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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진종오 "체육계 비리 제보 줄 이어…청년 위해 총대 멜 것" [영상] 2024-09-02 18:09:21
있다면 "정치에 관심이 없게 만든 건 우리의 잘못이다.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목소리가 법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국회의원으로서 권위 의식 없이 일상 속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며, 국민들이 원하는 정치와 보수 정당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글=정소람/박주연/사진=임형택 기자 ram@hankyung.com...
"군사 기밀 몇년씩 빼돌려도 집유…간첩법 강화해야"[정책마켓] 2024-08-22 18:07:49
전쟁의 고통을 겪고 있는데 우리 한반도에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다. 'Freedom is not free'란 말이 있다. 자유는 공짜로 주어진 것이 아니다. 안보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북한 정권의 실상에 대한 제대로 된 교육도 이어져야 한다고 본다." 글=정소람/사진=이솔 기자 ram@hankyung.com
나가사키 원폭행사에 이스라엘 빼자…미영 등 6개국 대사 "불참"(종합) 2024-08-07 19:59:33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세계에 잘못된 메시지를 보내게 될 것"이라며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이는 대체로 예상된 일이었으나, 파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먼저 줄리아 롱바텀 주일 영국 대사가 "자국을 지킬 권리를 행사하는 이스라엘이 러시아나 벨라루스와 같은 취급을 받는 데 대해 염려한다"며 행사...
나가사키 원폭 위령 행사에 이스라엘 빼자…미영 대사 "불참" 2024-08-07 17:07:05
대사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세계에 잘못된 메시지를 보내게 될 것"이라며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여기까지는 대체로 예상된 일이었다. 하지만 파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먼저 줄리아 롱바텀 주일 영국 대사가 "자국을 지킬 권리를 행사하는 이스라엘이 러시아나 벨라루스와 같은 취급을 받는 데...
"국민의힘 번역하면 인민당"…당명교체 이슈로 2024-07-15 18:07:52
공약하고 김종인 위원장을 부정하라”고 적은 페이스북 글을 의식한 것이다. 앞서 나 후보는 “우리 보수는 ‘김종인을 극복한 보수’가 돼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함운경 최고위원 후보도 당명 교체에 찬성하는 입장을 냈다. 그는 15일 SNS에 “국민의힘은 영어로 번역하면 ‘피플 파워 파티(people power party)’,...
與 장동혁 "당 시스템 없는데, 장수 바꾼다고 이길 수 있나" 2024-07-11 18:29:44
이후에도 하나된 당은 없다. 다같이 당의 변화와 쇄신, 미래를 이야기했으면 한다." ▶유권자들에게 한마디 "친소관계나 예전 인연을 내려놓고, 당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이 있는 사람을 뽑아달라. 꼭 제가 아니어도 좋다. 지금 변화하지 않으면 당에 미래는 없다." 글=정소람/사진=이솔 기자 ram@hankyung.com
與 이종욱 "25만원 위한 추경? 오히려 재정준칙 법제화할 때" 2024-07-09 17:57:03
탄소 중립 등 이슈를 적극적으로 논의해야 한다. 국회의원들이 민생 현장을 더 많이 가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 예를 들어 물가 지표와 국민이 체감하는 물가가 다르다. 가급적 현장을 피부로 느껴 보고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더 많은 대안을 마련하는 국회였으면 한다." 글=정소람/사진=강은구 기자 ram@hankyung.com
박정훈 "한동훈, 국민 눈높이 맞는 당정 관계 이끌 적임자" 2024-07-05 18:26:58
인터뷰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최민희 의원은 "추천 당시에는 허위사실 유포는 사면으로 문제가 되지 않았고 이해충돌 문제는 법제처의 해석이 지연되었던 것이지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글=정소람/사진=임대철 기자 ram@hankyung.com...
홍준표·이철우와 회동 불발…TK서 왕따당한 韓 2024-06-27 17:45:27
총선 기간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번도 글을 쓰지 않았던 것과는 달라진 모습이다. 한 당내 인사는 “당내 견제가 강해지면서 ‘어대한’(어차피 당 대표는 한동훈) 정서가 흔들릴 가능성도 있다”며 “팬덤이 강한 만큼 SNS 등을 통해 민심 지지 기반을 더욱 확대하려는 시도”라고 평가했다. 한편 나경원 후보는 이날...
"남친에게 집주소를 속였습니다"…결혼 앞둔 여성의 '하소연' 2024-06-22 16:24:26
집주소를 속였다"며 고민을 토로한 직장인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 시선을 끌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에게 집주소를 속였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결혼을 전제로 2년째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고 우리 모두 중산층 가정"이라며 "자세히 적긴 어렵지만, 남자친구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