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스포츠의 천국, 융프라우에 빠지다 2018-10-26 13:59:00

스키 코스는 클라이네샤이텍, 그린델발트, 휘르스트, 벵엔 등에 집중돼 있다. 곳곳에 케이블카와 리프트가 잘 구축돼 있어서 편리하게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이 중에서도 휘르스트-그린델발트 구간은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스키 코스다. 슬로프 길이는 50㎞ 정도이며 모든 이용객이 이용하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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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정상’ 융프라우요흐…만년 설산으로 가는 철도 타봤나요 2018-10-11 10:51:41

툰 호수 유람선 1회 무료 승선이 가능하고, 그린델발트의 스포츠센터 아이스 링크 무료입장 등이 포함된다. 겨울 vip 패스는 그린델발트-벵엔 스포츠 패스가 무료다. 리프트권과 열차, 곤돌라, 케이블카 탑승이 무제한 제공되는 패스로, 알프스 설원 위에서 26개의 리프트를 타고 206㎞에 달하는 슬로프를 마음껏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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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함과 평화로움이 교차한다…스위스 융프라우 지역 여행 2018-10-11 10:08:39

시작된다. 융프라우 지역의 주요 도시인 그린델발트, 라우터브루넨, 융프라우요흐, 휘르스트 등으로 가기 위한 필수 관문이 인터라켄이다. 지리상 툰(thun) 호수와 브리엔츠(brienz) 호수 사이에 있어서 ‘호수 사이’라는 뜻의 인터라켄으로 불리게 됐다. 단순히 지나가는 곳으로 여기기엔 즐길 것이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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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대표 관광지 ‘융프라우요흐’…"더 빠르고 편리하게 가세요" 2018-08-21 18:38:25

그린델발트 그룬드에서 아이거글렛쳐로 바로 이동하게 된다. 아이거글렛쳐는 융프라우요흐로 가는 마지막 간이역이다. 아이거 익스프레스 곤돌라는 28개의 좌석을 갖춘 44개의 곤돌라로 구성되며, 시간당 수송인원은 2400명이다. 이번 계획에는 융프라우 지역의 수려한 봉우리 중 하나인‘ 멘리헨’으로 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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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하늘 아래 첫 마을' 거쳐 융프라우 녹아든 호수 다다르면… 가슴 벅차오르고 2018-02-04 14:39:39

트레킹과 액티비티의 천국, 그린델발트그린델발트는 1034ｍ에 있는 융프라우 산악 마을 중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예전에는 빙하마을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오래전 빙하로 인해 움푹하게 생성된 계곡에 터를 잡았기 때문이다. 지금은 아이거 북벽 아래 있어서 아이거 마을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린델발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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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1호' 에버랜드 눈썰매장 개장 30주년…2천400만명 이용 2018-01-04 11:08:27

이뤘다. 에버랜드는 1996년 눈썰매장 일대를 스위스 산간휴양마을(그린델발트)풍인 '알파인빌리지'로 꾸미고, 공연과 전시회, 퍼레이드가 결합한 '스노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000년에는 눈 위에서 신나게 뛰어논다는 뜻의 '스노우 버스터'로 눈썰매장 이름을 바꾸고 코스를 리뉴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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