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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응 나선다…민간 경제사절단 19일 첫 미국행 2025-02-16 12:00:01
성김 현대자동차 사장, 윤창렬 LG글로벌전략개발원 원장,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임성복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 실장, 주영준 한화퓨처프루프 사장, 이나리 카카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위원장, 신세계 김민규 부사장, 구동휘 LS엠앤엠 사장,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 SPC 허진수...
혁신 필요한 시기인데…기업 76% "주 52시간으로 R&D 성과 줄어" 2025-02-16 12:00:01
강조했다. 이종명 대한상의 산업혁신본부장은 "업무의 지속성과 집중성이 중요한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유연한 제도적용과 함께 제도의 당초 취지인 사회적 약자의 장시간 근로를 방지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bur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대웅제약 '나보타', 브라질 1,800억원 수출 계약 성사 2025-02-14 14:11:43
아시아 최초로 미국식품의약국(FDA)와 유럽의약품청(EMA) 품목 허가를 잇달아 획득하며 cGMP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나보타의 중남미 진출 후 최대 규모로 글로벌 톡신 시장에서 나보타의 위상과 품질 경쟁력을 보여준 사례”라며 “브라질 시장을 더욱...
대웅제약 나보타, 브라질서 1천800억원 수출 계약 2025-02-14 13:56:10
전했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나보타의 중남미 진출 후 최대 규모로 글로벌 톡신 시장에서 나보타의 위상과 품질 경쟁력을 보여준 사례"라며 "브라질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한편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등 중남미 주요국도 적극 공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harrison@yna.co.kr (끝)...
한국능률협회컨설팅, '2025 글로벌 HR 트렌드 세미나' 성료 2025-02-14 10:30:01
KT 과장은 글로벌 HR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피플 애널리틱스(People Analytics)’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사례를 발표했다. 마지막 연사로 나선 이중학 가천대 교수는 “AI 등 파괴적 혁신 시대에서 조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조직문화와 구조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김미진 KMAC HR디자인본부...
태재대-KOTRA MOU 체결…"글로벌 AI 리더 양성 합심" 2025-02-14 09:41:43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도록 지원하려는 목적을 가진다. 이번 행사는 태재대학교 본부에서 열렸으며, 전명식 태재대 부총장과 이정훈 KOTRA 디지털무역투자본부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AI 기술에 대한 기초 및 응용 교육, AI 기술로 초래된 기업경쟁 환경 변화와 연계된 기업전략 및...
비관세장벽 겨눈 美 상호관세, 플랫폼법·무역흑자 문제삼을듯(종합) 2025-02-14 08:01:17
오히려 매년 증가했다. 통상교섭본부장 출신인 여한구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위원은 "관세만 놓고 보면 한국은 상대적으로 나쁘지 않은 위치"라면서도 "상호관세의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이 무역적자인 만큼 관세가 없다고 안심하기보다 비관세 장벽, 환율 같은 것 때문에 트집잡힐 소지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관세장벽 겨눈 美 상호관세, 플랫폼법·무역흑자 문제삼을듯 2025-02-14 07:20:52
USTR은 설명했다. 통상교섭본부장 출신인 여한구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위원은 "관세만 놓고 보면 한국은 상대적으로 나쁘지 않은 위치"라면서도 "상호관세의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이 무역적자인 만큼 관세가 없다고 안심하기보다 비관세 장벽, 환율 같은 것 때문에 트집잡힐 소지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
통상본부장 "트럼프 2기 맞아 중·일 양자 소통·다자협력 강화" 2025-02-14 06:00:01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4일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통상 정책과 관련,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해 중국·일본과 양자 소통을 지속하는 한편, 다자 체제를 활용한 협력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이날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에서 '2025 제1차 동북아 정책 포럼'을...
'실세' 트럼프 장남과 골프 회동…美 보폭 넓히는 정의선 2025-02-13 18:01:53
최고경영자(CEO), 양희원 연구개발(R&D)본부장(사장) 등이 함께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2005년 모하비 사막에 1200억원을 투자해 서울 여의도 면적의 두 배에 달하는 1770만㎡ 규모 주행시험장을 건립했다. 사막 특유의 혹독한 기후를 활용해 내구성을 평가하고 냉각 성능 등을 검증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