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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풀세트 혈투 끝에 T1 꺾고 국내리그 4연속 제패(종합) 2024-04-14 20:31:33
극기 이니시에이팅으로 젠지를 압박하며 난타전을 펼쳤다. 젠지는 위기 때마다 거듭해 킬을 쌓은 쵸비의 아우렐리온 솔이 압도적인 화력으로 T1 멤버를 잘라내며 막아냈지만, 오너와 페이커가 협공으로 쵸비를 잡아내자 빠르게 무너지기 시작했다. T1은 결국 32분만에 2세트를 가져가며 1:1 균형을 맞췄다. 3세트 초반 T1은...
[게임위드인] 하이브IM의 퍼블리싱 출사표 '별이되어라2', 별 될까 2024-04-06 11:00:00
극기를 제외한 스킬은 빠르게 재사용할 수 있는 등 속도감과 타격감을 강조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 게임 시스템은 지나치게 호요버스의 '원신'을 벤치마킹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별이되어라2'는 기본적인 인터페이스 구성부터 캐릭터·아이템 성장 요소, 캐릭터 뽑기...
[한경에세이] 자기주도 성장을 돕는 청소년활동 2024-04-02 17:49:28
모험과 극기 훈련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토론 등 창의적 사고력과 대인관계 개선, 협동과 배려, 참여와 주도성 등 인간성을 강화하고 스스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청소년활동은 호연지기(浩然之氣)를 표방하기도 한다. 이는 도덕적 사고와 정신적 의지 강화를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크고 넓게...
젠지의 선택은 DK...T1, 한화생명과 2R 맞대결 [LCK 플레이오프] 2024-04-01 11:24:05
극기를 강탈한 뒤 적재적소에 사용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2라운드 상대 지명권을 갖고 있던 정규 리그 1위 젠지는 디플러스 기아를 택했다. 젠지는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현재 LCK에서만 11연승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2년 LoL 월드 챔피언십 8강 승리까지 포함하면 12연승을 기록 중이다. . 플레이오프 2라운드 첫...
[게임위드인] '레드오션' 서브컬처 시장 뛰어든 컴투스의 '스타시드' 2024-03-30 11:00:00
궁극기 게이지가 차면 캐릭터 이미지를 눌러 스킬을 사용하는 방식이다. 속성 간 상성 요소나 진형에 따른 캐릭터 성능 버프 요소 등이 있어 나름의 전략성을 살렸지만, '블루 아카이브'나 '에버소울', '뉴럴 클라우드' 같은 게임을 해 봤다면 다소 식상하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다. 게임플레이...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세포배양을 위한 미세전기자극기 개발하는 스타트업 ‘셀레시티’ 2024-02-19 23:02:48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셀레시티는 세포배양을 위한 미세전기자극기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조수민(29), 이동한(28) 대표가 2023년 10월에 설립했다. 조 대표는 “셀레시티는 세포의 Cell, 전기의 Electricity의 합성어로, 세포배양과정 중 전기자극을 통해 세포의 증식속도 증가, 분화 유도, 성숙도 향상과...
[게임위드인] 넥슨 '웨이크러너', 잠재력 크지만 아직은 밋밋한 2024-02-10 11:00:01
극기를 가지고 있다. 상대방의 근접 공격은 타이밍에 맞춰 방어할 수도 있는데, 방어에 성공하면 공격자가 짧은 시간 경직에 빠지면서 확정타를 먹일 수 있다. 이 때문에 상대방과 대치하면 서로 가드부터 올리고 보는 눈치싸움이 펼쳐졌다. 근접전에 특화된 캐릭터, 장거리 견제에 특화된 캐릭터, 아군을 치료하는 서포터...
‘불’ 발견한 광동메테우스, KT롤스터 잡고 첫 승 거뒀다 2024-01-25 11:50:01
궁극기 활용으로 승리를 거두며 2세트를 따냈다. 3세트는 초반부터 광동이 승기를 잡았다. 1레벨 인베이드 과정에서 KT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를 잡아냈다. 이후 경기 시간 4분 40초경 벌어진 바텀 교전에서 송선규의 칼리스타가 활약하며 김혁규를 다시 한번 잡아내며 바텀 구도를 무너뜨렸다. 송선규는 성장세를...
쵸비 "대격변 패치, 베테랑에 불리…조용한 젠지? 걱정 없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1-17 07:00:01
궁극기를 서로 교환하면서 영향력을 줄이려고 하는 게 느껴졌다. 그래서 아지르보다는 아칼리나 요네 같은 챔피언이 낫겠다고 판단했다. 원래 사일러스를 가장 하고 싶었는데 계속해서 금지가 됐다. 사실 1세트 때도 아칼리나 요네 같은 챔피언을 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밴픽 과정에서 남은 게 아지르 뿐이었다. 2세트부터...
[특파원 시선] 멕시코 교민 온정 나눔에 '트집 잡기'보다 응원을… 2023-12-10 07:07:00
손태극기를 함께 건넨 것을 두고 '유치한 생색내기'라는 등의 댓글이 달린 것을 보고 마음이 상한 청소년 교민 가족도 더러 있다고 한다. 한 교민은 "각자 경제 활동을 하는 멕시코에서, 현지인의 어려움을 외면할 수 없어서 나섰던 한인이 대부분일 것"이라며 "고국의 일부 냉소적인 반응에 허탈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