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새벽잠 깨운 재난문자...충주 북서쪽 규모 3.1 지진 2025-02-07 06:13:38
사람이 느끼고, 그릇과 창문이 깨지기도 하는 정도'의 흔들림(진도 5)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충주와 가까운 음성군이나 강원 원주시에서는 '실내에 많은 사람이 느끼고 일부가 잠에서 깨며, 그릇과 창문이 흔들리는 정도' 진동(진도 4)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지역 인근에 일부...
왜 모든 것은 사라지는가?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2025-02-04 17:45:06
사료 빈 그릇만 덩그러니 남았다. 우리 식구 모두에게 꼬리를 치고 몸을 비비며 환대를 하던 개의 사라짐이 가족에게 안긴 상심은 컸다. 어린 여동생들은 며칠을 훌쩍거렸다. 그때 사라지는 것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했다. 한 달 뒤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어느 아침 녘에 개가 집으로 돌아온 것이다. 개는 조금 야윈...
'이준석 다큐' 감독 "함께 설렁탕 한그릇 먹은 적 없어" 2025-02-04 10:49:21
그릇 먹은 적도 없을 만큼 솔직히 말하면 별로 안 친하다"고 말했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이준석 의원 측은 "주체도 제작사고 수익도 제작사가 가져가는 문제 없는 구조다. 더블 체크를 위해 선관위 문의도 마쳤다"라며 "큰 뜻에 어려움이 왜 없겠냐만 '발목잡기' 행태는 그만 보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닷새마다 돌아오는 먹거리 축제"…가볼 만한 여행지 5곳 2025-02-01 17:41:36
그릇의 온기에서 전통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겨울 여행지를 추천했다. △경기 성남 '모란민속5일장' △강원 동해 '북평민속시장' △충북 단양 '단양구경시장' △경남 창녕 '창녕전통시장'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 5곳이다. 경기 성남에 위치한 모란민속5일장은 매월 끝자리가...
"1만원대에 배불리 먹는다" 열광…4성급 호텔도 '바글바글' 2025-02-01 11:02:43
그릇에 커피 한 잔 마시면 2만원 훌쩍 넘는 돈을 써야 하는데 뷔페에선 2만원 안쪽으로 커피에 디저트까지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 외식 물가가 뛰면서 직장 회식이나 친구 모임을 하면 식사비 뿐 아니라 자리를 옮겨 커피 한 잔 하기도 부담되는 시대다. 서울 시내 식당에서 4인 가족이 삼겹살을 먹으면 10만원은 기본인...
냉면 한 그릇 사먹으려다가…'화들짝' 놀란 이유 2025-01-30 08:25:54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주요 외식 메뉴 가운데 지난 10년간 자장면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지역의 7개 외식 메뉴 가격은 2014년 12월 대비 평균 40.2% 올랐다. 해당 기간 대표적인 서민 음식인 자장면 가격이 4500원에서 7423원으로 65.0% 올라...
서해안 품은 굴, 쫄깃 병천순대…'겨울 밥도둑' 삼총사 2025-01-30 08:00:07
한 그릇이 당긴다. 맛과 저렴한 가격을 모두 갖춘 국밥을 찾고 있다면 예산 8미 중 하나인 장터국밥을 추천한다. 소뼈로 충분히 우려낸 깊은 육수에 파·마늘 등 양념을 추가하고, 잘 삶은 소머리고기를 얹은 예산 향토 음식이다. 부드러운 고기에 한 번, 숟가락질할 때마다 달려오는 푸짐한 양에 두 번 놀라게 되는 가성비...
"김일성 동상 찾아가더니…" 같은 듯 다른 北 '설날 풍경' 2025-01-28 16:40:44
한 그릇에 나이 한 살씩 더 먹는다"는 농담하기도 하고, 윷놀이 등을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학생들에겐 집안 어른들께 세배한 뒤 받는 두둑한 세뱃돈을 위해 기다려온 날이기도 할 테다. 같은 뿌리를 가진 북한에도 설 명절이 있다. 남한처럼 조상에게 설 인사를 드리는 차례를 하고, 떡국을 먹으며 가족들과 함께...
김혜수 "'이것' 먹고 못생기게 살쪄" 충격 발언…정체 뭐길래 [건강!톡] 2025-01-27 07:46:36
있고, 통곡물 속 탄수화물은 포만감을 빨리 느끼게 한다고. 빵이 먹고 싶을 때는 통곡물빵, 과자도 통곡물이 함유된 과자를 섭취하면 된다. 과자를 먹을 때는 먹는 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봉지에서 바로 꺼내 먹기보다 그릇에 담아 먹는 것이 좋다. 과자를 작은 그릇에 담은 후 봉지는 보이지 않는 곳에 밀봉해 넣어두는...
설날 '떡국' 나눔한 유명 셰프…쪽방촌 온기 2025-01-26 13:47:19
그릇씩 받아 든 이들은 뜨끈한 떡국의 온기보다 동네가 오랜만에 사람들의 훈기로 가득 찬 것이 더욱 반가운 듯했다. 배식을 마친 최 셰프와 상담소 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직접 배달했다. 최 셰프는 "먹는 것으로 먹고사는 사람이라 먹는 것으로 나눠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명절 때 손주나 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