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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길잡이 팔미도등대…120주년 맞아 점등 [인천은 지금] 2023-06-01 14:56:28
근대식 등대인 인천 팔미도등대는 지난 1903년 6월 1일 대한제국 시절 등장해 선박의 해상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 등대 높이는 7.9m, 지름은 2m 규모로 지난 2003년 12월 퇴역했다. 팔미도는 인천항 남서쪽 16㎞에 있는 무인도다. 등대는 1903년 당시 대한제국에서의 필요성보다는 일본의 영향으로 건립됐다. 팔미도가...
인천상륙작전서 역할한 첫 근대식 '팔미도등대', 다시 불밝힌다 2023-06-01 05:30:00
근대식 등대인 팔미도등대가 1일 다시 불을 밝힌다. 해양수산부는 팔미도등대 점등 120주년을 맞아 이날 오전 팔미도등대 천년의 광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팔미도등대는 국내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근대식 등대로, 1903년 6월 1일 최초로 불을 밝혔다. 팔미도등대는 팔미도가 서북쪽 영종도·무의도와...
[게시판] 첫 근대식 등대 '팔미도등대' 120주년 2023-05-30 11:00:08
첫 근대식 등대 '팔미도등대' 120주년 ▲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등대인 인천 '팔미도등대' 점등 120주년을 맞이해 내달 6월 1일 팔미도등대 천년의 광장에서 기념식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인천광역시 부시장, 인천보훈지청장, 인천해역방위사령부 참모장,...
"손때 타야 더 오래간다"…쓰임새 바꿔 문화가 된 옛집 2023-05-18 17:56:52
부산 최초의 근대식 종합병원이던 백제병원으로 지어졌다. 이후 1932년 중국요리집 봉래각, 1942년 일본 아카즈키부대 장교 숙소, 해방 후엔 중화민국 임시대사관 등으로 사용된 뒤 출판사 창비에 의해 복합문화공간 ‘창비 부산’으로 태어났다. 100년간 공간 정체성을 바꿔온 이곳의 역사는 건물 곳곳에서 묻어난다....
"미래 위한 디지털권리장전, MZ세대 관점 담아야" 2023-05-18 13:48:02
디지털 현장 간담회가 열린 배재학당은 국내 최초의 근대식 중등 사립학교이자 재학생 토론 모임인 협성회가 운영된 장소로, 구한말 격변의 시기 사회가 지향할 방향에 대한 공론화가 활발히 이뤄졌던 역사적인 장소라는 의미에서 간담회 장소로 선택됐다고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
"대일본제국" 설교까지…삼일절 일장기 주민 정체는 '목사' 2023-03-07 08:16:38
일본으로 인해서 문명을 배울 수가 있었다. 근대식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일 오전 자신이 거주하는 세종시 한솔동 한 아파트 발코니에 일장기를 내걸었다. 이에 일부 주민들은 A씨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거나 아파트 밖에서 발코니를 향해 항의하는 등 주민들 항의가 빗발쳤다....
독립운동 성지 '탑골공원' 역사적 의미 되찾는다 2023-02-27 14:53:29
서울 최초의 근대식 공원이자 조선시대 불교문화 걸작품으로 꼽히는 서울 원각사지 십층 석탑이 자리한 장소다. 무엇보다 이곳에서 시작된 3.1만세운동의 물결이 서울을 넘어 전국으로 퍼지면서 독립운동의 시발점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종로구는 이처럼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한 곳으로 대한민국이 독립국임을...
[천자칼럼] 약현성당 2022-12-25 17:43:57
1892년에 건립된 한국 최초의 근대식 건물, 국내 성당 건축의 모델이 된 고딕식 건물, 1984년 성인 반열에 오른 순교 성인 103위 가운데 44위를 품은 순교 성지…. 서울 중구 중림동에 있는 약현성당은 명동성당보다 6년 먼저 세워진 ‘한국 성당의 어머니’다. 약현(藥峴)은 ‘약초밭이 많은 고개’라는 뜻으로, 중림동의...
"인천에서 가볼만한 등대는?" 2022-12-15 16:36:43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근대식 등대다. 인천상륙작전 당시 연합군의 바닷길을 안내한 등대로 유명하다. 선착장에서 둘레길을 따라 걷다 보면 옛 등대원의 근무 모습을 재연해 놓은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다. 옛 등대는 현대식 등대에 역할을 내어주고 이제는 문화재로 관리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를 둘러보고...
일본 적산가옥 밀집한 남촌…온금동·서산동 골목골목엔 어부들의 삶·애환 녹아있어 2022-12-08 16:57:12
정원과 가옥들이 그대로 남아 있다. 최초의 근대식 건물인 옛 일본 영사관은 유달산이 주변을 감싸고 있고, 아래로는 일본인 주거지와 항구가 한눈에 보인다. 건물 뒤편엔 82m 길이의 방공호도 그대로 남아 있다. 목포 어촌의 상징인 온금동, 서산동은 당시 삶과 애환을 그대로 볼 수 있다. 서산동 시화골목은 목포 어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