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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매체, 푸틴 하얼빈 방문에 '中 동북-러 극동' 협력 부각 2024-05-17 11:30:42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동북 진흥 계획과 러시아의 극동 개발 계획이 보조를 같이한다는 점도 조명했다. 유리 트루트네프 지역발전 담당 부총리 겸 극동전권대표는 작년 12월 베이징에서 열린 '러시아 극동-중국 동북 지역 개발을 위한 정부 간 위원회' 회의 후 극동-동북 지역 교역액이 꾸준히 증가해 2023년 한...
푸틴, 경제협력 '최고의 패' 들고 중국 찾아(종합) 2024-05-16 23:55:38
양국 지역 협력 포럼에 참석해 러시아 극동 지역 경제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날 러시아 경제개발부는 양국이 2030년까지 무역 규모를 현재 약 2천200억 달러에서 3천억달러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은 "푸틴 대통령은 에너지, 기술, 금융 부문에서 유럽 시장을 중국 시장으로 완전히...
푸틴, 경제협력 '최고의 패' 들고 중국 찾아 2024-05-16 22:18:27
에너지 분야 부총리, 유리 트루트네프 지역발전 담당 부총리 겸 극동전권대표, 드미트리 체르니셴코 디지털·과학 담당 부총리, 타티야나 골리코바 문화·보건·교육 담당 부총리, 비탈리 사벨리예프 교통 담당 부총리, 엘비라 나비울라나 중앙은행 총재 등 경제 분야 고위급이 방중 대표단에 이름을 올렸다. 안톤 실루아...
친환경 물류 시장 선도…ESG 성장주로 변신 ‘주목’ 2024-05-05 06:00:30
있다는 점은 부정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극동발 해상 물동량 대비 자동차선 공급은 부족한 상태다. 지역적으로 보면, 자동차선 수요는 많다는 뜻이다. 고환율은 해외 수주가 많다는 점에서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ESG ‘톱픽’ 이유는 현대글로비스는 운송업 중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적극적이라는...
"러시아서 160명 이상 北관광…내달 100명 더" 2024-04-26 16:45:44
내세워 지역을 홍보하고 있다. 연해주 관광청은 북한을 관광하는 여행객의 40∼50%가 연해주도 함께 둘러보는 것에 관심을 보인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해주 관광청은 또 지역 자동차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로 현대화, 자동차 캠핑장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bbie@yna.co.kr...
푸틴 "북남교통로 개발에 관심 있는 모든 국가 초대"(종합) 2024-04-23 04:02:28
파트너들에게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할 준비가 됐다"며 아제르바이잔도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BAM 덕분에 시베리아와 극동 지역을 개발할 엄청난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행사에 앞서 푸틴 대통령과 알리예프 대통령은 크렘린궁에서 캅카스 지역(러시...
고혜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10대 원장 취임 2024-03-28 19:06:54
정책 연구, 자격제도와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훈련 과정 평가, 진로 정보와 상담서비스 제공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연구 사업은 미래 환경 변화에 대비한 인적자원 정책 개발, 고등교육 혁신 방안 모색, 사회정책 활성화 방안 수립 지원 등이다. 이를 통해 인력 양성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미래지향적 지역...
[특파원시선] 러 극동 연해주, 북러 밀착 '가늠자' 부상 2024-02-17 07:07:01
수 없다. 이런 까닭에 현지에서는 극동 지역에서 전개될 상황을 통해 향후 북러 관계의 숙성 정도를 추정해 볼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양국의 전략적 이해관계가 계속해서 충족된다면 현재 추진 중인 인적·물적 교류 확대 방안을 자연스럽게 구체화하고 활성화할 것이라는 논리에서다. 러시아에서 유일하게 북한과...
'밀착 지속' 중러, 지난해 극동서 철도교역 확대…전년比 25%↑ 2024-02-01 16:30:07
유대인 자치주 니즈넬레닌스코예∼헤이룽장성 퉁장 철도 대교를 통해서는 양국이 석탄, 광석 등을 합쳐 모두 330만t의 화물을 운송했다. 한편, 러시아는 중국과의 교역 확대를 위해 극동 지역에 있는 철도검문소 인프라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중국과 함께 몽골 등을 통과하는 새 화물운송 통로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러 "쿠릴열도, 우리 영토로 인정하면 日과 평화조약 협상 재개" 2024-01-31 11:43:19
극동 캄차카반도 사이에 펼쳐진 길이 1천300㎞에 달하는 도서군으로, 러시아가 실효 지배하고 있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러시아 연방헌법에 따라 '영토 문제'가 영원히 종결됐다는 이해하에서 그 누구도 (일본과의) 평화조약을 반대하지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