의 이번 인도 방문도 이런 전략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 회장은 최근 해외 현장 경영에 부쩍 공을 들이는 모양새다. 해외에서 그룹의 새로운...
"美 정책 변화에도…ESG 큰 후퇴 없을 것" 2025-02-02 18:08:01
이동석 삼정KPMG ESG비즈니스그룹 리더(부대표)는 “ESG에서 ‘E’(환경)가 일부 후퇴하더라도 큰 틀에서 기업의 ESG 경영 흐름 자체는 유지될 것”이라며 “다만 미국 기업들이 현지에서 어떻게 전략을 수정하는지 면밀하게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호섭 한국CCUS추진단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화석연료...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연임…회추위 "금융환경 급변 속 미래 이끌 적임자" 2025-01-27 16:27:20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내정됐다. 하나금융지주는 27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 회의에서 함 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지난해 12월 23일 함 회장과 이승열·강성묵 부회장, 외부 인사 2명 등을 차기 회장 후보군(숏리스트)으로 선정했으며 이날 함...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연임…회추위 "검증된 리더십 절실"(종합2보) 2025-01-27 15:36:40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69)이 차기 회장으로 내정돼 연임 길이 열렸다. 하나금융은 금리 인하기 녹록지 않은 경영환경에서 함영주 회장 연임이 최선의 선택이라는 결론을 낸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지주[086790]는 27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 회의에서 함 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 차기 회장에 함영주 내정…회추위 연임 추천(종합) 2025-01-27 14:58:05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69)이 차기 회장으로 내정돼 연임 길이 열렸다. 하나금융지주[086790]는 27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 회의에서 함 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지난해 12월 23일 함 회장과 이승열·강성묵 부회장, 외부 인사 2명 등을 차기 회장 후보군(숏리스트)으로...
정보 판단, 1시간 보고 2시간 생각해야[박찬희의 경영전략] 2025-01-26 14:55:58
A 그룹의 ‘인재’들이 정보를 얻는다고 여기저기 다니면 정보가 본업인 음험한 기관들의 먹잇감이 되어 돈만 뜯기고 역정보에 이용당하기 딱 좋다. 어렵게 주워들은 정보는 다음 날이면 언론이나 정보시장으로 흘러나오는데 어설픈 ‘특종 경쟁’으로 경영자의 허영심만 충족할 뿐이다. 정말로 중요한...
삼성SDI 최주선 "원영적 사고로 뭉치면 배터리 슈퍼사이클 올라탈 것" 2025-01-26 06:00:06
미팅'(All-hands Meeting)으로 정했으며, 경영환경 설명을 위한 PPT 자료도 손수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올 핸즈 미팅은 전체 임직원들이 참석해 최고경영자(CEO)에게 경영 전략을 포함한 궁금한 점을 묻고 답변을 듣는 전사 회의로 구글·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들이 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이날 최 사장이 소통행사...
내달부터 율촌 단독대표 체제…손도일·염용표 MP 선임 2025-01-24 10:51:18
손도일 변호사(25기), 염용표 변호사(18기)가 경영담당대표(MP)로 선임되면서 경영진이 새롭게 꾸려졌다. 율촌은 23일 구성원회의에서 손 변호사와 염 변호사를 MP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다. 두 변호사는 강 대표변호사와 함께 향후 3년간 율촌을 이끌게 된다. 손 변호사(사진)는 인하사대부고,...
SK·롯데, 올해도 고강도 구조조정…삼성·LG는 新성장동력 찾는다 2025-01-21 17:19:09
48분 자본시장 전문가들은 SK·롯데그룹의 고강도 구조조정이 올해 경영계의 가장 큰 화두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두 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주력 계열사와 주요 자산을 매각할 계획이다. 삼성·LG·한화그룹은 새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인수합병(M&A) 빅딜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경제신문 자본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