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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울산·中광저우, 글로벌 '수소 동맹' 2024-11-25 18:27:27
나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미국 전기차·하이브리드카 공장 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가 있는 조지아주에도 수소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 도요타와 손잡고 일본 주요 지방자치단체에 수소 생산 및 유통망을 구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 사장은 “현대차는 울산과 광저우 두 도시 간 가교 역할을 하며...
성공적으로 마친 '한화클래식 2024' 2024-11-25 18:14:02
한화그룹이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 ‘한화클래식 2024’(사진)가 마무리됐다. 올해 한화클래식은 독일을 대표하는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와 리아스 실내합창단을 초청해 바흐, 헨델의 대표적인 합창곡을 선보였다. 2013년부터 한화가 기획·주최해 온 클래식 음악 브랜드 한화클래식은...
고진영 홀로 5승 땄던 LPGA…올해는 다 합쳐 3승뿐 2024-11-25 18:02:08
그룹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을 끝으로 올 시즌 33개 대회의 대장정을 마쳤다. 우승 상금만 400만달러(약 56억원)가 걸린 이 대회에서 우승은 태국의 지노 티띠꾼(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이 차지했다. 이날 경기 내내 에인절 인(미국)과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 티띠꾼은 17번홀 이글로 인과 동타로 올라섰고,...
화웨이 'OS 독립' 성공할까…최신 스마트폰에 완전 토종 OS 탑재 2024-11-25 17:54:26
올브라이트 스톤브리지 그룹의 테크 전문가 폴 트리올로는 화웨이의 OS 독립이 "중국에 중요한 전환점으로, 미국이 모든 것을 끊어버릴 수 있다는 두려움에서 비롯된 것이다. 중국에 자체 운영체제가 필요하다는 점은 분명하다"면서 화웨이가 초기의 과제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nishmore@yna.co.kr...
미국우선주의·충성심 보고 뽑다 이념 성향 뒷전…갈등요인 될까 2024-11-25 16:37:57
베센트 헤지펀드 '키스퀘어 그룹' 창업자는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 이념으로의 '전향'이 늦었던 인물이라고 NYT는 짚었다. 그는 2000년 대선에서 민주당 앨 고어 후보를 지원했고, 민주당의 '큰손' 조지 소로스가 운용하는 펀드의 최고투자책임자(CIO)로도 일했다. 또한...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K-Global SNU 유니콘 스타트업 CEO] 문화예술과 세상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개발한 ‘필더필’ 2024-11-25 16:24:09
연출, 작가, 배우 등 문화예술 종사자와 지망생 그룹, 그리고 다회차 관람의 특성을 가진 국내 매니아 관객을 타겟으로 한 전략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더 나아가, 최근 국내 공연 작품에 K-pop 아이돌과 미디어 배우들이 다수 출연하고 있는 점을 활용해, K-콘텐츠로서의 글로벌 시장 확장도 계획하고...
롯데그룹 오는 28일 인사…유동성 위기설에 11월 조기 쇄신 2024-11-25 16:15:32
읽힌다. 앞서 롯데는 '롯데그룹이 모라토리엄(채무불이행) 선언을 할 것'이라는 지라시와 관련해 "사실 무근이며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며 위기설을 일축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사의 폭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올들어 롯데면세점과 롯데케미칼, 롯데지주 등이 비상 경영 체제로 전환했을뿐 아니라...
베센트 美재무장관 지명자 "감세 우선 이행…관세에도 초점" 2024-11-25 16:13:26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헤지펀드 '키스퀘어 그룹' 창업자인 베센트는 트럼프 당선인의 핵심 경제 고문 중 한명으로, 세제 개혁과 규제 완화를 지지해 온 인물이다. 그는 트럼프 2기 관세 정책과 관련해서는 관세가 '협상의 도구'라는 인식을 드러내 왔다. WSJ에 따르면 그는 올해 초 투자자들에게 보낸...
"똑똑한 'AI 통화 비서'가 휴대폰에…보안성 극대화로 사생활 보호" 2024-11-25 16:04:03
온 디바이스 AI’ 통화 비서다. 실시간 보이스피싱 감지, 전화 대신 받기, 보이는 전화, 통화 녹음·요약 등이 주요 기능이다. 일명 ‘익시오 프로젝트’가 시작된 것은 올해 1월이다. 기획부터 개발, 디자인, 마케팅까지 10여 개 팀에서 100여 명이 투입됐다. 최고기술책임자(CTO) 산하 기술개발그룹 소속인 주 팀장과 권...
롯데그룹, 28일 정기 임원인사…"인적쇄신 속도" 2024-11-25 15:51:47
그룹의 정기 임원인사는 매년 11월 마지막 주 또는 12월에 이뤄졌다. 업계에서는 최근 롯데그룹을 두고 '유동성 위기설'이 확대되자 세대 교체와 외부 전문가 영입, 여성 지도자 발탁 등 쇄신 인사가 있을 것으로 봤다. 실제로 업황이 부진한 롯데면세점, 롯데케미칼을 시작으로 롯데지주까지 비상 경영 체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