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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고통' 지불 가치 있어…캐나다 51번째주 돼야" 2025-02-02 23:22:16
"글로벌리스트와 항상 틀리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이끄는 '관세 로비'는 무역, 범죄, 그리고 미국으로 너무 자유롭게 유입되는 독성 마약과 관련해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 그리고 많은 나라들을 옹호하려 열심히 노력 중"이라며 "이는 수십 년에 걸쳐 미국을 갈취해왔다"고 주장했다. 또 "미국은 캐나다, 멕시코,...
[뉴욕증시-주간전망] 고용 뜨거울까…관세전쟁 속 아마존ㆍ알파벳 실적도 2025-02-02 07:00:00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나온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의 미국 1월 제조업 PMI 확정치도 있다. 미국 노동부가 4일에 발표하는 12월 구인ㆍ이직 보고서(JOLTs)는 고용보고서에 앞서 고용시장에 대한 힌트를 줄 가능성이 있다. 미국 고용정보업체 ADP는 오는 5일 1월 전미 고용보고서를 내놓는다. 같은 날 미국 상...
"전공의도 없이 힘드셨을텐데"…의료진에 감사 인사 잇따라 2025-01-29 13:16:49
무 부담과 피로도가 커지는 가운데 남아 있는 의료진을 향한 환자들의 감사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달 동아대병원에서 치료받다 숨진 90대 할머니의 손녀 A씨가 병원 측에 감사의 글을 보내왔다. A씨는 "주치의 교수님께서 전공의 부재로 힘드셨을 텐데도 매일 회진을 돌았다"며 "할머니에 대한...
"79만원 넘게 썼어요"…MZ 돌변에 가격 3배나 뛴 보석 2025-01-25 10:03:30
무뉴스 등 중국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해가 시작되면서 크리스털 팔찌는 중국 젊은이들의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중국 젊은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훙수에서 최근까지 '크리스털'이라는 키워드가 포함된 주제 글의 검색 건수는 22억건에 달했다. 크리스털이...
中서 '이 팔찌' 돌연 대유행...가격 '껑충' 2025-01-25 06:57:31
무뉴스 등 중국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해가 시작되며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크리스털 팔찌가 유행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훙수에서 최근까지 '크리스털'이라는 키워드가 포함된 주제 글의 검색 건수는 22억건에 달할 정도다. 다이아몬드나 옥(玉), 비취 등 다른...
中 청년들 사이서 크리스털 팔찌 유행…가격 2배 넘게 급등 2025-01-25 06:25:01
키워드가 포함된 주제 글의 검색 건수는 22억건에 달했다. 크리스털이 다이아몬드나 옥(玉), 비취 등 다른 보석류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중국 청년들에게 소액으로 큰 만족감을 주는 주얼리로 떠오른 것이다. 소셜미디어에서 보고 주변 사람들한테 들어 관심을 가지게 됐다는 바오(包)모 씨는 "2달 전부터 라이브 방송 때...
'이탈리아 유학생 살인사건' 녹스, 재심도 명예훼손 유죄 2025-01-24 05:19:47
녹스가 무고한 남성을 살인범으로 잘못 지목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부당하게 살인범으로 고발된 패트릭 루뭄바는 판결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그는 "어맨다는 잘못을 저질렀다. 이 판결은 그녀가 남은 삶을 살아가면서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녹스는 이날...
'계엄 옹호' 차강석, "탄핵시 헌법재판관 처벌" 광고 공유 2025-01-23 07:47:26
간첩들 다 잡아서 사형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가, 비판을 받고 사과했다. 이후 해당 발언으로 인해 계약직 강사로 일하던 곳에서 해고 당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탄핵 정국이 본격화되자 차강석은 보수집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작년 12월14일 열린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차강석은 “저는 개탄스러운...
"무서워서 커피숍 가겠나"…손님 비하 영상 올렸다가 '발칵' 2025-01-22 15:14:00
주문할 때마다 '기생충 드글드글'만 생각날 듯", "커피숍 불매 운동 해야 하는 것 아니냐", "무서워서 커피숍 가겠나", "본사에서 손해배상청구소송 들어가야 한다", "광고비 수억 쓰면 뭐 하나, 한칼에 물거품 만들어 저질 브랜드로 만들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尹 구속 결정된 날 "대통령제 문제 있어"…與 '개헌' 띄운다 2025-01-19 13:26:41
개헌을 논의하자"는 글을 올렸다. 오 시장은 "지난 47일간의 격랑으로 악몽을 꾼 듯하다. 한 지도자의 무모함으로 온 국민이 허탈감과 참담함을 마주할 수밖에 없는 이 아침. 여전히 거대 야당의 압도적인 힘을 정치인 1인의 생존본능을 위해 휘둘러도 막을 방법이 전혀 없는 나라의 아침 하늘은 어둡기만 하다"고 적었다....